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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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맨두
- 09.07.04 23: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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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구선달
- 09.07.04 23:4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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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인력난
- 09.07.04 23:4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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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지12
- 09.07.04 23:4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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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구선달
- 09.07.04 23:4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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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선론
- 09.07.05 00:2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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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대원(大遠)
- 09.07.05 00:3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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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헤븐즈
- 09.07.05 00:34
- No. 8
죄송합니다.(<-- "게임소설이여서 어쩔 수 없다."라고 말해버린 1人)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까 덧글을 달 때도 제대로 글을 읽지 않았는데.. 제가 지금 커피 때문에 잠을 못자고 있어서 답답한 마음에 연재한담 글을 보면서 덧글을 쓰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잠깐 졸려서 그런 실수를..
지금은 이 글을 보니 실수란 것을 알지만.. 아까 그 글은 너무 중요한 내용만 없이..[그냥 싫다]란 느낌이여서.. 아무리 자세히 읽어도 님의 생각알 수 없었습니다...(더불어 요즘 겜판 두고 정신 사납게 싸우는 연재한담이다 보니..)
그래도 저는 그냥 겜판의 일부라 생각하고 넘어갑니다.(그냥 나오면 나왔구나.. 생각하면서 넘어간다는..) -
- Gony
- 09.07.05 00:3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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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두김태은
- 09.07.05 00:4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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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나무그늘속
- 09.07.05 00:4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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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나니아
- 09.07.05 01:1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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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한여울™
- 09.07.05 01:4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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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달여우
- 09.07.05 01:4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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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테사
- 09.07.05 01:5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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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서래귀검
- 09.07.05 02:1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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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映眞
- 09.07.05 02:2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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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맹세
- 09.07.05 02:3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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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과곰
- 09.07.05 03:05
- No. 19
띠링 이라는 효과음이 거슬린다는겁니까 아니면 메시지자체가 거슬린다는겁니까?? 메시지뜨는것도 게임의 한 요소입니다. 게임소설에 메시지가 들어가는 이유가 작가의 필력문제도 있지만 너무 게임속에서의 일들만 일어나다보니 읽다보면 필력이 좋아도 이게 게임인가 판타지인가 햇갈릴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적절한 메시지 활용으로 게임소설이라는 것을 부각시키기 위해 등장시키는거겠지요.
결과적으로 메시지가 한페이지의 반정도를 차지하는건 문제같아보이지만 가끔 한줄 정도씩 나오는것도 나름 게임소설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메시지가 있기때문에 내용의 이해가 더 빨리되는거같기도 하더군요. -
- Lv.12 고객님
- 09.07.05 03:2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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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루ㄹㄹ
- 09.07.05 03:57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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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오늘
- 09.07.05 05:11
- No. 22
확실히 분량을 띠링으로 채워먹는 소설이 짜증나긴하지만... 많은 게임에서 레벨이나 스킬, 퀘스트 진행상태를 화면에 표시해주는 거랑 별차이도 없고, 렙이나 스킬의 상승은 화려한 효과도 있긴하고...
효과음 듣기 싫으면 레벨없는 타이틀게임<GTA, 실시간 전략시뮬-업그래이드 컴플릿도 안되려나 ㄱ-;;, X3리유니언등...>
게임의 목적이 웅장한 시나리오의 타이틀게임들이 아니라 남들보다 잘나고 싶은 시나리오개념도 별로없는(현실에서도... 요즘 시나리오있는 알피지 있긴 있나요... 노가다밖에 없지...) 게임들에서 레벨과 스킬의 상승의 비중은 매우 큽니다....
전 겜판 그것보다도... 쥔공은 크리치고 회피하면서 쥔공의 대적하는 사람은 렙빨 템빨밖에 없는게 이해가 안갑니다(어설픈 주인공의 생각과 그보다 떨어지는 상대.... 쥔공이 생각하면 생각되로 ㄱ-;;) -
- 견미
- 09.07.05 06:3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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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임즈
- 09.07.05 09:15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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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ManCity
- 09.07.05 10:18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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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서래귀검
- 09.07.05 10:47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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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풍대제
- 09.07.05 10:4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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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낭만주유
- 09.07.05 11:32
- No. 28
=ㅇ= 독자와 작가... 다들 진행형 아니겠습니까? 게임소설 역시 다른 무협이나 판타지에 비해 역사가 짧죠.. 그렇게 조금씩 변해가는겁니다 아직까지 독자의 인식이 따라 가기 힘들고 ... 머 드로이드님 말씀처럼 레벨이 올랐습니다 라는 문장이 없는 글이 나오면서 조금씩 그 유형을 변해 나가게 될수 있겠죠... 그런데 아직까진 게임소설은 그런 문장 없이 판타지와 무협과의 구분을 쉽게 할 수 있는 글이 바로 나올수 있을것 같진 않네요.. 독자반응 역시 그렇구요 머야 이건 그냥 무협이자나 그냥 이게 판타지지 게임이야?? 이런 반응을 보일 독자들이 있을꺼 같거든요!!ㅎ 그런 독자가 잘못된거긴 하지만 그런 분란을 피하기 위해 괜한 모험... 이건 아닌가;;; 제 글이 이상해 졌음 -_-;;;;
하옇든 저 역시 그런 문장이 적은 게임소설을 보고 싶네요
실제에서는 게임 같지않고 실제 같은 게임을 표방하지만
아직 게임소설은 게임같은소설을 원한다 였으니 드루이드님의 이번 글을 통해 한층 진화한 게임소설을 볼수 있다면 열혈독자로서 진정 행복할거 같네요 ^^* -
- Lv.21 雪雨風雲
- 09.07.05 13:31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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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전익희
- 09.07.05 13:59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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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콜트1911
- 09.07.05 15:27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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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아귀차나
- 09.07.05 15:45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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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진정한나
- 09.07.05 20:43
- No. 33
하다못해 그 '옥스타'조차 메시지음은 들어갑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예를 잘못드셨습니다 님이 말하는 장르는 엄연히 '팬픽'이라는 장르가 존재합니다 더 자세히 들어가면 '체험수기' 내지는 '체험소설'이라고 해야 더 정확합니다 물론 크게보면 전부 게임소설이긴 하지만..
아참 D&D나 울온치면 아직 남아있는 사이트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확실히 그거 보다보면 확실히 날밤새는건 일도 아니죠
하지만 이 경우는 잘해봐야 '공략집'으로 들어가지 '소설'로 출간되는 일은 없습니다 하다못해 '팬픽'조차 소설출간이 어려운 마당에.. -
- Lv.14 별과이름
- 09.07.05 20:44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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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진정한나
- 09.07.05 20:58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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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曉梟
- 09.07.05 21:18
- No. 36
오, 결과가 어찌 나건 간에 이런 글들은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새 당연하게 넘겨버리곤 하는 것들을 쿡쿡 쑤셔 주는 글들이 많아질수록 발전이 있는 거겠죠.
그리고 연재한담의 게시판 성격에 대한 댓글도 역시나 많네요.
사실 저도 문피아 활동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게시판 성격에 안 맞고 하면 바로 태클 팍팍 걸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좀 더 넓게 생각해보니 이런 글들은 연재한담에 올라올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대중들에게 훨씬 쉽게 노출되고 또한 글의 목적도 거기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분명 공지를 알고 있더라도 여기 올리곤 하죠.
거기다 정담란이 확실히 여기보다 비활성화 되어 있고, 이 게시판의 기준도 점점 모호해져가니 말입니다.
선호작품이나 소설연재 버튼만 누르면 나오는, 문피아 전 회원들에게 노출되는 게시판에 이런 시국을 경고하는 글들이 올라오는 것도 전체적으로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요.
물론 가끔씩이여야 겠지만요. -
- Lv.74 빵의무사
- 09.07.07 06:45
- No. 37
솔직히 너무 많은 효과음과 스킬트리 그리고 스탯창은
글을 읽는 사람들을 짜증나게 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게 아예 필요없느냐 라면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레벨이나 스탯이 별로 독자들에게 중요하지 않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사람들은 그 효과음으로 인해 주인공이 얼마나 강해졌고
또한 어느정도의 성장을 이루어 냈는가는 시시각각 보고 느끼고
만족감을 쾌감을 느낌니다. 그리고 그게 게임소설의 매력이죠.
저 역시 그저..
A가 오우거를 때려잡아 강해졌다.
혹은 오우거를 잡아서 레벨이 3 올랐다.
보다는
오우거를 때려잡았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닏....
이렇게 뜨는게 내가 게임에 직접 참여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몰입이 된다는 말입니다.
"직접게임에 참여하는 듯한 느낌"
이게 효과음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자신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다고 성질 부리는 그런 어린행동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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