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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올마스터처럼 먼치킨vs먼치킨 의 대결은 시원시원해서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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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문턱/ 저 같은 경우에는 올마스터 설정 멋지다면서 받다가 후회했죠... 드래곤은 분명 그 누구도 상대할 수 없는 초강력 몬스터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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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그 누구도 상대할 수 없는 초강력 몬스터는 있을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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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마스터라면 가능할수도있죠. 소드마스터이상급의 존재가 100명이라는건데.. 게다가 투명여대생 제니카(한순간에 트리플헬파이어가 가능)와 거의 모든 유저가 2개이상정도의 여벌목숨을 소유하고 게다가 20명정도의 유저들은.....신기(이건진짜.. 엑스칼리버나 초파선 건담.. 저스트1분 레일건 그런걸 무기로 변환...)... 하아... 못이기면 이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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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마스터는 그냥 표지만 흘깃 보고 지나갔는데...말 그대로 괴랄한 설정인가보군요. 트리플 헬 파이어라니...그리고 거,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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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확실히 물량빨에서 이기지 못하는 게임이 이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정도란 것은 존재하겠죠... 거기다가 올마스터같은 경우는 거의 혼자서 잡는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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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어떤 소설은 게임이라기 보다는 또 하나의 세계란 느낌을 줌으로써 게임과는 어울리지 않은 어두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 개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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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글 잘 보았습니다.. 한담이니 내용 자체에는 특별한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먼치킨 적으로 글을 쓰지 말아달라니요. 이건 제가 느끼기에는 조금 억지 같으시네요.. 찬사님께서는 개인적으로 그런 글을 싫어하실지도 모르고, 또 많은 의견들이 오간것은 사실입니다만, 왜 아직까지 그런 글들이 계속 나올까요? 정답은 아직까지는 그런 글들을 좋아하고 봐주시는 분이 더 많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은 절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쓰지 말아달라는건 너무 지나치신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을 그렇게 작가분들께 강요하시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솔직히 좀 그렇네요.. 저같은경우는 먼치킨 소설 좋아하구요.. 그렇지 않은 색다른 주제의 내용의 게임소설도 좋아합니다. 저같은 취향의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고 찬사님 같은 취향의 독자분들도 있을것이구요.. 아니면 정말 먼치킨만을 좋아하시는 독자분도 계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되도록이면, 말을 않하는게 좋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면 않보면 되는것이구요.. 좋아하시는 걸 찾아서 보시면 됩니다.. 만약 다 먼치킨이라 볼게 없으니 먼치킨은 이제 그만 써야 된다 라고 생각이 되신다면, 전 직접 글을 쓰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말이 너무 길어지는것 같네요.. 글을 읽으시면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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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 몰라 말씀드립니다.. 저기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먼치킨은 찬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초먼치킨을 말씀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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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은 괜찮다고 많이들 말하길래 읽어봤는데 마찬가지던데요...

그저 필력(글쓰는 감각만..) 노가다꾼은 쥔공밖에 없고, 다크게이머(작업장을 영어로 쓰면 이건가?!).... 또 뭐가 있더라... 아 생산직혼자 다해먹는거랑...

게다가 겜판 특유의 가르치는거.... 이래서 저래서 요렇게 되는것이다!? 이걸 상황묘사로 독자가 느끼게 해주면 안되는 겁니까? 뭔가체계적인듯하게 설명하는데 솔직히 그냥 그런걸 열심히 설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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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도 먼치킨 물입니다. 성장은 무슨(-_-) 뭐 기연이라고 우길라면 우길수 있겠지만... 겜벨런스붕괴 기연은 망하는 겜 영자가 방치하는거밖에 안됩니다. 이런저런 굵직 굵직한 이벤트를 쥔공혼자 다해먹는데... 엄청 어렵다는듯이 써놨지만... 노가다밖에 안하지 뭔가 엄청 기발하다거나, 그런거 하나도 없던데요.... 그냥 글 잘쓴 겜판의 전형적인 한계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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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겜판은 리턴물이 대세더군요.
일단 재미있게 읽고는 있는데..
그게그거같고..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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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먼치킨 요소를 없애고 쓰는 것은 어렵죠... -ㅅ-" 먼치킨 없이 쓴다는 것은 결국 그에 맞는 능력같은 걸 줘야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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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이드................. 왜 전 댓글란 닉네임에 더 눈길이 가죠.ㅠㅠ 저거 이드 이름 아녜요? 이드랑 천화 동일인물이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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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좀 드시면, 게임소설 자체가 짜증 나실겁니다.

게임해서 남는건 정말 아무것도 없거든요.
(손목 관절염, 시력감퇴, 인격저하..)

옛말에 고상한 취미를 가지란 말이있어요.

왜냐하면, 사람은 해야하는것과 좋아하는것이 있는데,

이게 일치하면 행복하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아요.

하지만, 어떤것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사람은 그와 가깝게

변해 가거든요. 그러니까... 현실에서 게임은 철들면

끈어야 좋치요. 제대로된 어른이 되기위해서는...

하물며, 소설에서 게임하는 주인공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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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먼치킨물이라도 재밌으면 보긴하는데... 유치한 내용의 게임소설을 아빠가 재밌게 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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