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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애초에 작가님도 웃자고 쓰시는거고........ 전 별로 안이상한데..
그렇게 따지면 시간회귀물소설 대부분이 그런건데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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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하이킥을 맞고 가는건 그렇다 쳐도 환타지 소설을 근거로 해서 믿는다는 내용은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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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자기한테 시간여행이 일어난다니... 끝없이 의심해봐야 하는 일인데 의심하는 부분이 거의없죠. 하지만 작가님도 독자와 함께 재밌자고 쓰는 글이니 그냥 즐기시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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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그런건 사소한거니까요..
조숙한 아이의 요는 회귀자가 새롭게 성장한다는 것이니까요
굳이 그런거에 신경 쓸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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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전문가및 배우들까지 검증받아 어느정도 탄탄한 시나리오를 입증받은 드라마작가와 그냥 취미로 재미삼아 글을쓰는 분들과 짜임새및 구성이 다를수밖에 없지요....

제가보기엔 중딩과 대학원생을 비교하는것과 다를바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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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다 이상하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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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읽어보자고 쓴 글도 아닌데;;

하이킥 맞고 과거간 것을 생각하시면 이런 질문이 나오기도 어렵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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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파고들면 하이킥 맞았다고 과거로 날아간 것부터가 비현실크리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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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소설은 숱하게 봐 왔습니다. 당장 나한테 그런일이 생겨도 이건 가짜야 이러기 보단 나도 과거로 두 둥~ 이럴꺼 같은데 안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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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옷, 저는 금방 적응할것 같아요. 하루이틀은 혼란스러워하다가 금방 적응해서 가끔씩 과거회상에 너무 자주 젖는.. 그런사람인것 같아요.. 저는.. 밤에 잠자기전에 과거생각하고, 친구보고 과거생각하고.
의문은 별로 안가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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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거죠뭐.
계속 의심하기 보단 내가 앞으로 먹을수 있을거를 생각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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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이 뭐든게 꿈이었다 하면 정말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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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차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반응이 다 다르겠죠. 저라면, 의심은 금방 접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의심을 하든 말든 의미 없는 상황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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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따져요;; 작가님은 그냥 개인적인 심심풀이와 자기만족으로 쓰는 글이라고 수차례 말씀하셨는데;;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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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과거나 이계로간다면 의심따위는 접어치우고 적응할려고 노력할텐데. 뭐 그렇게 이상하다고 안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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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덜
그런 재미없는 결말이면
저 때려치고 싶음 ㅠ
근데 작가님이 추억을 회상하려고 쓰신다고했으니까
갑자기 결말에서 '헉 겨우 살아났네'라던가 그런건 아닐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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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인공에게 하이킥을 날린 그놈은 시간역행의 술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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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을 날린놈은 사실 동정을 지킨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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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님 말씀이 상당히 현실감 있는데요...
날린 놈이 25년 이상 지켜서 초급 마법사가 되었는데...
아직 초급(?)이라 2년전으로 돌려서 훈련병으로 만들려했는데...
초급(?)이라 조절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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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가 맞는듯..
전 자고일어나니 과거라면.. 금방적응하고 좋아할듯?..
다만 로또번호외우지않은걸 후회할듯..
이참에 하나외울까?...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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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편만 봤는데.
의외로 안어색하더군요..
절벽에서 떨어지다..번개맞다..
등등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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