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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의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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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은 저도 심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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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죽이는것은...그당시 시대상황이나...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당연시 될수도 있습니다. 죽지 않으면 죽는곳에서 지금 현대와 같은 룰을 적용하라는것은 말이 되지 않지요. 다만, 글쓰는 이가 그 시대 상황에서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들을 잘 설명해 놓아야겠지요.
여튼, 그런 상황이 있음에도 막죽이는 것이라 말한다면...
전쟁터에서 그러한 것들이 얼마나 적용될지 모르겠군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인간적인면을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흠...복잡하군요.
여튼, 저는 윤리와 도덕은 언제나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상대적인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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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거라면 말도 안합니다 휴.



그냥 막 주인공이 마음에 안든다고 퍽퍽 패고 죽이고 그런것을 의미하는거죠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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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글 쓴 작가가 10대 아닌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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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제목을 보니 "어의"를 "급똥"상실해 버립니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는 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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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비난하지 말고 칭찬할 것을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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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소설들을 딱 집이서 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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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기부터 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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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욕하는게 아니라 그런 글들이 골베에 올라가는 현실을 탓하는거겠죠.
그러니 그런 소설들을 딱 집어서 적을필요는 없어보이는군요.

출판사들이 돌덩이가 많지만 질좋은 토지를 개척하지 않고
있는 토양의 양분만 빨아먹다가
장르문학이 이지경이 되는것에 일조한 격이니
부메랑 효과를 받은격이라 해도 되고...

그리고 지혜는 꼭 지식이 훌륭한 사람에게서만 나오는 법이 아니랍니다.
단어는 틀렸지만 말씀하시는건 분명히 맞는말인데요?

문제는 도전하는 출판사가 한두개라면 손해보기만 하고 이득은 다 나눠가지는 구조인데 누가 도전할것이며
출판사들이 합심해서 도전한다는 가정은 쥐꼬리만큼도 현실성이 없네요.

흰쥐와 검은쥐가 뿌리를 다 파먹으면 그저 떨어져 죽지도 살지도 못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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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를 상실했다는건 무슨말인지 이해하기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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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우려하는 십대 청소년이 쓴글이 대다수인듯
참 엉성한 글이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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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두칸 위에 "어이없다" 와 "어의없다"의 쓰임을 비교해놨나

했더니...그래서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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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이 없어진 지 꽤 됐으니 어의도 없어진 지 오래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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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이 '어의 -> 어이' 라고 쓰는거 이미 지적을 했는데 왜들 줄줄이 지적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뭔가 발끈해서 트집잡는건지..찔리는게 있는 분들만 댓글을 다는건가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문피아 댓글들은 시비조가 너무 강합니다. 정화의 필요성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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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맞는 말씀입니다만...
요즘 10대들이 기성세대가 생각하는 만큼 순수하지가 않답니다.
팔링고로 사귄 일본인 오덕이 놀라더군요. 일본애니, 일본만화, 미연시 등 ... 이정도면 거의 일본이나 다름없다고 해도 될정도로요. 그럼 그 일본 애니, 만화, 미연시들은 누가 찾는 걸까요?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없는게 당연 한겁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들은 거의 전부 10대가 소비합니다. 공유기나 웹하드 등에서 분단위로 페이지가 바뀔만큼 엄청나게 쏟아지는 야동들. 누가 다운 받을까요? 물론 성인도 많이 받겠지만 상당수는 10대입니다. 물론 이 10대들이 부모님 주민번호로 가입하니 통계상으로는 그렇지 않겠지만요. 단순히 무개념 글을 걱정 할때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그보다 더 10대들에 영향을 끼치는게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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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씀... 댓글은 재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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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우루루 달려들어 뜯어고치려는 느낌이네요.ㅋㅋ그저 웃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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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개연성 없는 글이 있었나요? 흠..골베에 오를정도면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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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가 여러 사이트 다니지만 여기만큼 살벌하고 까칠한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왜 이런거죠? 여긴 사실 분란이 일어날만한 성격의 사이트도 아닌데... 왜 이리 비꼬는 댓글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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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를 들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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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재미인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분도, 별거 아닌걸로 너무 꼬는분도 다 가지각색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뭐... 댓글쓰기전 한번만 참으면 난리 안나는데 쩝... 아무튼 그게 잘팔리니까(잘읽히니까) 그렇게 쓰는거겠죠? 어느 정도 재미는 있는데 그렇게 까지 올라가나? 하는게 많은건 사실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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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팬다?
솔직히 그 내용이 합당하다면 문제가 될 건 없죠.

노인도 노인 나름입니다. 그에 대접받을 만한 인격과 품격을 소유한 자라면 대우해 줘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 노인들 중에서는 아주 무개념의 존재들이 득실거리더군요.
나이 좀 더 먹었다고 공중도덕, 예의를 물 말아먹은 분들이 상당수입니다.
그런 분들까지 공경의 눈으로 바라보며 대접해주고 싶은 맘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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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장르 소설에서 윤리 도덕 그렇다 치고 노인을 패고 위에 뎃글보니 골든베스트에도 그런소설이 있다 . 그냥 넘어갈께 아니라 마치 요즘 장르 소설은 노인을패고 윤리 도덕적으로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는 묘사만 있고 내용도 없다 라고 들리는데 그 종종 눈에 띄는골든 베스트 소설 한번 제목좀 이야기 해보시죠 제목과 내용을 이야기 못하면 사과글 올리고 조용히 사라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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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베스트에 들만한 소설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용적으로 정말 문제가 있는 소설이라면 모르겠지만 거의 모든 장르 소설은 전쟁과 싸움에 관련된 소설인데 오히려 폭력적이지 않으면 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것은 개개인마다 느끼는 정도에서 덜하다 더하다라는 차이점은 있지만 글쓴이는 두리뭉실하게 카더라 통신같은 이야기로 골베 베스트 작품은 마치 폭력만있고 내용도 없고 노인을 패는 단어로 무자비한
잔인한 내용만 나오고 라고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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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투도 그렇고 댓글투도 그렇고 쬐끔 살벌합네다. 횽님들, 저 무서버요. (...)
바깥일도 골치 아픈 터에 인터넷에서까지 뜨거울 필요가 있겠습니까. 상대방이 보여주는 겉모습보다 상대방이 하고픈 말의 진의에 주의를 기울이면 목소리는 저절로 온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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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와 도덕이 들어간 소설을 보시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장르소설은 성인소설입니다. 다소 부조리하고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청소년에 끼치는 영향이 무섭다면 등급제에 대한것을 고려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소설커뮤니티 구성원의 특징은 기존작가 뿐아니라 많은 습작가들이 있습니다. 필력이 좋은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유없는 살인이나 전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작가에게 쪽지나 리플을 써주는 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골베나 투베는 말그대로 인기순위이지 글의 작품성에 대한 절대적인 평가는 아닙니다. 더욱이 윤리성이나 도덕성은 골베나 투베의 평가기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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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자기 생각을 표현한것 뿐인데 댓글보면 몇몇분이 집요하게
꼬투리 잡으시네요. 그냥 그려려니 합시다. 저분도 자기 나름의 생각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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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는 글쓴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말도 안되게 폭력적이고 피가 난무하는 글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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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분위기 정말 살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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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개판들이야? 오타가 뭐가 그리 중요해? 이게 정식으로 출판된 책도 아니고 오타가지고 징징거릴꺼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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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과연 오타는 출판된 책에서만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군요?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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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인트님 그런식으로 반말식의 어투는 좋지 못하다고 생각되니 말을 좀 더 곱게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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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글에 트집을 잡을 때는 다른 사람이 댓글로 이미 지적한 것을 중복하고 있진 않은 지 확인 정도는 해주는 게 앞서 지적한 사람과 본 글 쓴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 댓글도 비꼬는 글이긴 합니다만, 무슨 저글링도 아니고 실로 눈꼴사나운 태도가 아닌가요? 스스로의 교양을 어떻게든 뽐내보려는 영웅심리인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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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 내용은 동감입니다. 판타지 소설은 그 무대를 구성하는 장치가 판타지인 것일 터, 윤리관까지 아무런 언급 없이 판타지로 날려버리는 작태는 좀 거시기합니다. 장르소설이 욕 먹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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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제법 동감.. 그나저나, 글쓴이는 나무 좀 봐달라는데 나뭇가지 하나 휘어졌다고 그것만 보고 앵앵거리시는 분들도 제법 많네요. 댓글 한두개면 충분하잖습니까? 저도 오타 보면 무지하게 거슬리고 이 글도 제목 보고 내가 어이를 상실하겠소! 하고 들어왔지만 이거야 원..
그리고 장르소설이 성인소설입니까? 장르시장의 주고객과 시장을 생각하면 등급제니 뭐니 하는 소리는 무책임하게 들리는데요.
요새 어린 것들은, 요새 10대들은.. 이 소리는 이집트 상형문자 시대에도 나왔더랩니다. 요새 십대들이 엄마 뱃속에서부터 안순수하게 뿅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면, 결국 어른들 책임이죠 뭐. -_-

그나저나 공중도덕 말아드신 노인 분들은 패도 되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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