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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건 좀 노골적인듯... 이라기 보다, 최근 인기 라노베는 오히려 싸우는 물건들은 거의 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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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만드는…1편이 조금 슬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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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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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노베의 경향을 보자면 타겟 독자층인 청소년층, 혹은 오타쿠층에게 보다 직접적으로 다가가는 경향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듣기로 어떤 평론가는 "라노베는 종국에는 양질의 성장 소설로 이행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더군요.

치고 박고 싸우는 것 중에서 인기작으로 남아 있는건 금서, 샤나, 강각 같은 나온지 좀 된 놈들 뿐인 것 같고. 최근 가장 인기 있었던게 토라도라, 문학소녀 같은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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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베 읽으면서 느낀것..글빨도 중요하지만 일러빨도 만만치 않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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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미있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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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찾아보니 꽤나 재밌는 이야기가 많은 곳이로군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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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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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직설적인데요? 그야말로 수요성만을 노린 알짜배기....랄까, 입과 코와 눈과 귀가 막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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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가 아니라 거의 맞는 얘깁니다. 라이트 노벨만이 아니라 만화, 대중 문학, 드라마 등등 거의 이 공식을 염두에 둡니다. 출판을 고려한다면 위 내용에 맞춰 글을 써 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이사이 내용을 한 두번 더 꼬아주면 훌륭해지죠.
다만, 어떤 글이든 취향을 타기 마련입니다. 난 이렇게 쓰고 싶다면 그 고집을 꺾지 않고 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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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이트노벨 재미있지만 지금 무협이나 판타지 구성이 훨씬 재미있는데요? 라이트노벨은 끈어진 사건은 없어진듯해서(아예 사라진다는게 아니고) 계속 이어가는 무협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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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하면 인기있고 잘팔린다...의 공식이 잘 나타나 있군요.. 요즘 독자들은 문학으로써 책을 읽는게 아니라 킬링타임, 또는 스트레스해소를 위한 현실도피용으로써 책을 읽으니 어쩔 도리가 없네요... 씁쓸하게 공감하게 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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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건 열혈로봇물의 고전적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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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보는 도중 웃기도 했고요 ^^;
특히 "어떤 성인군자도 이성에게 인기 있는 것보다 세계평화가 중요다하고 생각지 않는다." 는 대박이네요!!
그리고 글을 쓰는 입장에서 참 공감되네요. 하,지,만!
저건 공식일 뿐입니다.
이 세상에 무수한 공식이 있는데 우리는 그걸 어떻게 사용하죠?
네, 대부분 응용해서 사용하죠.
그러니 저대로 따라하는 것도 좋겠지만, 자신의 글에 맞게,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응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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