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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오호, 기수련... 심오하군요. 예전에 티브이에서 뇌호흡에 대해 나오던데... 그거 오랫동안 수련하면 눈에서 레이져빔 나온데요.(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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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지 마삼! 나는 기 수련해서 투드 잡을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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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전이 깨진다는 설정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단전이라하면.. 기라고 하는 원소들의 집합체를 일컫는다고 여겨와서 그런지 그것이 깨어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형태의 공격이 가해져야할지 막막하더군요.

분자보다 더 작은 크기를 가진 무형의 집합체...
긴 호흡과 집중된 의지로서 뭉쳐진 덩어리가 깨어진다면
깨질 당시의 충격은 수소폭발과 맞먹는 파워를 가지는게 맞지않나 하고 허황된 생각을 해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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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보다는 태양신경총이 다칠 것으로 생각되네요.
태양신경총이 다치면 복부의 감각을 느끼기도 힘들고
단전에 집중하기도 어려울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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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기 수련하면 투드 잡을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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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소설일뿐이고 한편만쑤자님이 취향에 맞는 책을 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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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천류 왜 태클이고 난독증이가 무협소설에서 설정에서 최소한 단전을 파헤라고 한다면 내력을 실은 공격으로 단전을 완전히 부순다던지 해야지 그냥 단전부위에 칼질 한번하면 단전이 부셔졌다 이러면 얼마나 난감한데 최소한 예전 구무협도 그렇게 하지는 않앗거든 장풍 한번에 산하나 쯤 날려버려도 최소한 개념은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은 뭐 그런것도 없고
무협이 무협인지 기본설정이 산으로 가는게 많아서 작품 내용 그대로 쓰면 알것 같아서 그냥 웃자고 두리뭉실 둘러 말했는데 왜케 기본 나뿌고
니 취향에 맞는 책을 써라 하노 그래 나 무협 2편 썻어 근데 내가 쓴건 조낸 마음에 않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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