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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L_Kaiser
    작성일
    09.05.06 08:11
    No. 1

    후후후...저는 댓글 중에 "-ㅅ- 딱 한마디만....글이 초딩같다.." 이런 소리도 들었는 걸요^^; 하지만 삭제하지 않고 다만 그 밑에 나름대로의 설명을 해드렸을 뿐입니다.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바람의 세레나데 36편 댓글을 참고하시길...그리고 이건 절대로 홍보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작가라면 독자의 의견은 비판이라고 해도 일단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쓴소리라고 해서 무시한다면, 그 글은 결국 작가가 자기 잘난 맛에 쓴 자기만족식의 글이 될 수밖에 없고, 그렇다고 해서 반대로 너무 댓글에 시달리면 글이 정체성을 상실하게 되지요.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고 고칠 부분은 과감히 고쳐나가면서 꾸준히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섹시한늑대
    작성일
    09.05.06 15:50
    No. 2

    L_Kaiser // 지능형 홍보 마인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스고이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김진환
    작성일
    09.05.06 17:00
    No. 3

    지...지능적이다.

    카이져님 말이 옳습니다. 이런 것들을 받아들여야 성장하는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오몽
    작성일
    09.05.06 17:17
    No. 4

    레이언트님의 글을 읽어보니, 문제의 요점은 악플이 아닌 것처럼 보였습니다. (제가 잘못 봤을 수도 있습니다.)
    인기 작가에 대한 상대적인 박탈감...
    아마도 이것이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분이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하죠.
    저도 가끔 대작을 쓰시는 분들을 보면 한동안 자괴감에 빠진다는...ㅠㅠ
    그냥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레이언트님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05.06 17:57
    No. 5

    뭐...
    신인 작가는 악플이라도 감사할 뿐이죠...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_Kaiser
    작성일
    09.05.06 18:07
    No. 6

    고해를 쓰시는 오몽 님께서 저런 말씀을 하시다니...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_Kaiser
    작성일
    09.05.06 18:08
    No. 7

    아니 정말 다들 왜 이러십니까아~~~~

    괜히 미스릴 가면이라는 별명을 붙였나...이젠 뭐라고 한마디만 해도 홍보하는 것처럼 들리니...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나시스
    작성일
    09.05.06 18:23
    No. 8

    카이져님 건필요 ^^ 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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