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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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유령자
- 08.09.17 21:1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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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레오메시
- 08.09.17 22: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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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비공
- 08.09.17 23:5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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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짱
- 08.09.18 00:54
- No. 4
전국시대때 전국칠웅중 가장 강대한 진나라가 나머지 나라를 압박에 들어갔죠.
나머지 나라들이 나름 방책을 세웠는데...
그것이 연횡책과 합종책입니다.
진나라 밑으로 들어갈 것이냐. 아니면 연합을 맺어 대항할 것이야.
귀족자가 아끼는 두 제자. 소진과 장의는 공부를 다 배우고 하산하여. 각각 다른길로 가게 됩니다.
장의는 최강국 진나라에서 재상이 되어 합종책을 구사했고.
소진은 여섯개국의 왕들을 만나서 막강 진나라의 야심을 만들려면 우리끼리 단결해야 한다. 라고 주장.
삼국지의 동탁이 두번째로 상국에 등극했다는데...(어거지로)
초대 상국은 소진이었음 여섯나라 모두의 재상이라는 뜻이라네요.(추천으로)
저는 장의도 훌륭하지만... 야만국이라고 할 수 있는 진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든 상암이 닦아 놓은 길을 걸어간 장의보다는 소진 쪽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영업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소진의 합종책을 읽어보심이...)
소진이 합종책을 구사하여 육국의 재상의 될 수 있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소진의 고향이 칠국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망해가는 천국의 백성이라는 사실. -
- 글짱
- 08.09.18 00:5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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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NameIsJ
- 08.09.18 01:4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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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NameIsJ
- 08.09.18 01:4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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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풍운뇌공
- 08.09.18 09:0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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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레오메시
- 08.09.18 17:1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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