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77 범진
    작성일
    08.09.23 03:22
    No. 1

    저는 초반에 댓글 안달린 연재글에 댓글을 막 달아드리지요. 그러다보면 조금씩 조회수가 올라가고 다른 댓글들도 많아지고 그래요. 그리고 그게 자리 잡았다 싶으면 저는 은근슬쩍 빠지죠. -_-;;
    "이젠 내가 없어도 댓글 달아주는 분들이 계시겠지."
    라는 마음이랄까요? 뿌듯하기도 하고...
    무댓글방지위원회의 회원이라고 할까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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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인워프
    작성일
    08.09.23 03:22
    No. 2

    저는 작가가 아니지만 왠지 있을듯... 한데요?
    댓글 다시는 작가님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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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네잎토끼풀
    작성일
    08.09.23 03:44
    No. 3

    벽을뚫어라님 댓글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
    <<저는 인기작가님이든 아니든 댓글다는 것이 그냥 어렵습니다. (...)
    뭔가 상대방을 실망시키지 않을 댓글을 달아야하는데... 하는 의무감이 마구 드는데 마땅한 문장이 떠오르지 않아 도무지 손을 못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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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트라우마]
    작성일
    08.09.23 04:07
    No. 4

    사실 대부분의 작가분들은 선호작보단 댓글하나에 더목이 메여있는...

    초보작가인 저도 그렇고 으헝으헣...


    건필하세요! 이말하나로도 힘이 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로드
    작성일
    08.09.23 10:04
    No. 5

    다른 분의 글을 볼 틈이 도통 나질 않더군요. 벽을뚫어라님 글은 한번 시간내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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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시시포스
    작성일
    08.09.23 13:28
    No. 6

    왠만 => 웬만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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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김신혁
    작성일
    08.09.23 23:00
    No. 7

    이런 말씀을 드리긴 그렇지만, 저는 글을 쓰면서 다른 분들의 글은 읽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그분들의 글 중에서 좋은 부분을 제가 따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지요.
    중 3 때 무협에 입문해서 15~18년은 무협에 미쳐서 살았는데, 글을 쓰면서 읽지 않고 있네요.
    그동안에 읽은 명작들이 머리를 맴돌고 있지만, 그것과 다는 분위기, 다른 상황, 다른 에피소드들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강박이 더 심합니다.
    문피아에 들리면서도 보는 것은 감상란이 아니라 비평란이지요.
    제가 뭔가 잘못되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댓글...
    언제 달았는지 기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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