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9

  • 작성자
    Lv.84 소엽
    작성일
    08.10.22 09:08
    No. 1

    너무 먼 미래의 일까지 다루는건 제 살 깎아먹기로 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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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청동나한
    작성일
    08.10.22 09:09
    No. 2

    전 별로 신경 안써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안절부절
    작성일
    08.10.22 09:12
    No. 3

    저도 별로 신경안쓰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찬양하라
    작성일
    08.10.22 09:13
    No. 4

    그냥그러려니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부들부들e
    작성일
    08.10.22 09:15
    No. 5

    초우님 글에서 많이 본 문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요쿠니
    작성일
    08.10.22 09:25
    No. 6

    바람의 마도사에서도 나오죠. 처음으로 정령왕을 불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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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가야(성수)
    작성일
    08.10.22 09:33
    No. 7

    일리는 있는 지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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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루트(根)
    작성일
    08.10.22 09:35
    No. 8

    아하하; 이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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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데몬핸드
    작성일
    08.10.22 09:37
    No. 9

    상당히 거슬리는 문구중에 하나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08.10.22 09:45
    No. 10

    요는 문구 자체가 아니라 어떤 부분에 어떻게 집어넣느냐가 관건이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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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8.10.22 09:47
    No. 11

    아니 최소한 구체적으로 쓰지만 않아도 좋을텐데, 습관적이라고 할까 반사적이라고 할지, 그렇게 쓴 것이 눈에 보이는 문구는 읽을 의욕이 확 떨어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아공간
    작성일
    08.10.22 09:55
    No. 12
  • 작성자
    Lv.1 알리오트
    작성일
    08.10.22 09:57
    No. 13

    해랑님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기청향
    작성일
    08.10.22 10:03
    No. 14

    저도 공감요~ 저런 문구 보면 살짝 김빠져요(언어순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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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마젠타 L
    작성일
    08.10.22 10:05
    No. 15

    저도 해랑님 말씀에 공감. 작가들의 목적은 아마도 그들이 떡잎부터 멋있는 사람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 그런 문구가 들어가는것 같은데 한번 들어가게 되면 꼭 여러번 들어가서 문제인듯.
    그런 거슬리는 문구 하나 또 있어요.
    주인공이 가나다 라면,
    '마바사가 그렇게 화를 내자 자상한 미소를 짓는 가나다였다.'
    '마바사의 성의 없는 말투에 한숨을 내쉬는 가나다였다.'
    ~~을 하는 누구누구였다. 라는 어투 한 권에 수백번씩 나오는 소설이 있었는데 보고 있자니 좀 너무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8.10.22 10:11
    No. 16

    심한 글은 그래 써놓고
    결국 그 훗날까지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작가의 기억속에 사라진 조연,
    비렁뱅이로 끝나고
    대륙을 질타하지도 않고 끝나서
    안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08.10.22 10:29
    No. 17

    저도 그런글 정말 싫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키루루
    작성일
    08.10.22 10:34
    No. 18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서 복선과는 다르게 미리니름을 해버리는 경우군요. 뭐 간혹 외부의 사정으로 미리니름한 부분이 나오기도 전에 출판이 끊겨버리면 빠져버린 몰입도에 더해서 기분까지 나빠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젠타 L
    작성일
    08.10.22 10:36
    No. 19

    미리니름한게 제대로 다뤄지지도 않고 소설 끝난다는 의견에 삼만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08.10.22 11:03
    No. 20

    기반설정이 부족한 상태에서 미리니름질 난무하면 뒷감당 안되죠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비공
    작성일
    08.10.22 11:03
    No. 21

    개인적인 짜증이 아니라, 소설 작법에서도 안좋은 문장으로 예시된 것입니다. 작가 자신의 미리니름은 독자분들의 즐거움을 뺏습니다.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건음
    작성일
    08.10.22 11:08
    No. 22

    작가가 글로써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을 그렇게 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써야 하는 내용은 많은데 이 인물의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 까지 쓸 여유가 없다면 독자는 현재 그 인물의 모습만을 기억하게 되지만 저렇게 글을 써두면 다시 안나올 인물이라도 어느정도 마무리가 될 수도 있지요. 뭐 계속나오는 케릭이 저렇게 된다면 조금 긴장감이 떨어질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來人寶友
    작성일
    08.10.22 11:39
    No. 23

    개인적으로 저도 별로 안 좋아 하는 문구입니다.

    이유는 글의 진행방향을 짐작케 해서 의욕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그렇게 써놓고 다시는 안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작가님께 낚인 기분이들어서...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8.10.22 12:38
    No. 24

    공감합니다. 별로 좋아하는 형태는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일그램
    작성일
    08.10.22 14:07
    No. 25

    미리니름? 이라고 하는 군요. 공감해요. 그런거 나오면 뭐지? 이런 생각이 간혹 들어요. 그래도 가끔 그러려니 하는건 넘어가요 제목이 기사왕 가나 라고 할때 이 사람이 기사왕이 될 것이다~ 라고 하는 정돈 그러려니~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딸기향양말
    작성일
    08.10.22 14:36
    No. 26

    저는 정말 병적으로 그런 문장을 싫어해서 한번은 참는데
    두번이상 나오면 바로 반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회색물감
    작성일
    08.10.22 14:45
    No. 27

    조심해야겠네요.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8.10.22 15:09
    No. 28

    저도 많이 싫어해요... 반전의 맛이 없잖아요.. 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0.22 15:44
    No. 29

    필력 딸리는걸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꼭 직접 말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죠.

    정말 글에서 자주 나오기 힘든 주변인들 같은경우 미래 에 어떻게 되었다라고 간단 언급하는건 이해한다 치더라도

    글에서 자주 언급되는 주연 급 인물들에 저런 문구가 들어가면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한참 재밌게 보다가도 이 작가가 설정 떨어졌나 왜 이렇게 망가지지 라고 삐둘어진 시각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런 문구 매우 싫어해서 두번이상 나오면 책 덮어버린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상기사
    작성일
    08.10.22 16:17
    No. 30

    이 문구 정말 정나미 떨어지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3 거라는
    작성일
    08.10.22 18:55
    No. 31

    이런 식의 글 중에서 좋은 글들 많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하얀로냐프강과 룬의아이들도 이런 방식 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08.10.22 19:50
    No. 32

    그 훗날이 현재로부터 50년, 60년 이후의 일이라면, 모두 책에 다 담아내기 힘들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독자의 입장에서는 허무해질 수밖에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kruim
    작성일
    08.10.22 19:59
    No. 33

    이거 말고
    그랬다. 어쩌고저쩌고는 어쩌고저쩌고해서 어쩌고였다.

    .. kbs1티비 주말 정통사극에나 나올듯한대사도 난 거슬리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소향疏向
    작성일
    08.10.22 20:03
    No. 34

    부분적으로 나오는 인물이라면 '훗날~ 삐리리'라고 해도 튼 영향을 없겠지만 주인공격의 인물들의 미래를 미리 말해주면 쫌 그렇긴 하죠. 뭐 작가님들도 생각이 있으셔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Ca현천
    작성일
    08.10.22 20:17
    No. 35

    일단 작가님들의 의도가 있었다고는 해도....
    쪼까 그렇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ミ제코★
    작성일
    08.10.22 20:38
    No. 36

    진짜 말 그대로 암시 아닌 암시 ㄷㄷㄷ
    아니, 암시라고도 할 수 없는건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파천참혼수
    작성일
    08.10.22 21:36
    No. 37

    필요하다면 쓸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무슨 인물이 나올 때마다 그렇게 서술한다면 썩 좋은 작법이 아닌 것 같네요. 일부 작가들은 특정 표현을 과도하게 쓰는 경우도 있는데, 저도 가끔 그런 문구를 보면 지칠 때까 있지요. 좋아하고 소장하다가 중도 포기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 놈의 미소는 언제나 "치기 어린 미소"라지요. 모든 미소에는 치기가 어려있기에 처음에는 참고 견디다가 후일 그 부분을 넘기고 읽어버립니다...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요대월하
    작성일
    08.10.22 21:38
    No. 38

    오히려 저는, 그러한 멘트가.. 더 흥미를 유발시키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넹쵸
    작성일
    08.10.23 22:35
    No. 39

    저도 그런 멘트 싫어요 ..흐, 막 나쁘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질리는 감이 있었어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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