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6

  • 작성자
    Lv.99 짬냥
    작성일
    08.09.12 02:43
    No. 1

    좀 흥분하신듯.. 마지막에 오타가 좀 많네요. 진정진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casio881..
    작성일
    08.09.12 02:50
    No. 2

    제가 한 소설을 읽다가 달린 악플을 보고 갑자기 아까 전 읽은 인터넷 기사가 떠올라 흥분해서 급히 올린 것 같네요...

    하지만 정말 많은 악플러 들이 반성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 하지만 반대로 말 한마디로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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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요타
    작성일
    08.09.12 03:00
    No. 3

    악플은 삼가해야합니다.
    악플의 대표적인 예시는 인격 모독이죠. 절대로 작가의 인격에 모독하는 댓글은 올리시면 안되죠.

    그런데 어떤 작가분들은 좀 심한 비평을 악플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주인공이 좀 찌질한것 같습니다."
    이런 댓글은 좀 심한 비평일까요? 악플일까요?
    제 생각으로는 비평쪽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죠)
    완벽한 글은 없습니다. 작가님도 어느정도는 받아드릴 준비를 하시고 글을 쓰여야겠죠 ^^

    마지막으로 안재환씨가 자살한 이유는 악플보다 사채때문이 아닐까요?
    우리 모두 사채는 쓰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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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시라노
    작성일
    08.09.12 04:14
    No. 4

    이 글은 왠지 이동할듯,,
    그리고 안재환씨 죽음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ㅠ
    진짜 우리 모두 사채를 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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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9.12 04:16
    No. 5

    사채는 ..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이죠.

    한번 쓰면 헤어나올수 없습니다. 급전이 필요해서 돈을 꾸었다고 칩시다.

    이자율이 년 50프로가 넘는데 돈이 궁해서 사채를 쓴 사람이 그 어마어마한 이자를 감당할수 있을까요.

    절대 노 입니다. 감당할수 있었다면 애시당초 사채를 쓸 상황조차 아니죠.

    얘기 가 딴데로 샜긴한데 사채는 쓰지 맙시다. 물론 악플도 달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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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안영현
    작성일
    08.09.12 04:18
    No. 6

    악플과 비평은 한 끝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뜻이어도 표현에 따라 달라지지요.
    ↑분의 예시를 빌린다면
    '주인공이 좀 찌질한 것 같습니다.' 는 악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찌질하다'는 표현이 작가분이 느끼기에 기분이 나쁠 수 있는 부분이겠죠.
    소심하다던가, 모순이 많다 등등으로 순화(?)한 표현이라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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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장물아비
    작성일
    08.09.12 04:22
    No. 7

    늦곰돌이 님//한달 이자율 30% 이상으로 년 평균 이자율 66% 초과돌파한 대부업체도 있습니다...ㅎㄷㄷ 이걸 정부에서 단속을 해야 하는데 법만 만들곤 "님들 알아서 하셈" 이러는 꼴...

    사채=죽음의 길
    보증=가정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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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casio881..
    작성일
    08.09.12 04:25
    No. 8

    제가 듣기로 안재환씨 유서에는 사채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무언가를 의식해서 사채 이야기를 쓰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유족들의 이야기를 토대로라면 사채에 대한 이유 때문에 안재환씨가 자살했다고 생각하기는 힘드네요... 물론 진실이 밝혀져야 알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그냥 악플이라는거는 어떤 한 개인을 지칭해서 욕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찌질해 보이네요는 비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작가님을 모독하는게 아닌 주인공을 욕하는 거니까요. 물론 작가님께서는 자신의 분신같은 주인공을 욕하는게 못마땅 하겠지만 받아들여야 할 일이겠죠. 악플은 작가님을 모독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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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휘리스 
    작성일
    08.09.12 06:22
    No. 9

    한채영 사채빛 결혼설 쿠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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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RISU
    작성일
    08.09.12 06:44
    No. 10

    음...안재환씨가 인터넷 악플때문에 자살하신건가보죠? 잘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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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8.09.12 07:39
    No. 11

    안재환씨가 아내인 정선희씨때문에 엄청 욕먹엇죠. 촛불시위할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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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보초
    작성일
    08.09.12 09:45
    No. 12

    악플보다는 사채때문이 아닐까요?
    악플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결국엔 사채 때문일 것 같네요..
    요즘 사채가 하도 무서워서 돈이 얼마를 빌렸던간에 사채업자가 마음만 먹으면 절대 갚을 수 없게 만들 수있답니다.선이자 떼고 연이자 몇백프로 때고 갚기 어렵게 15일마다 이자 받으로 등등 정말 악질적인 놈들이죠.원금에 몇배를 갚아도 갚아야 할돈은 더 늘어나는게 현실입니다.
    결국 절대 사채는 쓰지 않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너무 절박해서 안쓸수 없는 상황이 온다해도 수십번 수백번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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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08.09.12 10:00
    No. 13

    정선희씨와 결혼하기 전부터 빛이 있었습니다. 그 빛이 불고 불어 지금에 이르른듯.. 거기에 정선희 촛불 발언 사건부터 화장품 불매 운동까지 껴서 더욱 상황이 않좋게 이르른 것이고... 어쨌든 故 안재환씨만 불쌍하네요.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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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리자드킹
    작성일
    08.09.12 10:02
    No. 14

    전, 악플 자체를 이해 하지 못 합니다. 쿨럭;; ㅁ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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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로드
    작성일
    08.09.12 10:03
    No. 15

    그 캡쳐 자료에서 정말 와닿던 어떤 분의 리플이 생각납니다.

    - 천 명이 손가락질하면 병이 없어도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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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바람이야
    작성일
    08.09.12 10:04
    No. 16

    정선희 씨의 발언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인홈피등을 통한 발언이 아닌 방송을 통한 부적절한 발언에 계속적인 문제성 발언들이 이어졌지요. 정선희씨 때문에 타격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안재환씨가 사업을 하는데 이것저것 확장해놓은 상태이고 촛불집회전부터 사업이 잘되는 편은 아닌것으로 압니다. 단순히 화장품사업때문에 망했다? 안재환씨는 영화, bar 등 일을 여러개 동시에 진행시켰습니다. 결혼하기 전부터 사업적으로 문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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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도시여우
    작성일
    08.09.12 10:33
    No. 17

    뉴스에 따르면 40억 부채죠.
    왠만한 중소기업도 넘어갑니다.
    그게 단순히 화장품 불매운동때문이라면
    불매운동이 그렇게 효과가 좋다면
    더이상 소비자 주권 운운할일도 없겠네요.
    악플도 나쁩니다만
    본문글도 과장과 억측으로 구성된 비난글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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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TimeMast..
    작성일
    08.09.12 10:43
    No. 18

    누가 뭐래도 자신의 일은 자신이 책임입니다.

    안재환씨가 죽은것은 안재환씨 스스로 결정한것이고 누가 자살하라고 강요한적도 없습니다. 안재환씨에게 사채쓰라고 강요한 사람도 없습니다. 안재환씨에게 사업하라고 강요한적도 없습니다. 안재환씨에게 정선희씨가 촛불집회 그런 발언하라고 강요한적도 없습니다. 안재환씨에게 정선희씨 촛불집회 발언에 대해 사과하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모든것은 안재환씨 스스로 선택한겁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네티즌 탓이라고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촛불집회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가진 한나라당이나 수구언론, 보수단체등에서 대부분 그런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네티즌의 이유때문에 안재환씨가 자살했다면 네티즌이 그런 악풀을 달게한 이유는 바로 정선희씨 발언때문입니다. 그것부터 인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바로 안재환씨 자살의 책임은 정선희씨에게 있다!!! 라는 논리가 된다는 거지요.

    더 올라가 볼까요? 정선희씨 그런 발언은 결국 이명박의 집권탓이고, 이명박의 집권탓은 그런 정치인을 뽑아준 사람들 탓이고, 그런 사람들 탓이면 그 표를 찍어준 부모나 사회의 탓이고, 결국 모든 한국인의 선조탓이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생겨난 탓이고.... 이런식으로 끝도없이 올라가겠죠.

    다르게 생각해보지요. 만일 안재환씨가 하는 사업이 창창하게 잘나가고 자신도 드라마의 인기인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고 사채같은거 쓴적도 없으면 과연 안재환씨가 악풀 하나때문에 자살을 했을까요?

    어떤 일이 발생하면 사람들은 비난할 누군가의 대상을 찾기 마련입니다. 비난할 확실한 대상이 있어야 맘껏 비난하며 자신은 그 대상이 아니라는 안도감을 찾기 마련이거든요. 어떤 총기 사고가 발생하면 맨날 걸고 넘어지는 것이 무슨 게임이니 영화니 하는 식입니다. 과연 그냥 지나가다 교통사고 낸것이 GTA라는 게임탓이고 총기사고나면 카스탓이고 그런건가요? 그럼 무슨 전쟁이 터져 사람을 죽이면 모두 게임이나 과격한 폭력 영화 탓인가요? 그럼 그런 게임이나 영화를 본 모두는 왜 그러지 않는것일까요?

    어떤 강한 임팩트를 주는 사건이 터지면 정신이상자나 심신이 나약한 사람 한 사람이 저지른 일에 대해 책임을 다른곳으로 떠넘기려고 할뿐입니다. 아주아주 일부 그런 탓도 있겠죠. 하지만 그게 모든걸까요?

    지금 안재환씨의 자살은 사채등을 끌어다 쓰다 사업에 연달아 실패한것이 준 경제적 압박감을 견디지 못했던 안재환씨가 자살에 이르게 된 것이라는게 이미 대부분 드러난 상태입니다. 왜 그 책임을 네티즌들에게 떠넘기는 거죠? 안재환씨가 유서에 네티즌들 탓이라고 쓰기라도 했나요? 안재환씨 사업은 이미 촛불집회관련해 정선희씨 발언전에 이미 망하고 있었습니다. 70억을 들여 준비하던 '아이싱'영화가 엎어진거라던가 다른 사업체들도 망하고 있었다는것은 안재환씨 가족이나 정선희씨 측, 주변인물들, 사업관련 사람들에 의해 드러나고 있지 않던가요?

    안재환씨가 벌였던 사업들이 한두개도 아니고 대여섯개를 벌이다 모두 다 망해서 이렇게 상황이 된것이지 어째서 촛불집회 관련해 화장품 사업이 시작하려다 망한것때문이라고 하는것이죠? 설사 아무런 일이 없었다고 해도 반드시 그 사업이 성공한다는 보장이 있었던 가요? 안재환씨의 다른 사업적 역량을 보았을때 그 사업은 열에 아홉은 이미 망했을꺼라고 보입니다만...?

    그 말씀은 전세계 모든 민주국가에서 허용하는 소비자 주권운동의 표현중 하나인 '불매운동'이 그럼 불법이라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합법이기는 하지만 그런 불매운동을 안재환씨는 봐줬어야 한다는 건가요? 소비자가 제품이나 또는 그런 그런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나 기업주가 맘에 안들어 불매운동을 했다는 게 잘못인가요? 그럼 불매운동 하기전에 그 불매운동때문에 그 사람이 자살할지 말지 우리가 이미 알고서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건가요? 우린 그런것을 모두 예측한 신이어야 한다는 건가요?

    무엇보다 이 글을 쓰신 분은 단어선택등을 잘못하신 경향이 있는데 '일부 악풀러'라든가 하는 식으로 범위를 좁히셨어야 하는데 그냥 네티즌이라거나 하는것이 문제라는 거죠.

    아무래도 악플러들 탓에 마음이 상하신듯 한데 그러면 그 악플러들에 대해서만 탓을 하셨어야 하는데 '네티즌'이라는 전체를 싸잡아 비난한점, 또한 따로 말씀을 안하셨지만 '촛불집회 관련 정선희씨 발언에 대한 불매운동자'이라는 것을 '네티즌'이라는 식으로 뭉뚱그려 말했다는 점등이 문제라는 거죠. 차라리 그런 불매운동을 한 사람들이라고 정확하게 지칭을 했다면 또 모르지만 말이죠. 사실 전 불매운동같은거 한적도 없고 그렇다고 정선희씨 발언에 속으로 비판하지 않은것도 아닙니다만 저도 네티즌이거든요. 그것도 1987년부터 시작한 우리나라 네티즌 1세대라서 그런식의 얼렁뚱땅 모두를 싸잡아 하는 비판이 아주 싫습니다.

    아마도 글쓴분께서 괜히 촛불집회 관련 불매운동을 한 사람이라고 정확히 지적해서 말하면 분란이 생기실까봐 단어선택을 두리뭉실하게 하신것 같은데 그정도 비판이 두려우시면 글조차 쓰시지 말았어야죠.

    전반적으로 말씀하신 악플러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하고 있고 한때 글쓸때 그런 문제도 있어 이해를 합니다만 일부를 비판하기 두려워서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식의 발언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로드
    작성일
    08.09.12 11:00
    No. 19

    본문을 비판하는 분들의 글을 보고 덧 남겨 봅니다.

    악플이 결정적인 이유가 아니다? 혹은 그의 선택이었을 뿐이니 탓할수 없다? 어찌 그리 쉽게 말하십니까. 어떤 분들은 촛불시위를 겨냥한 정치적인 선동이라고도 하던데, 오히려 그 분들께 돌려주고 싶군요. 정치적인 이야기로 악플에 대한 논점을 흐리지 말라고요.

    악플이 결정적인 역할이 아니더라도, 상당한 역할은 해낸게 사실입니다. 대기업도 아니고 상품을 알리려면 광고밖에 없는데 광고가 다 끊겨버린 거죠. 입소문으로 팔아서 어느 세월에 빚이나 갚겠습니까.

    납탑도인님도 거창하게 '전체를 싸잡은 비난'이라고 하셨는데. 본문에 '네티즌'이라는 단어는 딱 한번 쓰였습니다. 그 또한 전체의 네티즌이 아닌 일부 악플러를 겨냥한 표현이라고 얼마든지 문맥상으로 융통성 있게 해석 가능하고요. 그 정도 가지고 분란이 일어나는 곳은 다음 아고라나 국회의사당 정도가 되겠군요...

    어떤 이유에서든지 악플은 근절되어야 합니다. 안재환씨의 죽음에 대해서 우리는 인터넷 문화가 너무 삭막하게 변한게 아닌지 돌이켜 봐야 할 것입니다. 사채에 대한 비난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바람이야
    작성일
    08.09.12 11:07
    No. 20

    답답하네요 죽음의 원인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결정적인 것은 사업이 잘 안되서 ~~~~ 이렇게 나갑니다.
    촛불집회로 인한 악플로 사업이 어려움을 겪었다? 안재환씨의 사업은 안재환씨가 결혼하기 전부터 어려웠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셧듯이 영화도 개봉도 안되고 이리저리 손을 댄 사업들이 대부분 실패했구요. 물론 화장품사업에 대한 악플이나 불매운동이 없을 수는 없었겠지만 거기에 대해서 안재환씨의 자살에 대한 책임을 돌릴수는 없습니다.

    악플에 대해서는 저도 반대하지만 특정인의 사업실패로 인한 죽음을 가지고 왜 촛불집회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안재환씨의 죽음에 가장 큰 요인은 악플로 인한 사업의 어려움이 아니라는 것은 알려져 있습니다. 사업적 능력이 없었는지 환경상 어려움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5월이전에 이미 사실상 사업의 실패를 했다고 볼 수 있는데 5,6월의 촛불집회 관련 악플이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시여우
    작성일
    08.09.12 11:13
    No. 21

    글쎄요.
    확실한 근거없는 비난으로 보여지는데요.
    반말과 욕설이 없는거 제외하면 악플과 다를바 없는거 아닙니까?

    악플이 어느정도 불매운동에 영향을 미쳤고
    그 불매운동이 어느정도 매출에 영향을 미쳤는지 정도는 알아야
    비난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확실한 근거가 있다고 해도
    대상을 명확히 하셔야죠.

    물론 근거가 있어서 비난한다 라고하면
    그 순간 악플러가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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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현윤
    작성일
    08.09.12 11:15
    No. 22

    뭐 본문엔 약간 벗어난 얘기겠지만... 자살을 했다는 자체가 좀...

    개인적인 생각으론 악플때문에 자살한다는 것도 많이 웃긴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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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줄리엣
    작성일
    08.09.12 12:07
    No. 23

    죽은자는 말이없지요..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거구요.
    세상을 떠나는 모든분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크레파스]
    작성일
    08.09.12 12:09
    No. 24

    그저 . 안타까울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요타
    작성일
    08.09.12 17:18
    No. 25

    노숙자가 돼서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서 지켜볼 수만 있어도 좋을 텐데 얼굴이 알려져 그러지도 못한다
    --
    사채업자가 정선희씨한테도 전화로 빛을 갚으려고 독촉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재환씨는 사채빛을 갚을 능력이 안된걸로 파악됩니다.
    그래서 정선희씨한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자살의 길을 택한것 같습니다. 안재환씨와 정선희씨는 법적으로 혼인관계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냥 제 생각입니다. 확실한 것은 죽은 사람만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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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09.12 18:49
    No. 26

    안재환씨의 자살이 악플이 아닌 사업실패 탓이더라도 그분 방명록의 악플에 문제가 없는건 아니죠... 자세한 건 모르지만 일단 앞뒤 구분 못하고 사건만 터졌다 하면 무작정 달겨드는 악플러들은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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