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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미 초반에 풀어버린 떡밥 정리하는걸로 소설 다 나갈 거 같아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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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저도 워낙에 굼뜬 글을 쓰다보니 다 수습할수 있겠냐는 말도 한번 들었었지요. 생각은 하고 있는데 글의 진행 속도도 느리고, 제가 봐도 답답하니 그런말 들을 만도 했지만요, 지금은 해탈해서 즐겁게 쓰려 노력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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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친구에게 쓸데없는 떡밥이 너무 많다는 소릴 들었어요.
엉엉 난 이미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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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에는 미리 글의 결말을 생각해 두었는데 의외의 요소들이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글에 태클을 걸더군요. 이걸 언제 다 틀어막고 결말로 달릴까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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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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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 떡밥 신경쓰지말고 계속해서 떡밥을 투척하고 투척하고 투척하면...

우린 망할꺼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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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은 아주~ 커다란 떡밥을 던진후에 조각조각내서 정리하는분도 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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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몇개만 정리하시고 2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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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을 고기들이 다 먹는 것은 아니죠.
그럼 배 불러서 낚시를 안무니까요. 하하하.

건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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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도 고급떡밥이면 말을 안하는데
사람 열받게 하는 저급떡밥 난무하는 소설이 제일 싫어요

뭔가 굉장한 비밀인듯양 쉬지않고 투척해대는데 보면

그때까지만 해도 그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랐다 뭐 이런거
뭐 어쩌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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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하니...어딘가의 이계인이 생각남.....떡밥에 글에도 낚시가..잔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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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궁금해서 묻고 싶은게 있는데 답변좀 해주세요.
왜 1줄쓰고 엔터 다다닥내려서 1줄 또 다다닥 엔터..
도대체 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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