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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드'요. 그리고 그 다음번은.. 듣는분들은 좀 충격일지도 모르겠지만 '이세계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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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신전, 아니면 아더왕 신화였을걸요.[먼산]
슬레이어즈 정말 열심히 봤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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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마신소환사? 다음이 아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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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란에 어울리는 글이고 동양에서 용과 서양에서 보는 용은 엄연히 다릅니다.
동양쪽은 신 혹은 그에 가까운 존재라면 서양은 괴물에 더 가깝습니다. 자세한건 언급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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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이.. 안쓰러워도 어쩔 수 없다..
투명 드래곤.
난 그때 발록이 듣보잡 몬스터인 줄....
그 다음엔 이런저런 소설들을 읽다 본격적으로 판타지 입문.
네*버 지식인에서 드래곤들의 종류를 보았었죠...[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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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청룡 같은 걸 말하는데,
보편적으로 드래곤 볼의 용신이 그 예죠.
유려한 곡선을 그리며 너풀거리는 수염과 역린이 포인ㅌ..[퍽퍽]
그리고 드래곤은 뭐, 혀굴림에서도 알다시피
서양의, 배가 좀 튀어나오고 몸통과 목이 구분되며 동양의 '용'과는 달리 피막에 덮인 한 쌍의 날개가 달렸죠
그리고 청룡이 번개를 내리꽂는데 비해 드래곤은 그 당시 두려움의 한 심볼이었던 '불'을 뿜는 것으로 사악함과 악덕을 강조했더랍니다.
그것을 용사가 무찌름으로 권선징악이 성립된다 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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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즈는 요즘 봐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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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은 동화보다 안것같구....(잠자는숲속의공주도 마녀가 막판에 드래곤으로 변신하던것같은 기억이...)판타지소설버젼의 드래곤은.....슬레이어즈(마법소녀리나)혹은 묵향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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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유치원때 전래동화, 드래곤은 초등학교때 신화관련책에서 봤죠. 장르계에서 처음 본것은 드래곤라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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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론 드래곤라자 , 만화론 슬레이어즈 였던거 같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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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리나였습니다. 지금도 생각나네요 웃기게 생긴 골드 드래곤ㅇ<-<. 소설로는 제 판타지 입문서였던 묵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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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앤 데블랑이라는 소설을 보고 드래곤을 접했더랬죠.. 중학교때 그소설 보고 찔찔 짯던 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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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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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처럼 드래곤볼이 젤 첨에 접한 드래곤인듯 하네요 물론 체계화(?) 된것은 아린이야기나 이영도님의 드래곤 라자 같은 소설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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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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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에서요..
이런 내용의 동화책이었는데..
욕조 호수속 성에 사는 용이 살고 있었어염
어떤 소년(개구리였나?)이 호수에 놀러왔어염
그리고 그 용하고 마주쳐서 도망치다가 마개를 보았어여
일단 마개를 열고보자 했는데 물이 쫘르르륵 빠졌어염
그리고 용은 흑흑 이제 물이 없으니 물고기들이 죽게 생겼어
어쨋든 물을 다시 채워주니 용하고 소년이 친구가 됐네여.

또 마녀와 공주 이야기도 있었던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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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1997년쯤 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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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성경동화에 붉은용과 여자라는 동화가 있슴돠
근데 정말 용임.. 드래곤이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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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에서 처음으로 알게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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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처음 얘기한 용은 드래곤 말하는겁미다, 1990년대에선 용이나 드래곤이나 다를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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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 '국딩' 이라는 말 한마디로 알 수 있습니다. 현재 27살인 저는 마지막 국민학교 졸업생이었죠. 제가 중학교 입학할 당시에는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뀌었다는 사실!!!... 과연 이분은 몇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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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 동화책보고 알았습니다. 그림 동화책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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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용의 신전과 드래곤라자를 통해서 드래곤을 접했습니다. 판타지 개념의 드래곤과 마족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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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997년
카르세아린(맞나,,?)를 통해 알게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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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룽겐의반지 흑백tv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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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래곤볼쓰러왓는데 벌써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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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용은 그리스로마신화?
동양 용은 삼국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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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시스의 마법사인가; 그리고 회고록에서 나오는 드래곤이 제가 처음 알게 되었던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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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라면 드래곤 라자 일려나.....
아님.. 예전에 봤던 북구신화에 관련된 책보면서 알았던것 같기도하고.
오래되서 정확히는 기억이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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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용의신전을 통해 아신분이 저말고 또한분 계시는군요 재밌었는데. 용의신전과 성검 전설을 통해서 개념을 확립한 그후로 또 판타지따라 바뀐다는것을 알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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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들어가기전 동화책을 통해서 알게됐고
장르 소설로는 드래곤랜스, 마계마인전..다시 나온건 제목이 뭔지 모르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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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알게 되었는지 정확한 기억이 없습니다. 그러나 꽤 오래 전에.... 소설이 아닌 TV 로 알게 되었다는 것이 희미하게나마..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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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신전으로 알았는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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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렸을때 부터 동양의 용과 서양의 용이 다르게 생겼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드래곤 하트 인가? 하는 엄청나게 오래된 영화를 통해서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접하게 된 TRPG 게임인 D&D 를 통해서 좀더 세밀하게 알게 되었죠. 그 룰북의 겉표지에 보면 드래곤을 잘 그려놨더군요.

그 이후론 여러가지 소설들을 통해서 접하고 있네요.

아! D&D 온라인 이라는(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철수 했지만) 게임에서 정말 멋드러진 용을 보았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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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함께님//전 벨라를 좋아했습니다 하악하악 삼룡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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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으로써 드래곤을 접한건 로도스도전기&드래곤라자이죠
장르문학외 순수문학[자칭,타칭]에서의 용은 전설의동물들
에서 접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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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묵향이었던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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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 인거 같군요.
그러보고니 갈수록 드래곤의 이미지가 망가져 가는...
본디 있었던 신화에서의 드래곤에서 꽤 멀리 와있군요. 우리가 생각하는 드래곤은...
으음 좀 가려봐야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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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사에서 첨 본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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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마인전으로 처음 드래곤을 접했는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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