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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초등학생이 하는 말에 일일이 대꾸하면 피곤한 건 설랑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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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작가라..... 그초딩은 초등학교때 대학졸업하는 천재일듯......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상대할 가치가 없어요............ 설랑님이 초딩이면 대부분이 태아상태일듯.... 아니면 수정란 상태...... 오랜만에 제대로된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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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웃겨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내용이 아주 유식한 척을 하는것에서 시작해서 결국은 우기기로 끝이 나는데......

초딩작가에서 제대로 뿜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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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말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그러려니 하는 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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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식한 사람들 중에도 그런 사람 많아요..
자신만의 지식에 빠져서 남의 말은 다 듣지도 않고 같은 논리로 같은 주장만을 반복하죠...
그런 사람 어떻게든 설득해보려하면 이쪽 말을 듣는 시늉만하고 자기의 뜻대로 해석하기때문에 전혀 설득되지 않고.. 계속 같은 주장만 반복하더군요..
그냥 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하고 넘어가시는게 제일 속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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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내용을 하도 궁금해서 보고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댓글이나 글을 남길때
작가나 독자모두 기본적이 매너를 지켰다면
지금 설랑님처럼 격분하는 일은 없을거라 봅니다.
만약에 그 악플을 하는분이 좀더 부드럽고 작가님에게
이해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단어사용을 했다면 좋은 충고나 조언
될수도 있었겠지만 일단 내용중에 짜쯩나는 스토리라던지
좋은 작품 망쳤내요라던지 초딩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 인해
악플이 될수밖에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재미있게 작품을 읽다가도 자신에 맘에 안들게 내용전개가
된다고 싶으면 저런표현을 안써도 충분히 작가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전할수 있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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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씀이십니다.....

다른것은 그러려니 해도.... 초딩....이라는 단어는 왠지 화가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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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가가 아니라 작가에 입장에서는 볼수는 없지만
어떻게 보면 악플이 달렸어도 그만큼
내용에 관심이 있고 심취해 있던 어린(?)독자분의
사랑이(?) 증오가 되어서 날라온 댓글이 아니었을가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입장에서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라고 하시던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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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라는 단어는 초등학생으로서 원래 순수하고 동심의 세계이며 감수성이 풍부한 것들을 지칭해야 할터인데 어쩌다가 이렇게 욕의 대명사가 되버렸는지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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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역사소설을 별로 안좋아 하지만(악플좀달았지요)

그래도 설랑님 작품은 꾸준히 봅니다. 설랑님 작품은

전에 나왔던 어떤 대체역사물보다 훌륭한 점이 한가지

있는거 같아요. 일반 독자에게 백제가 훌륭한 우리민족

역사였단걸 제대로 알려 주셨으니까요. 글속에 녹아있는

역사 사료도 훌륭하고, 주석까지 꼼꼼하게 다시는 정성까지

다른 대체 역사소설 작가님들이 따라가기 힘든 점이죠.

완결하시면, 대체역사계에 큰획을 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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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수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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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란 이전 단계는 아니라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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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란 이전이라면 난자+정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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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란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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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섭 묵묵히 읽고 있는 유령독자로서..

백제에 대해서 많은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초딩작가... 그냥 웃고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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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악플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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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순수해야할단어지만....요새 초등학생은...대부분 순수하지못해서...
인터넷에서 가장무서운사람이 바로 초등학생이라고생각되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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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춘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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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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