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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 또한 대사가 적은 소설 너무 좋아합니다.
[가사 없는 음악을 포함해서.]
게다가 주인공 외에 인물이 있음으로써
'독자'구실을 대신해주기도 하죠. (의문점 등등)
개인적으로는 소설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개토끼'와 같은 외형을 지닌 사역마가 기억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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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 견왕지로도 개가 주인공(?)일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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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틀선생님이야기.. 주인공만 사람, 나머진 거의다 동물인 소설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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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 나 어렸을때 아동문학지 '새벗' 에서 나온 전집을 보면 꽤나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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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 -- 보면서 대성통곡을 했던 소설입니다. 초등2학년때.... 파트라슈가 죽을때도 펑펑울고 할아버지가 죽을때도.. 네로가 죽을때는 사레가 걸릴정도로 울었더랬죠. 아마도 부친상빼고는 젤로 많이 울었던듯... 그래서인지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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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이 생각나는군요 . 주인공은 펫하고 npc하고만 거의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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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의 신조.
등장씬은 얼마안되지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에 제목에도 이름을 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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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신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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