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시두김태은
    작성일
    09.09.15 10:39
    No. 1

    글에서도 어느 요소 하나 빠질 수 없이 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고들면 들수록 어렵게 느껴지죠.. (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09.09.15 11:24
    No. 2

    마지막 줄을 읽어야만 그 글이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라는 걸 알게 된다면(그럴 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소설은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 아닐 겝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09.15 20:49
    No. 3

    영상매체와 너무 구분을 두시는 것 같으십니다. 말씀하신 비교중에서 글도 화려하거나, 선정이거나 하는 장면으로 묘사하면 다른 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순백 검결
    작성일
    09.09.15 22:03
    No. 4

    서두둥님/ 흠. 그렇습니까. 그렇게 말하면 실력이 절대진리다 라는 결론이 되어 가슴이 좀 아픕니다만 ㅠㅠ

    뇌정검님/ 넵. 그것은 저역시 정말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독행님/ 음. 글은 틀리지 않나 싶습니다. 화려한 문체를 오바스럽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선정적인 글은 후반에 시들해지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요.

    뭐, 영상매체도 마찬가지라면 마찬가지지만, 글은 취향을 많이 타기에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세뇨리따
    작성일
    09.09.16 00:35
    No. 5

    물론 글로서 묘사하는것은 만화나 영화등보다 훨씬 어려움을 겪을수 있습니다. 저도 그노무 연출력이 없어서, 제가 쓰고 읽어도 의도한 영상이 떠오르지 않을때가 많더군요. 다만, 스킬만 숙련한다면, 영화나 만화보다도 연출의 묘미를 느낄수있는게 글이 아닐까 어렴풋이 짐작만 할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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