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시리카네
    작성일
    09.03.30 19:58
    No. 1

    네, 그래서 양판소가 까이는거죠 =ㅅ=
    주인공이 소심해서 왕따가 되었는데 차원이동하자마자 양아치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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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별리]
    작성일
    09.03.30 20:04
    No. 2

    그런가요?
    그러나, 그런 것들은 글을 쓰는데 있어 경험이 쌓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에요. 다작과 다독, 다상량은 글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그것을 바탕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또 갈고 닦아 만드는 글을 만들며, 그 글을 많이 씀으로, 그 속에 읽은 것들을 담고, 생각하는 것을 담는 것이 "진정한 작가"니까요.
    양판소가 발전해나가려고 노력하는 길이라면 욕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요즘 들어 그런 생각이 든달까요^^;;
    (그런 생각없이 글을 쓴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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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학대파
    작성일
    09.03.30 23:06
    No. 3

    그래서.... 제 글의 주연 케릭터는 두가지 이상의 상반된 성격을 가지고 있다로 설정해뒀어요 아예. -_-a
    물론 어떻게든 그렇게 이중, 삼중적인 성격을 가졌나에 대해서 이유를 집어넣었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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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파르바티A
    작성일
    09.03.30 23:14
    No. 4

    그래서 묘사가 중요한 거겠죠. 같은 대사라도 앞뒤 상황과 묘사에 따라서 전혀 다른 성격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간혹 소설들 보면, 대사와 묘사, 그리고 표현하려는 성격이 현저히 다른 경우가 있더군요. 가령 굉장히 진지하게, 무겁게 끝까지 가야할 캐릭터가 주인공의 장난에 맞장구를 치고 있다던가 하는...
    특히;;; 기품 있는 노인 캐릭터가 "헐헐"하고 대사로 웃고 있는 걸 보면 확 깹니다. 제발 좀...ㅠㅠ
    휴우....여담으로 쓰다보면 애들이 살아서 놀아나는 바람에 맘대로 통제가 되질 않아 그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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