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Lv.5 문페이스
    작성일
    09.03.13 23:16
    No. 1

    많은 이들과 직접 얘기해보는 것도 한 수단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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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13 23:18
    No. 2

    저처럼 여주를 개성적이게 만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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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09.03.13 23:28
    No. 3

    피식! 나전님의 개성적이라는 말, 왠지 찔리네요^^;;(심하게 폭력적인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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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銀荊路
    작성일
    09.03.13 23:29
    No. 4

    특징을 주시려면 등장인물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말버릇을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대화체는 역시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최곱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말하는 게 아니라, 듣는거죠.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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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isso
    작성일
    09.03.13 23:39
    No. 5

    본인이 그 특정 캐릭터가 되었다고 가정하고서 쓰면 어떨까요. ..음 그리고 기억나진 않지만 어떤 작가분은 이성의 행동이나 대사를 서술하기 위해 '소공녀'같은 소설들을 반복해서 읽으셨더라고.. 그게 이영도씨 였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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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전대미문
    작성일
    09.03.13 23:41
    No. 6

    덧글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성과의 사랑이야기는 빠질 수 없는 약방의 감초같은 주제인데 정말 다루기 어렵더군요. 조언해 주신 방법을 많이 실천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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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l****
    작성일
    09.03.13 23:41
    No. 7

    다양한 말투의 사람들과 대화하여 기억하는 것 외에는....


    입장과 성격을 명확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적 어투라는 것도 어째서 여성적 어투인지 깊게 생각해서 반응할 법한 기준을 만들어두어야 여성적인것이지,
    밑도끝도 없이 반응과 행동은 남성적인데 말투만 여성적으로 만들어봐야.. 말의 내용은 남자 그대로인 느낌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귀여운 성격이라면 누구에게 귀여움을 떨어서 이득을 얻는 방식의 삶을 살았는지?

    얼빵한 성격이라면 왜 얼빵한 성격이 되었는지 가족사정같은 부분을 미리 다 생각해 두고 인물의 성격을 계산해야합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인물의 말투가 각각 살아나고 인물의 성격이 소설속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물론, 정론적인 것이니... 당연히 옳기도하고.. 이루기는 어려운 일이겠지만..이방법밖에 없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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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9.03.13 23:50
    No. 8

    제일 좋은 방법은 여자친구들이랑 수다떨고 노는 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반바지
    작성일
    09.03.14 00:01
    No. 9

    검뎅이님의 말씀은 확실한 염장이라는데 한표를...(42년째 혼자라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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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삭월(朔月)
    작성일
    09.03.14 00:05
    No. 10

    저도 마법사 지망생이에요!! 우 ㅂ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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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전대미문
    작성일
    09.03.14 00:12
    No. 11

    대화가 관건이었군요. 듣는것도 대화의 포함되니 우선 많은 대화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저는 항상 집안에서만 해결하려 했으니 우선 익히려는데 있어 자세부터 고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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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붉은장미s
    작성일
    09.03.14 12:08
    No. 12

    여성적인 표현에 대해 고민하시는 거 같군요. 조언을 해 드리자면, 여자들은 '~하자'라는 표현보다는 '~가 어때요.' 혹은 '~가 더 좋겠어요.' 등으로 완곡적인 표현을 자주 합니다. 그리고 '~하는게 어떨까요?' 라는 식으로 묻기도 하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로 적을 때, 이건 남자고 이건 여자 말이다. 이런 식으로 구분하기가 매우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녀의 구분을 떠나서 개인의 구분에서도 하는 말보다는-특별히 개성있는 사람을 제외하면- 목소리, 억양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게임같은 것을 할 때도 채팅만으로는 남녀를 구분하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인물의 개성에 집중해서 글을 쓰시는 것이 더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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