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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도무지 처음접했던 소설이 뭔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한 1년 소설책 보다가 어느날 선물받은 눈마새가 가장 오래된 책 읽은기억... 그 1년간의 책본기억이 전혀없네요..
(아, 설마. 베르나르베르베르의 뇌 였던거같네요? =ㅅ=;;)

그때는... 출판사 안따지고 책 내용 홀로로ㅗㄹ로ㅗ 넘기다가 좋아 하면 봤습니다.
요즘은 파피루스 랑 화공도담 출판시킨곳이 좀... 그래도 대부분 내용보고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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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퓨처워커. 아린이야기. 뉴트럴블레이드. 위칼레인..'3'
폴라리스 랩소디는 중1인 제겐 조금 지루했습니다만 지금은 영도님 시리즈중 3번째로 좋아하는 작품이 되었군요'ㅂ' 주로 자음과모음책을 많이 읽었어요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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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햇던 소설도 저는 이드 인것같네요. 만화책에서
소설로 건너왔음.
출판사는 드림북스랑 청어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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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아만리성(소오강호번역본)
판타지는 드래곤라자..
출판사..예전에는...자음과모음, 황금가지였던거 같아요...ㅋ
저도 무협은 별로 출판사 안가리는데 판타지쪽은 모르는 소설이 로크미디어로 나오면 최소 한번은 손이 가게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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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 ! 사람마다 차이가 크네요. 영상노트,북박스,파피루스,자음과모음,드림북스,청어람까지! 역시 세상에 평균,평범이란 단어는 없어도 되는 단어같아요. 역시 개개인은 다 다르다는것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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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무협지가 시작인 1인. 뭔가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군요.
제가 한참 책에 관심 가질 시기엔...책방이 흔치 않던 시기라서.. 도서관 가서 은영전이나 서점가서 퇴마록이나 읽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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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꺼리는건 없으나 환상미디어는 피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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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출판사는 안 따져서 모르겠지만,
처음 본 작품은 데로드 앤드 데블랑 이예요!
지금도 첫째로 꼽는 작품이라죠 ㅎㅎ
그러다 보니 찾게되는 작품들도 좀... 그런 류라고 할까=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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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윤정 작가님의 <마왕>이네요. 뭐 완결까진 읽진 않았지만요.
두번째는 전민희 작가님의 <룬의 아이들-윈터러>! 이건 정말 최고였죠. 작가의 꿈을 키우게 해준 작품.
출판사는.. 글쎄요. 별로 가리는 편은 아니지만 굳이 가린다면 문학동네나 창비? 장르소설과는 거리가 먼 출판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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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이케델리아 였던듯....
그때는 정말 판타지가 별로없었다는 요즘은 쏟아져 나오죠
자음과모음이 대세였는데 어느순간 북박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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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했던 작품. 아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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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자음과모음 중심이었으나 지금은 분산.......그러나 환상미디어만큼은 피한다지요-_-a

그외에 장르 문학 말고 '이 출판사라면 믿을 수 있다'라고 생각되는 곳은 들녘. 좋은 외국 소설들을 번역해오는 출판사지요. 아, 그리고 판타지 백과사전인가 하는 시리즈도 이 출판사에서 나왔으니까 장르문학과 완전 동떨어진 것도 아닌 듯(퍽)

그 외에는 별로 출판사를 따지진 않지만 어째 혜원은 또 멀리하네요-_-a 전에 카라마조프가 형제를 혜원세계문학전집(옛날 버전)으로 봤을 때 정말 '이거 너무 꼬였잖아'라고 해서 안 본 뒤로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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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청어람과 파피루스가 좋던데요.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청어람과 파피루스가 무슨 이유에선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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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처음 판타지 세상에 인도해준 작품은...

[가즈 나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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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케델리아로 처음 판타지를 접했습니다.
저도 환상은 좀...ㅡ,.ㅡ;
손 가는대로 뻗어서 뒤적거리다 보면 로크 or 대원 or 청어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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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북박스 청어람 파피루스
등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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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맨처음 접한 소설은 드래곤 라자(황금가지), 그 다음에 용의 신전(자음모음)....세 번째는 세월의 돌이군요. 세 소설이 충격을 줘서 현재 판타지를 쓰게 되었죠. 이런... 내 인생 책임져요들... 세 분들 땜에 엉망이 되었다는....ㅋㅋㅋ...하여간. 너무 멋진 소설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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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출판사는 드림북스,청어람, 파피루스,로크
가끔 영상,발해 등...
환상은 부여섭.일곱번째기사 빼고는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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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님의 신무
초5때 진짜 재미나게 읽었는데 요새 다시 보니 약간 난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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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했던 소설은 남자애들한테서 강탈해서 보았던 카르세아린이네요. 한동안 우울해 했었는데 요새 크리쳐는 어찌 되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예전에는 청어람에서 출판된 소설을 자주 읽었었는데 요새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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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열제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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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았던것은 소드엠페러.....
만화책에 지루하던 저에게 판타지소설이란 장르를 알려준 작품이죠 =ㅅ=
무협이랑 판타지 SF 다 들어있으니.....
(그래서 제가 지금도 잡식성인가요? =ㅅ=)

뭐, 지금 출판사를 딱히 가리지는 않지만
드림북스에서 나오는 책들이 평균적으로 높은 재미를 선사하고
노블레스클럽에서 나오는 작품들 또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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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체이서................
데미안에 완전 반했었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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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도 판타지로 친다면 퇴마록이 처음

퇴마록안치면 묵향이 처음 ㅎㅎ

출판사는 로크 / 청어람 / 파피 / 드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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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야기, 만화책으로 봤다가 먼치킨 주인공이 재밌어서 소설로 봤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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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본 무협은 묵향이었고 그바로다음에 판타지로 사이케델리아와 지크를 한꺼번에 읽었던기억이 나네요

당시 갓 중1올라갈때였는데 사이케델리아 아세트어쩌고하는 화학물?이름이 참예뻐서 소설에 푹빠졌었죠 ㅎㅎ

청어람과 북박스 영상노트를 참좋아했습니다 특히 북박스는 나오는책을 가리지 않고 다읽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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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을 친다면 초6.(그 때는 국6)때였고 좀 나이 들어 용의 신전 드래곤 라자. 은하영웅전(이것도 판타지인가?) 자음과 모음 책을 잘 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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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묵향->다크메이지->북박스(!!) 이렇게 갔습니다.
북박스가 대작들이 참 많았는데 말이죠....후우;
그 다음이 청어람 정도였을까요. 북박스가 사라지고 요즘은 청어람이 강한 것 같더군요. 신인강자(?)는 드림북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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