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48 강로이
    작성일
    09.01.02 10:34
    No. 1

    와.. 저는 좋은 것 같은데요? 단 히든캐릭터가 조금 마음에 걸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창룡후
    작성일
    09.01.02 10:38
    No. 2

    은빛소금님//
    감사합니다! 직접 좋을 것 같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 역시 히든은 별로 인가 보시군요... 에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빙우검객
    작성일
    09.01.02 10:43
    No. 3

    히든 종족보다는 게임 자체에서 주인공을 게임 내의 주민으로 인식하게 된다. 라는게 더 어떠할까 합니다만?.

    보통 가상현실 게임에서는 유저와 NPC 사이에 어느 정도의 프로그램 상 막히는 점이 있지 않나 하는데요..

    뭐. 그냥 그러한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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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살라군
    작성일
    09.01.02 10:48
    No. 4

    히든은 남보다 우월하기에 "히든"이라고 불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숨겨진 희소성이 있기에 희든인것이지...(어떤 게임 입니다만...유니크[레어] 아이템 주제에 기능이라곤 장식뿐인... 오크뚜껑이라고...솥이조)
    한 마디로 근본적인 의미의 히든이라면 -.-개인적으론 찬성!!!!!!

    그리고, 게임소설이 막장테크를 타는 결정적 원인은 '벨런스'입니다.
    미묘한 벨런스에도 유저들은 떠나는게 인지상정 그것이 설사 우주최초 가상현실이라도 벨런스가 무너진 '온라인 게임'은 그 어떤 유저도 안합니다. 차라리 마우스 클릭하는 리니지1을 다시 할지도 모르조,(먼산)

    고로 게임 소설이라면 벨런스라는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요소가 아닐까요 똑같은 돈주고 똑같은 시간 투자하는데 운에 따라 아이템나오는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벨런스 붕괴를 - .-.....허허;;;누군 걸어다니고 누군 오도바이 타고다니고...아무도 안하는게 상식적인거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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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노가리
    작성일
    09.01.02 10:48
    No. 5

    글은 아무리 가상 현실이라도 작위적이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쓰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나흐트
    작성일
    09.01.02 10:55
    No. 6

    ......제가 구상하고 있는 게임소설의 아이디어를 살짝 보여드리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만(^^;;;), 저라면...


    모 게임의 프로게이머로서, 신인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주인공. 그가 게임을 하는 이유는, 현실적으로 자신의 머리로는 공부를 통해 성공하는 등이 어렵기 때문이다. 집안 형편도 그리 좋지 않고... 결국, 현재 고등학생인 그는 대전을 통해 들어오는 수입으로 자신의 용돈을 해결하고, 간혹 집에 보태 주기도 하며 살고 있다. 자기에게 접근하는 스폰서도 아직은 없고...

    그러던 어느 날, 게임 회사에서 연락이 온다.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는데 테스터로서 참가해 달라는 것. 물론, 이유는 모르겠지만 상당한(그리 많지는 않지만) 돈이 보내졌고. 잠시 갈등하던 그는 하나뿐인 여동생에게 [자신이 오랫동안 오지 않으면 경찰에 연락해 달라]는 말을 남기고 게임 회사를 찾아간다.

    깍듯이 대접하는 회사의 중역. 매우 어색한 분위기에 주눅이 든 소년에게,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계 최초로, 가상 현실을 극도로 현실화한 게임에 대해.

    이 게임에 참가해 보지 않겠느냐는 질문. 여기서 얻을 수 잇는 것이 무엇이냐%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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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나흐트
    작성일
    09.01.02 10:57
    No. 7

    아앍...너무 길어서 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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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나흐트
    작성일
    09.01.02 10:58
    No. 8

    ......쓰지 말까나...(복사라도 해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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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창룡후
    작성일
    09.01.02 11:01
    No. 9

    빙우검객님//
    유저들이 주인공을 npc로 인식하게 만든다는 것은 제가 생각하고 있던 설정중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주인공에게 히든종족을 주는 대신 회사에서 주인공에게 npc처럼 행동하게 해달라고 부탁하는거죠. 주인공은 기꺼이 허락하구요. 빙우검객님의 말씀을 들으니 역시 그쪽이 가장 좋은것같습니다. 꽤 고심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샬리군님//
    제가 생각하고 있는 히든이 샬리군님이 생각하고 계시는 그 히든입니다. 밸런스는 최대한 맞추려 노력하고 있지요. (머릿속에서) 저는 단지 주인공이 죽은 만큼 (?) 특별한 힘이, 즉 특이한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본적인 의미로써의 히든말이지요. 이거 댓글하나하나에 기분이 up&down 을 반복하는 군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오크뚜껑은 사실입니까...?

    박노가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작위적이면 안되실 것 같다는 생각은 역시 히든은 안된다는....... 생각이시겠죠? 에혀;;그리고 물 흐르듯이 쓰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창룡후
    작성일
    09.01.02 11:02
    No. 10

    나흐트님..
    써주세요! 무조건 ! 무조건이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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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眞야누스
    작성일
    09.01.02 12:12
    No. 11

    주인공의 가족에 대한 철저한 보상같은것도 있어야 할것 같고.. 그냥 단순히 겜상에서 주인공의 말을 들어주는것 외에 아무것도 없는것은 아니겠지요..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이 더 있는가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주인공 한명 정도는 돈의힘으로 묻을수 있다고 해도 같은상황이 더있다면 사실 절대 무마할수 없죠.

    그리고 주인공의 npc화는 괜찮은듯 합니다. 게임때문에 피해를 입은 주인공에게 보상은 해주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밸런스를 무너뜨릴수도 없으니. npc화는 나름 적절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眞야누스
    작성일
    09.01.02 12:13
    No. 12

    갑자기 나중에 주인공과 같이 뇌사를 당한 사람이 더 튀어나와서 깽판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아서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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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김트라이
    작성일
    09.01.02 12:54
    No. 13

    뭥미?
    게임소설 50질 정도 읽으신다면 님의 참신함은 좀 보다 만것으로 바뀔껍니다.
    본인은 50질 이상 읽었다고 자부합니다.
    그래도 참신하진 않지만 양판형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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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01.02 12:56
    No. 14

    음, 게임이 아니라 그 주인공의 생활반경을 조사해서 그대로 가상현실 내에 짜넣어 그 주인공이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인식 못하고 그냥 가상현실을 현실세계인것처럼 생각하고 생활하게 한다는, 좀 더 음모론 SF 같은 설정이 떠올랐습니다.

    메트릭스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01.02 12:56
    No. 15

    그런데 기실, 자기가 죽었는데 기껏 게임 보상 정도로 만족할 것 같지 않군요. 진짜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어줘도 모자랄 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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