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8.24 13:41
    No. 1

    재밌는 글이라면, 그런 이유로 포기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ㅅ- 저로선 이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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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교주미떼
    작성일
    09.08.24 13:42
    No. 2

    이름은 분명히 중요하지만 중복이름에 너무 비중을 두시다보면 소설전체에 거부감이 생길 수있습니다. 이안이라는 이름 뿐만 아니라 많이 쓰이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름짓기가 쉬운편도 아니지요. 소설분위기에 위배가 되지 않는 이름만 아니라면 굳이 신경은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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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늘늘
    작성일
    09.08.24 13:52
    No. 3

    게임소설에서는 외자이름이나 '현'자가 들어간 이름이 많이 나오더군요.
    특히 김현진이라던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9 일주일
    작성일
    09.08.24 13:53
    No. 4

    전 소설등장인물의 이름을 기억 하지 못하니까 상관 없습니다!!
    사실 유비,관우,장비,조조,제갈공명 그다음은 모르니까요..
    머 이정도의 지적능력이라면 중복이름에 대한 거부감(?)
    그런건 없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에게 지적을 당할수도 있다는점은 참고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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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연아리
    작성일
    09.08.24 14:09
    No. 5

    단지 어감이 좋아서 사용하는 것 아닐까요? 잘 기억되고 부르기 편한 이름일수록 글을 읽기도 쉬울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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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베습허
    작성일
    09.08.24 14:19
    No. 6

    음.. 이름이 같은 소설을 몇번 읽다가 별로 좋지 않는 걸 인식 해버렸나 봅니다. 소설 보는 취향이 특이하다거나 유별난건 없다고 생각드는데.. 이안이라는 이름은 솔직히 적응이 안되는거 보면 제가 생각해도 참 이상하네요.

    최근 이안이라는 게임소설도 나온데까지는 다 봤던적이 있는데 이름만 무시하면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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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月舞
    작성일
    09.08.24 15:03
    No. 7

    개인적으로 장르소설 보다가 작명에 감탄한 책을 꼽자면
    일단 피마새 눈마새 시리즈, 흔한 이름인데 묘하게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지던 룬의 아이들, 한국적인 작명이 돋보이던 피리새 등이 있네요.

    사실 왠만한 책들 보면 다 이름이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죠. 판타지도 그렇지만 압권은 역시 무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9.08.24 16:20
    No. 8

    너무 같은 이름이 겹치면 가끔 눈에 걸리긴 하더군요. 전 카이 라는 이름에 경기를 일으켜본 적이 있어서 공감은 가네요. 특히 하루에 신간 세 가지를 읽었는데 두작품에 비슷한 역활의 카이가 나왔을때였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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