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7

  • 작성자
    Lv.99 acasiaJu..
    작성일
    08.09.04 14:41
    No. 1

    소연과 진팔이 신검합일에 들어 화경에 근접했대지만 화경의 고수와는 엄연한 실력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함정을 판 인간들 또한 장일걸이 데리고 탈출한 천마혈검대원들입니다. 어찌 이제 겨우 신검합일을 본 30대 애송이들이 마교 최정예 전투 부대들을 상대한다는건 말이 안되지요. 또 묵향의 성격은 이전에 아르티엔이 정신계마법을 고쳐주게 되면서 묵향의 기억과 국광시절의 기억이 합쳐지며 자연스레 국광시절에 익혔던 여절과 학식이 어울려저 변했다고 보는데요~그리고 여자들은 30대가 되도 아빠라고 부르지들 않나요?? 종종 그런분들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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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적월선생
    작성일
    08.09.04 14:53
    No. 2

    아직도 완결이 안났나요?언제까지 우려먹을 생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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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좁은공간
    작성일
    08.09.04 14:54
    No. 3

    acasiaJun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근데 보호받아야 할 대상인 소연이가 너무 안이하게 행동하는 점에서 화가 나는 거죠. 조금만 조심했더라도 저런 일은 당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학식이 어울러졌다고는 하지만 성격이 저리 바뀔수가... 예전의 묵향을 좋아했던 저로써는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3일 울고 멀쩡하게 돌아 온 우리 묵향사마를 보면서 '그럼 그렇지'라는 생각을 한 것이 부끄러울 따름이네요 그때 이미 성격이 체인지 되었을 거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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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8.09.04 15:17
    No. 4

    묵향은 1부가 끝나는 시점에서 끝입니다.

    명상출판사라는 희대의 괴물이 잡아먹은 명작이었던 작품중하나

    명상은 좋은글 가져가서 쓰레기로 전락시키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재주가 있지요

    빌어먹을놈의 출판사 인간들이 왜 그모양들인지 그저 잘나가는거 가져다 돈만벌면 다인 모냥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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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gmrrha
    작성일
    08.09.04 15:47
    No. 5

    묵향은 16권 이후로, 비뢰도는 10권인지 11권인지 이후로 손 털었습니다.. 중요하지도 않은 소소한 일상의 '권수늘리기'에 질려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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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토끼전사
    작성일
    08.09.04 15:55
    No. 6

    저도 묵향은 2부에서 코끼리 잡는 수면제 먹고 납치되고 부턴...쩝

    그넘의 호기심때문에 계속 보긴하는데...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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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무무무뭉
    작성일
    08.09.04 16:14
    No. 7

    묵향..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나오니 보는거죠.....비뢰도는 아예 안본다만은...
    그리고...이 글은 감상란으로 가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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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小想夜
    작성일
    08.09.04 16:23
    No. 8

    묵향의 성격은 원래 따듯합니다.
    장난끼많고 유쾌한 성격에 강자에겐 한없이 강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약한모습을 보이는... 전형적인 외강내유의 특이한 성격이죠

    물론 묵향은 무자비한 마인이기도 합니다. 피를 보기를 주저하지 않는 때론 전장의 광기에 몸을 맡기는 충실한 마인입니다. 그런데 필요하지 않을땐 피를 보는것보다 말로써 장난으로써 풀려하는 면이 있습니다.
    어쨌든 묵향은 속정이 깊고 마인답지않게 감성이 풍부합니다.

    일례로 묵향1권에 보면 낙양지부로 갔을때 소연이를 보고 동정심이 일어
    소연이와 그녀의 어머니를 거두어주죠

    또한 천지문의 어린 악동이였던 진팔에게 장난을 치기도 했고 어떻게 보면 기연을 베풀어 주기도한 감성적인 마인입니다.

    옥영진장군의 아들에게 목숨의 빛이 있어 약속을 하게되고 그약속을 지키는 의리있는 마인입니다.

    또한 사부의 죽음에 가슴아파하고 술에 취해 흔들리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기억이 없을때 아르티어스로부터 소녀의 감성을 배우기도 했고 아르티엔으로부터 고통스럽게 죽어간 사부의 모습을 추억하기도 했지요...

    소연과 진팔이 강호경험이 일천한 것도 맞습니다.
    천마혈검대가 강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우린 제3자로서 글을 읽고 계략을 알 수있지만 책속의 등장인물들은 그 사실들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때론 글속의 등장인물끼리 우연하게 서로 엇갈리는 계략을 내놓기도 하지요...^^

    뭐 제가 전동조 작가님의 대변인은 아니지만 묵향의 성격은 수많은 세월속에 온갖 우여곡절(여자의 삶도 있는)끝에 얻기도했지만 타고난 성격이기도 하다는 겁니다. 뭐 -_-;;

    묵향은 1권부터 4권까지는 내용이 스피디하게 흘러갔기에 읽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극악의 연재를 시작했지요... 거의 극악서생만큼...

    묵향을 소유하고 계시다면 책이 새로 나올때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저도 가끔 묵향이 그리워질때 책장에 쌓여있는-_-; 묵향을 꺼내어 옛날을 추억하며 몇번이고 다시 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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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08.09.04 16:31
    No. 9

    이렇게 질질 끌어대는데 결말이 어떻게 날까싶어서라도 보는 1인
    그나저나 이글 연재한담보단 감상란이 맞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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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BlueWind..
    작성일
    08.09.04 16:50
    No. 10

    전돈줘라고 욕많이 먹던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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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좁은공간
    작성일
    08.09.04 16:55
    No. 11

    小想夜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책속의 인물들은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는 우리와는 다르죠. 하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보호 해줄려면 확실하게 해주던가. 흐지부지 끝난 것도 아쉽고요.
    아마 25권에서 뭔가 해답을 제시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만은... 이 답답함은 사실 23권부터 터진거라...
    이미 다 뾰록난 마당에 사건의 반전을 기대해 볼만한 건, 아직까지 숨겨논 카드(아르티어스 어르신)가 있기에 기다려보긴 하겠습니다만은... 사실 이런 스토리의 결말도 아르티엔과 마왕이 자폭하는 그 때 처럼 흐지부지 될까봐 두렵네요.
    근데 이글이 감상란이 어울리나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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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하얀섬광
    작성일
    08.09.04 16:56
    No. 12

    음...저 역시 비뢰도는 때려쳤고 묵향도 점점 지루해지기만해서 계속 볼지 고민중이죠..
    정말 너무 오래 끄는 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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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킥마왕
    작성일
    08.09.04 17:06
    No. 13

    이제 전 묵향 포기합니다...이건뭐.. 예전 같지도 않고..너무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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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ppk
    작성일
    08.09.04 17:20
    No. 14

    저도 소연에 대해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묵향 1부에서는 소연이
    아빠라고 부르지 않고 아저씨라고 부르지 않았나요?
    묵향이 부교주때 만났을 때도 아저씨라 불렀고,
    그 이후로도 묵향과 소연은 별 교류가 없었잖아요.
    갑자기 호칭이 아빠가 되어 버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중간에 그런 얘기가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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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좁은공간
    작성일
    08.09.04 17:26
    No. 15

    소연이가 팽선의 계략에 당해 위기에 쳐했을 때, 묵향이 '짠'하고 등장해서 소연이보고 "내가 니 애비다" 라고 말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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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8.09.04 17:39
    No. 16

    아무리 그래도 비뢰도 그 유명한 절벽신엔 못미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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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샤
    작성일
    08.09.04 17:43
    No. 17

    요즘 묵향 읽고 있는데 소연이가 묵향이 마교에 있던 시절(1권)에 마교를 침입해서 도망가다가 묵향한테 걸리더군요. 그 때 묵향이 그들을 도망갈 수 있게 도와주면서 마지막에 정체를 밝히는데 소연이가 "아빠"라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다크메지션
    작성일
    08.09.04 18:01
    No. 18

    두샤님! 아빠가 아니라 아저씨라고 나오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섀도
    작성일
    08.09.04 18:43
    No. 19

    뭌향이 아직 나오긴 나오는군요..ㅡㅡ;;;
    안본지 하두 오래전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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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주지자
    작성일
    08.09.04 19:24
    No. 20

    묵향의 짜증나는 점은 묵향이 점점 병신이 되어 간다는 거지요
    분명히 아르티엔의 리 라이프 마법으로 그때까지의 자신의 무신경함
    제멋대로 하는 독선적인 점등을 무려 며칠식 술로만 살 만큼 반성을
    하고도 전혀 변화가 없고 오히려 더 퇴보하는 듯합니다.
    정인걸에 대한 복수심도 전혀 공감이 안되는게 정말 뚜껑이 열릴정도로
    열을 받았으면 아르티어스에게 부탁해서 장인걸 찾아 달라고 하면 그만이죠, 아르티어스가 묵향을 찾아 다녔던 마법을 쓰면 금방이죠.일대일로만 붙어도 아니 잔챙이들이 있어도 묵향의 눈앞에만 있으면 무조건 끝나는거죠.아르티어스가 있고 인간중 최강인데 왜 헛짓을 하고 다니는지.장인걸에 대한 복수심 자체도 솔직히 이해가 안되는게 무림으로 복귀하고 철영의 반란시도에 대해서도 당연하다고 넘어간 주제에 왜 정인걸한테는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본문에는 전혀 묵향이 장인걸에게 화가난 구체적인 이유도 없고
    무조건 화가 난다는 식이죠. 그것도 정말 눈이 돌아갈 정도는 아닌것같고
    정말 화가 나면 이제까지의 묵향 스타일상 귀찮게 머리쓰지말고
    그냥 마교의 전 병력을 모아서 금나라를 쳐 버리면 끝나잖아요.
    장인걸이 무슨 짓을 하건 뒤을 확실하게 받쳐 주는 병력과 함께가면
    설정상 세계정복도 가능한 놈이 이제까지의 설정상 맞지도 않은
    어설픈 머리나 쓰고
    이것 말고도 묵향에 나오는 많은 설정들을 묵향 스스로 개판으로 만들고
    있죠...
    한때 좋아 했던 작품 임종을 지키는 마음으로 24권까지 왔는데
    이번에는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요. 저 개인적으로,,
    마지막 미련이 남았을때 돌아서는게 묵향을 그나마 좋게 기억하는
    방법일듯 합니다....
    과격해서 죄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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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diekrise
    작성일
    08.09.04 19:25
    No. 21

    전돈줘 ㅡ.,ㅡ크흠흠...
    워낙 묵향에 꽃혀 있던 사람 중 한명이라서..나오는데로 보고는 있습니다만..17권이 거의 2년만에 나왔을 당시..지쳐버렸지요..
    뭐 그뒤로는 많은 분들 말씀처럼 질질 끌기 식으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그래도 아쉬우니까 보긴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진이
    작성일
    08.09.04 20:23
    No. 22

    전 생각없이 보나봐요. 전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너무 늦게 나온다는거 그래서 그 전에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이 안나다는거 정도...
    물론 소연에 대해서는 화가 조금 나더라고요.너무 생각없이 행동하는 모습이 원래 성격이 그렇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뭐 어쨌든 전 묵향이 좋답니다. 열심히 읽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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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淸天銀河水
    작성일
    08.09.04 21:25
    No. 23

    묵향 아직도 나오나요 ㄷㄷ

    너무 질질 끌어서 포기한 책이라는...

    진짜 1부때는 재미있게 봤는데 이건 뭐.. 이젠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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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까막까치
    작성일
    08.09.04 22:15
    No. 24

    통신연재분 까지만 재미있는 소설의 시초랄까... 8권까지는 연재분을 수정해서 낸거였기에 그런지 재미있게 봤는데 9권 10권 점점 권수가 늘어갈수록 이건...13권까지 꼬박꼬박 사모으다가 결국 포기하고 친구가 빌려보는거 얻어보는식으로 가끔 보는데 뒷이야기가 전혀 안 궁금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우왕좌왕
    작성일
    08.09.05 20:03
    No. 25

    아니 아직도 포기 안한분이 계십니까
    읽기 포기한지 제법 오래되 기억도 안난답니다.
    맘도 편하고.. 읽을까 말까 고민도 안하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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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하늘가득별
    작성일
    08.09.05 20:08
    No. 26

    비뢰도와 함께 평가하는 글을 길게 써봐야 좋은소리 않나오는 대표적인

    작품 묵향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기대하는 분이 이상한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량(無量)
    작성일
    08.09.06 23:24
    No. 27

    비뢰도나 묵향이나 어여 빨리 끝냈으면...하는 바램..너무 질질끄는것 같고.....억지짜집기....그래도 한번 손댔으니 끝까지 보기야 하겠지만...몇권더 그러면 진짜 완전 Give up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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