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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솔직히 말하자면 팬픽물이 싫어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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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실 것 까지는 없습니다. ;;;

저도 그런게 싫어서...최대한 현대판타지 변신물로 쓰려고 합니다만...

지금 상태는 무조건 닥치고 전투....라서요...

초반인데 주인공 진창 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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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제 주인공 무진장 굴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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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팬픽은 정말 재밌던데. 뭐 네피림님의 올마스터라던가..

참고로 팬픽은 타입문넷에 많이 잇음니다.. 근데 정회원되기가 까다롭다는... 정회원되야 글이랑 리플을 달수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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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공식 팬사이트에 정회원 하려고 등업신청 올렸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쓰려면 봐야할게 많은데요...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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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팬사이트가 어딘가요??타입문말고또ㄷ딴데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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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그게 아니라....ㅡ_ㅡ;;;

제 글에서 그래도 주인공이 그 분들 아닙니까...'소녀시대'....

공식 사이프가 아닌 팬사이트에 가야 그 분들 스케줄이랑 신상에 관해서도 별다른 오해 없이 글에 적용할 수 있죠...ㅡ_ㅡ;;;

(제가 '소녀시대'를 그 분들이라고 지칭하는거는 연예인을 최대한 존중해주기 위함입니다. 심각한 소덕후로 몰지는 말아주세요...ㅠ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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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번째로 소원하는건...제 글이 문피아에 '정규연재'란에 오르는겁니다. 늘 보기만 하다가 올리고 보니까 욕심이 생기네요...일단 첫 발을 내딛는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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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덕후가 어때서요!(뭐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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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덕후는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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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아니고, 패러디가 아닌 팬픽글이라곤 읽어본 적도 없습니다만.
나름대로 충고를 드리자면 팬픽이라는 것은 애초에 대리만족입니다.
현실에서는 만나기도 어렵고, 말조차 할 수 없는 '우상'과 자신이 동화한 주인공과의 이야기. 때문에 주인공은 약간 비현실적이여도 상관 없습니다. 대신 글 속에서까지 '우상'에게 천대받는다거나. 그런건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리얼한 로맨스도 안되죠. 서점 가면 로맨스 소설 같은 것은 널려있습니다. 굳이 팬픽에서까지 리얼한 사랑을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물론 위에서 말한 것은 모두 필력이 평균 정도라는 전재하에서의 이야기이기에 필력이 넘친다고 생각하신다면 어떻게 쓰셔도 상관 없습니다만.(대표적인 예가 마신이랄까. 필력이 넘칠 정도는 아니지만 지나치게 강한 먼치킨으로 적당한 이야기를 써냈다)
……라고는 해도 어차피 팬픽 한 편 읽어보지 않은데다가 어린 나이임에도 아이돌과는 인연이 없는 제가 할 말은 절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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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충고 감사드립니다. 제 필력이 상당히 딸리는 관계로....ㅡ_ㅡ;;;

그리고 로맨스는...중후반 가도록 없을 껍니다. 적들이 정신없이 몰아칠텐데 무슨 로맨스를 바랍니까. 살아남기를 기도해야죠. 그리고 주인공은 그분들의 '서포터'입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적절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죠. 지금은 소통 경로가 하나밖에 없지만 곧 다른 멤버들과도 소통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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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덕후 ? ..소시덕후 아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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