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紫香자향
    작성일
    08.08.18 15:12
    No. 1

    그렇습니다..
    저는 시간관계상 수작발굴은..어렵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문도(文道)
    작성일
    08.08.18 15:15
    No. 2

    원래 추천 받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8.08.18 15:17
    No. 3

    묵혀놓는게 나쁘다라.... 물론 작가분께는 처음부터 읽어드리는게 좋겠지만... 30회도 못가서 연중가는 작품도 상당히 많은편이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위키드
    작성일
    08.08.18 15:21
    No. 4

    연중이야 뭐 출간삭제도 연중이라면 연중이지요.
    어짜피 30회를 넘겨도... 끝까지 가는 글은 굉장히 굉장히 드물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6 알라성
    작성일
    08.08.18 15:23
    No. 5

    가끔 추천을 통해서 알지 못했던 진주들을 찾기도 하지만.. 확실히 추천작들을 보면 이미 다 알고 있던 작품들. 숨은 보석들을 발굴해서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얼마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8.08.18 15:24
    No. 6

    출삭이야 빌려보면 오히려 깔끔하니 좋습니다... 다만 50편 넘어가는 작품과 초반인 글중에서 연중갈 확률? 은 초반에 작품의 배경설명만 해놓은 글이 훨씬 높은거 같더군요.... 기껏 상황과배경 입력시켜놓고... 본내용은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지신고리
    작성일
    08.08.18 15:25
    No. 7

    그러니까 데들리 임펙트를 춫현하는겁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문도(文道)
    작성일
    08.08.18 15:28
    No. 8

    소중한오늘님 재밌는 모순을 가르쳐 드리지요.

    상황1
    어? 신작 나왔네. 괜찮은 것 같은데 묵혀뒀다 봐야지.
    상황2
    어? 이거 벌써 이렇게 많이 연재 됐네? 너무 많아서 읽을 엄두가 안 난다.

    멍미?

    반응이 없으면 글쓴이도 맥이 풀리죠. 애초에 완결까지 달릴 각오를 다지고 시작하거나 어지간히 자기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반응이 없는데도 꾸준히 글을 쓰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물론.. 다음화를 눈빠지게 기다리게 만드는 것은 작가의 역량인데다 억지로 보라고 해서 될 일도 아니지만 노력에 비해 성과가 없으면 서글프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8.08.18 15:37
    No. 9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해서...;;;; 하지면 10편도 안되는글 읽어보면 배경밖에 없는터라... =ㅅ=;;;30회가 아니라 20회까지도 못가고 연중가는 글이... 뭐 선악도 없고 인간은 이기적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저로써(좋은일해서 행복하니 하는거라고...) 숨은보석을 굳이 찾지않아도 요즘 글읽을 시간이 없어서 더욱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전에는 20편이상이었는데 요즘은 40편이상은 되야 읽으니...) 하지만 글이 3개나 10개짜리 추천이나 자추로 가보면 무지하게 허탈합니다... 유명작가든 유명하지 않은 작가든 독자로써 읽고 판단도 못할 분량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Jwooky
    작성일
    08.08.18 15:40
    No. 10

    뭐 사람마다 다 다른거죠,,
    솔직히 추천 받고 가봤을 때 분량이 매우 적으면
    화가 난달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문도(文道)
    작성일
    08.08.18 15:45
    No. 11

    독자는 판단 못할 분량인지는 몰라도.. 출판사에서는 첫 10장을 보고 판단하는 추세입니다. 이게 시장에서 통하겠구나. 라는 삘이 있지요. 죽어라 원고 써서 투고하지요? 10장 보고 버립니다. 보다가 좀 괜찮다 싶으면 20장 30장 읽어가겠지요.

    골베 상위권에 속한 대부분의 작품들이 20회 내외라는 것만 봐도 초반에 반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걱정도 합니다. 혹여 용두사미가 되진 않을까. 어중이떠중이의 괜한 걱정일지도 모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위키드
    작성일
    08.08.18 15:46
    No. 12

    전 글 시작부터 함께하는 것을 좋아한답니다ㅋㅋ
    고통스런 기다림 끝에 N이 뜨는 순간의 느낌! 고통은 쾌락을 자극하지요!! (뭔가 이상하다?
    그냥... 그렇다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DaeDingE
    작성일
    08.08.18 15:48
    No. 13

    동감합니다!_!
    아마추어보다도 못한 초보작가로서 이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또한 독자로서도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8.18 16:05
    No. 14

    저는 마조임니다. 원하는 글이 올라오지 않을때의 초조를 즐깁니다 ㅇㅇ...

    죄송 근데 변태는 아님다'ㅁ'11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흐르는물살
    작성일
    08.08.18 16:21
    No. 15

    소설이 10회 정도 연재되어 있어도 읽어봅니다. 다만 2~3회 혹은 4회정도 연재된걸 추천하면 읽어볼 생각이 안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쿨쿨zzzz
    작성일
    08.08.18 21:04
    No. 16

    그런면이 있긴한데...

    너무 용량이 작을때 추천하는 글도 있어서 문제지요....

    아직 글의 맛도 못느낄 분량에서 추천을 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질풍태공망
    작성일
    08.08.18 23:28
    No. 17

    흠... 읽어보니 정말 맞는 말이네요
    정말 독자수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건가요...
    게다가 독자수가 늘지 않으면 작가는 힘이 나지 않는것도 정말 경험자로써 이해가 마구마구 가는 군요 허허
    그런데 댓글들을 보니 이해가 안가는 것은....
    ...제글은 딱 알맞게 35편이 연재 되었고
    분량도 한글에서 200페이지정도의 분량을 연재했습니다...
    ..........근데 왜 추천이 없는ㄱ....ㄱ-;;;
    ....재미없나-_...?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