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3 레이언트
    작성일
    08.09.03 00:40
    No. 1

    흐음 그러고보니 요즘 무협의 대세가.
    제갈가 = 머리 쓰는 곳 = 자폭.
    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심심찮게 띄는데요..
    글쎼요 저 같은 경우에도 제갈가는 상당히 잘 보고 있는 타입이라서요 ㅎㅎ
    좋은 생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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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DB魔王
    작성일
    08.09.03 00:46
    No. 2

    이재에 특히 밝고, 적당한 중간정도의 무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그 귀계로 무림을 암중에서 움직이는 두뇌? 아, 제갈가의 사람들은 특히 미남미녀일것 같은 선입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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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쵸코쿠키
    작성일
    08.09.03 00:52
    No. 3

    디비마왕님!!

    저도 그렇게 생각한답니다^_^
    작중 제갈가 사람은 죄다 미남 미녀! 오오오오

    하지만 히로인은 아닙니다.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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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08.09.03 01:03
    No. 4

    쵸코쿠키님
    어찌보면 제갈세가...악역을 위해 태어난 가문아닐까요?
    일단 머리 굴린다...거의 무림맹의 군사 역할이죠.
    거기에 요즘은 무림맹이 악역일 때가 많으니;;

    결론은...몸 쓰고 뛰는 무협에서 머리 쓴다는 한계가;;아 ㅎ ㅏ ㅎ ㅏ

    발도대제 재미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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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세하라자드
    작성일
    08.09.03 01:07
    No. 5

    제갈세가 악역으로 나오던 소설이라... 무림전문가, 마술전기... 지금은 이정도밖에 생각이;;;
    근데 확실히 요즘은 정파를 까는 소설이 많아서 말이죵. 단순히 대세라기보다는 깊은 사회적 고찰이 숨어있을지도?! 아 뭔소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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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櫻猫
    작성일
    08.09.03 01:19
    No. 6

    소설들 읽다가...제갈가의 여식들이 나오면..."이 캐러 주인공한테 대쉬하다가 차이고 칼갈겠구만"이란 생각이 들던....비슷한 전개의 소설을 꽤나 봐온지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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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제너릭
    작성일
    08.09.03 01:19
    No. 7

    정파 = 정부 라는 공식이란게 제 머리속에 잡혀있더군요.
    그래서 자주 까는걸지도 모릅니다.
    뭐, 제갈가는 그리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단지 무를 보조로 해주고, 문을 주로 설정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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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쵸코쿠키
    작성일
    08.09.03 01:34
    No. 8

    앵묘..님 맞나요!?
    어쨌든 바로 그겁니다! 왜 맨날 그러냐구요!
    주인공이 강하다 -> 잇힝 꼬셔보자 -> 지송 여친있어여 -> 헐, 죽여버리겠어! or 얼마면 돼! -> 안넘어오는 주인공 -> 주인공 여친에게 해꼬지하다 된통걸려 제대로 코깨짐

    이게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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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홍삼차
    작성일
    08.09.03 01:40
    No. 9

    제갈가가 많이 악역으로 나옵니다..
    솔직히 무공이 약하니깐 결국에 머리만 써서 어떻게든 가문을 부흥시킬 생각인데..결국에 그러려면 암모술수를 써야되죠..
    그리고 대부분의 소설에서 나오는 위선자 무림맹의 군사가 거의 제갈세가라서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전 제갈세가가 좋은데..힘 하나 들이지 않고 진법으로 적을 없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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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캔참치
    작성일
    08.09.03 03:52
    No. 10

    ...제갈가 사람이 주인공이면 해결될 문제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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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특등사수
    작성일
    08.09.03 08:46
    No. 11

    전 제갈가 사람이 무능하게 나오는건 별로더군요......그래도 한 세력의 군사라는걸 할 정도면...... 소설속의 엉망인 무림맹에서 자기 자리를 유지할 정도면 상당한 수완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사람이 바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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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rownFace
    작성일
    08.09.03 09:44
    No. 12

    그쳐......한 세력의 군사면......
    초엘리트인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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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8.09.03 18:15
    No. 13

    제가 군대 있을때... 제 후임중에 한명이 제갈 성씨였지요.. 고려시대인가~ 조선시대때 중국에서 건너와 한국사람으로서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제갈이라는 성을 쓰는 많은 사람들이.. 건너와서 말이죠. 지금도 생각하면 아무리 허구라지만... 제갈씨 성을 쓰는 사람들이 악역으로 무협지들에 나올때마다 그 후임은 자기 가문이 이렇게 묘사돼서 나오는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 참... 안타깝더군요. '제갈'이라는 문구를 보니 떠올라서 잡담 쓰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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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량(無量)
    작성일
    08.09.03 18:36
    No. 14

    뭐 저는 이란 정파라는것에 굉장히 호감을 느낍니다. 애초에 바르다 라는걸 좋아 한달까요. 정의 이런말 좋아하죠. 제갈세가도 마찬가지죠.
    그러나 요즘글들의 추세가 9파1방은 물론이고 세가들을 위선자 등으로 묘사되기 마련이죠. 특히 제갈세가는 지략이 주력인 가문으로 인식되어 있어서 암중으로 모략을 꾸미는 가문으로 종종 나오더군요...
    그와 마찬가지로 속세의 느낌이 적은 소림,무당,아미 등이 위선자로 나오면 생각외로 그 충격은 두배로 큽니다.
    마치 이사람들은 절대 그럴거 같지 않았는데..라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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