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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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레쓰비
- 09.06.17 08:3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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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세렌티아
- 09.06.17 08:4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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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묘당
- 09.06.17 08:4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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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ez
- 09.06.17 08:4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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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파란레몬
- 09.06.17 08:4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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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미
- 09.06.17 08:5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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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시후
- 09.06.17 09:0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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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우운
- 09.06.17 09:1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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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딸기우유.
- 09.06.17 09:3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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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백마탄백수
- 09.06.17 09:4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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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우유먹자
- 09.06.17 10:0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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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UG
- 09.06.17 11:0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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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오서희
- 09.06.17 11:2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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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시저009
- 09.06.17 12:0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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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보초
- 09.06.17 12:2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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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우울한날
- 09.06.17 12:2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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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bbar98k
- 09.06.17 12:2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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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친
- 09.06.17 12:31
- No. 18
저는 여성독자인데다 스포츠에는 큰 관심이 없고 야구는 좀 보지만 축구는 전혀 보지 않습니다. 솔직히 아주 유명한 팀 이름과 선수 정도야 그냥 익숙하다고만 생각하지 그 외 축구, 특히 EPL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가끔 인터넷 뉴스 머릿기사에서 우승 얘기가 나오면 얘네는 리그는 하난 것 같은데 일년에 대체 몇 번의 결승전을 치루는 걸까, 이건 무슨 경기지? 할 정도로 관련지식이 없죠. 하지만 소설이나 만화는 스포츠 장르도 즐겨봅니다. 만화야 물론 그림이 함께 진행되니 이해가 쉽지만 솔직히 소설은 기본지식과 작가님의 묘사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게 사실이죠. 그래도 재밌더군요. 처음 무협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었지만 무협소설을 그래도 재밌게 보았던 것처럼 판타지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도 판타지 소설에 빠져들었던 것처럼 생소한 분야에 관련된 소설도 작가의 묘사가 어느정도 뒷받침이 된다면 즐기는데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는 어차피 스포츠 소설이나 무협이나 판타지나 모두 제 상상속에서나 느낄 수 있는 세계니까요. 물론, 스포츠 쪽은 현실에서 접촉할 수 있는 일말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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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호야선생
- 09.06.17 13:43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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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서래귀검
- 09.06.17 13:4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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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콜로서스
- 09.06.17 14:0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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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전략전술
- 09.06.17 16:0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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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동글피카츄
- 09.06.17 17:0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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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치콜
- 09.06.17 17:1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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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로이네코
- 09.06.17 17:3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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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메이사이
- 09.06.17 17:4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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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성류(晟瀏)
- 09.06.17 18:02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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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Huginn
- 09.06.17 19:08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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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벗은곰
- 09.06.17 19:1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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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이용직
- 09.06.18 02:03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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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짜장나
- 09.06.18 02:21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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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OLDBOY
- 09.06.18 07:47
- No. 32
맨유니 월드컵이니 축구규칙이니 몰라도 볼만합니다.
물론 알면 알수록 그만큼 보이는것이 많으니 좋지만 "축구는 양팀이 공 하나를 상대편 골대에 넣는 발만 쓰는 스포츠다" 정도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제 경우 일본 스포츠 만화의 뻥에 질려있던 참이라 좋아라 보고 있습니다.
머 예를 들자면 골프론 쳤다하면 홀인원이라던가, 야구론 메이저리거보다 잘하는 갑자원생들이라던가, 농구론 덩크가 가장 쉬웠어요를 외치는 중고생이라던가, 테니스론 역회전샷은 기술축에도 끼지 못해라고 말하는것 같은 학생들이라던가, 축구론 세계올스타군단급이 싸우는 고교리그라던가 그렇습니다. -
- 누트
- 09.06.18 07:58
- No. 33
저도 대충의 규칙만알고 축구는 거의 모르는 여성독자입니다.
규칙을 세세하게 알지 못해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기초적인 축구지식만 있으면 보는데는 무리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상세한 묘사에서 드리블이나 패스를할때 글을 보고는 대체 저게 어떤 상황인지 알 수가 없다는거죠. 라보니킥 같은건 소설보다 답답해서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보기도 하긴 하지만.. 일단 묘사한 축구플레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상상할수 없어서 좀 난감하긴하죠. 오프사이드 트랩 묘사 같은거 보면... 실제 축구를 거의 시청을 안하는편이라 아무리 설명글이 있어도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알 수가 없죠. -
- Lv.5 꽃늑대
- 09.08.20 20:57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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