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래도 보통은 자연란보다 정연란에 눈이 가니까요...

정말 재밌는 글이라면 어떤 곳에서, 어떤 형태든 뜬다구 생각합니다 'ㅁ'a

찬성: 0 | 반대: 0

낭중지추.. 어떻게든 눈에 들게 될 것이다.. 라고는 하지만 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 합니다. 아무리 재미 있어도 흥행이 잘 안 되는 글이 있고 문제가 많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흥행이 되는 글..

문피아의 이곳저곳 게시판을 둘러 봐도, 이 재밌는 게 저희 책방에는 없어요.. 라든가. 저주받은 명작이라든가.. 하는 글이 꽤 많은 편이죠.

신인 작가가 자연란에 쓴 글이 슈퍼 흥행작으로 성공한 경우에는 뭐 분명히 어디에 있었던 간에 떳으니 낭중지추라는 말이 어울리긴 하겠지만.. 어쨋거나 문피아에서 흔히 쓰는 말, 낭중지추가 적용되는 케이스는 아주 드물다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묵유님/

아닙니다. 자연란에서도 분명히 많이 읽는 글이 있고 또한 성공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문피아에 생각보다 자연란의 보석찾기에 매진하는 분들이 많아서..^^

찬성: 0 | 반대: 0

자연란에서 연재하다 인기가 너무 많아서 정연란으로 쫒겨난(?) 전설적인 작품도 있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