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3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09.06.14 16:53
    No. 1

    그래도 왠지 까리해 보이는 제목들...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글꽝
    작성일
    09.06.14 16:54
    No. 2

    그것은 작가의 취향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06.14 16:56
    No. 3

    제목을 뭐로하던 작가 마음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두김태은
    작성일
    09.06.14 17:08
    No. 4

    글쓴분에게 동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제목에 대해 주관적으로 조금 덧붙이자면 제목은 글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수많은 글들이 떠오르는 요즘 제목에서 독자들의 시선을 잡지 못하면 글이 아무리 좋아도 외면당하는 시대입니다. 읽기 쉽고 간략하면서도 글을 어필할 수 있는 제목이어야 하겠지요.(이 부분에서는 저도 제목선정에 실패한 타입입니..쿨럭) 물론 글쓴분의 이야기처럼 자극적인 제목에 신경쓴 나머지 글을 읽으러 온 독자둘에게 '낚였다"라는 배신감은 느끼지 않게 해야겠지요. 글이 써지지 않아 몇 마디 주절거려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06.14 17:12
    No. 5

    제목은 글의 얼굴이고 그것을 잘 짓는 것도 당연히 능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엘모
    작성일
    09.06.14 17:16
    No. 6

    제목은 글을 포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외래어 외국어 제목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판타지 소설 전반적으로 외래어 외국어 비스무리한 단어 한단어도 들어가지 않는 소설 또한 거의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제목만 그렇게 쓰자? 전 잘 모르겠군요.
    사족으로, 작가는 가끔 광고업자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부끄럽습니까? 작가님들은 광고 안하십니까? 여기 한담에 홍보하는 작가님들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엘모
    작성일
    09.06.14 17:21
    No. 7

    아 어법은 좀 맞춰줬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한가지 공감하는 부분은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천야차
    작성일
    09.06.14 17:38
    No. 8

    제목에 외래어를 쓰든 외국어를 쓰든 그것은 작가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천편일률저인 제목이든 아주 충격적인 제목이든 거기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힘들다고 봅니다.

    작가는 제목으로 인한 성공과 실패의 책임을 고스란히 떠안으니까요.
    (물론 제목이 전부다는 아니겠지요.)

    다만 "어법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법이나 어법을 가볍게 무시하는 풍조가 제목 뿐만 아니라 글 전반 나아가서는 장르문학 전반을 휘젔는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분위기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전반적으로 퍼져 있기는 한 것이고, 특유의 분위기를 위한 표현들을 학교 선생같은 잣대로 가르치려 들 것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글을 업으로 삼는 작가의 입장에서라면 더욱이 책이라는 형태로 묶어져 나온다면, 한 번 쯤 더 고민하고 살펴주셔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내글
    작성일
    09.06.14 17:44
    No. 9

    제목에 외국어나 외래어를 쓰는 것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법에 맞지 않는 것을 쓰는 것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우리말을 사용하자는 취지 입니다.
    글을 홍보하는 것과 무관하다고 봅니다.

    제목 때문에 실패했다는 분들은 다시 한 번 자신의 글을 읽어 보시면
    결코 제목 때문에 망쳤다는 말을 하지 못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영웅'이라는 촌스럽다고 하는 제목으로도
    3백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지금도 읽고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6.14 18:01
    No. 10

    ㅡ 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덕천군
    작성일
    09.06.14 18:33
    No. 11

    제글은 제목부터 시작해 말아먹었죠. 눈에 띄지 않는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광나루
    작성일
    09.06.14 19:45
    No. 12

    논란을 불러 일으킬 글이군요 이거-_- 웬만하면 자삭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별머그잔
    작성일
    09.06.14 20:05
    No. 13

    ....누군가를 딱히 비방하지도 않았고, 솔직히 맞는말도 있는듯....
    논란을 불러일으켜서 삭제하는건 왠지....좀.....ㅎㅎ
    그저 그런생각이 들어서요..... 고여있는물.....
    비방과 쓸데없는 광고글.. 터무니 없는 세뇌글.... 그런것은 삭제해야겠지만.... 단순히 논란을 불러일으켜서 삭제하는건 피하는것같고... 한사람의 주장을 무시하는듯해서...
    이것도 논란을 불러 일으킬까요?.....

    그저 생각해봅니다...
    저도 예전에 비방을 비판이라는 허울아래.... 자신의 생각과 맞지않다는 허울아래... 깊이 반성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9.06.14 20:12
    No. 14

    제목은 무척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국인이 외래어, 외국어를 쓴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작가 사상을 얼핏 독자에게 전해줍니다. 소설이란 결국 단어의 모임이고, 같은 뜻이라도 한국어를 쓰는가 아니면 외국어를 쓰는가 하는 차이가 글의 분위기나 연출에조차 영향을 끼칩니다. 무리한 외국어, 외래어, 틀린 외래어 등을 오용하여 제목을 짓는다는 것은 작가의 지식과 사상이 왠지 얇아 보이는 영향을 끼칩니다.

    저 같은 경우 즐겨보던 한 작품이 외래어로 제목을 개정하고 나서 왠지 손이 안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9.06.14 20:26
    No. 15

    제목 때문에 말아먹은 대표적인 소설, 김철곤님의 드래곤 레이디.
    ..솔직히 개인적으론 제목을 어떻게 짓든지 작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보기에 따라선 눈을 찌푸릴 수도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먼지덩이
    작성일
    09.06.14 21:47
    No. 16

    요즘 문피아는 댓글 좀 달릴만 하면 무조건 삭제하라고 하네요 ㅡㅡ;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이면 의견충돌은 필연적인거 아닌가요?
    토론없는 100%청정구역을 원하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개념학습
    작성일
    09.06.14 23:34
    No. 17

    우리나라의 고용어가 영어인 줄로 알았다는 -> 공용어 아닌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굉혼轟魂
    작성일
    09.06.14 23:48
    No. 18

    제목이란게 아주 중요합니다
    영화 제목을 예로 들면

    외국어 그대로 두는게 있고
    번역해놓은게 있고
    의역한게 있고
    전혀 다른 제목을 달아 놓은것도 있습니다

    영화 제목이 엿같으면 상영 끝나고 좋다 소문나면 어떻게 찾아갑니까?
    있는 글이 갑자기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사람 심리가 그렇습니다
    제목이란거 저는 글의 절반이라고 봅니다

    제목은 글의 주제며 얼굴입니다
    제목에 연연하지 말자는 말은 얼굴도 안씻고 다니면서
    "난 괜찮은 남자니까 여자가 알아서 꼬일꺼야 얼굴은 상관없어"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굉혼轟魂
    작성일
    09.06.14 23:54
    No. 19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인만 보면 말도 못붙이고 쩔쩔매면서
    참 문법, 어법 거리는거 되게 보기싫습니다만

    최소한 글에 있어서 어법과 문법은 칼같이 지켜져야 한다는데는
    무조건 동의합니다
    특히 제목이라면요 글읽기 전부터 상당히 가벼운느낌이 들겠죠
    뭐 문학인지라 독자들에게 뭔가 전하기 위해
    일부러 문법을 비트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9.06.15 01:04
    No. 20

    음.. 본 내용이라면 모를까 제목에선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글에 대해서 잘 표현할수 있는 제목이라면 문법은 어떻든 상관없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너스
    작성일
    09.06.15 12:53
    No. 21

    무협이라면 모를까, 판타지 같은 경우에는 그 배경과 인물들이 모두 서양으로 되있기때문에 판타지 소설에는 한글보단 외래어나 외국어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덕천
    작성일
    09.06.21 22:55
    No. 22

    지금 글쓴이의 말은 제목에 한글쓰면 더 좋겠지만 외국어를 쓸려먼 어법,문법에 맞게 쓰자 인거 같은데요 ^^ 저도 이 의견에 공감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빵의무사
    작성일
    09.07.07 07:07
    No. 23

    공감합니다.
    가끔 마법명이나 제목이 콩글리쉬일때는
    헛웃음을 터트릴때가 있다죠. 저도. ㅎㅎ

    그리고 무슨 말만 하면 글 삭제하라 어째라 하는 분들은
    왜 그런 건가요? 한담이든 머든 의견이 들어가면 공감 비공감이
    있는 건 당연한건데...

    논란의 거리가 있으니 무조건 지우라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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