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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목을 보고 제가 쓰고 제가 헷갈리는데
소설에 대한 몰입도를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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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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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게임소설이라고 뭐 열댓줄을 스탯이나 스킬로 도배를 해버리고..
참 이름도 어려운 스킬을 잘들 만들어 내시더군요..

게임소설이라고 해서 능력치 강조하고 스킬강조하고 퀘스트 내용 강조하고 뭐 이런거..오히려 재미를 더 떨어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것에 대한 언급이 비교적 적고
좀 더 현실적인 글이 좋더군요..

김운영님의 신마대전이나
달마지님의 반

이 두글외엔...

근래들어서는 판탄님의 마라가 괜찮더군요..연재 주기가 극악해졌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작가님 개인 사정이 있으시다니 곧 복귀 할 것으로 알고잇긴 합니다만..

뭐 이런것도 다 취향인가봐요..
내가 봣을 땐 재미 없었지만 또 다른 사람들이 보면 너무 재미있다고 하고..
잉~ 무슨말을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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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를 버프/너프해 달라고 징징댄다던지 게임에서만 하는 짓(EX:캐삭빵)이나 게임에서 어떠한 별명이 ㄴ오면 재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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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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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명이나 아이디는 실제 게임의 아이디나 스킬명을 따와서 많이
쓰이던데요
특히 대표적인 예가 와우나 마비노기 그리고 대항해시대등이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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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겜판 보니 한 페이지를 [띠링! 레벨이 오르셨습니다!] 로 떼우는 것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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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만든 설정이나 지켰으면 좋겠네요. 출판까지 한 소설이 하루 한번 사용이라고 스킬 설명을 적어놓고 다음 페이지에서 도대체 몇 번을 쓰는 것인지 자기가 만든 설정도 못 지키면 어떻게 하자는 것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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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도리변태푸우는 제 소설에서 등장했던 아이디군요 -_-;;
아무튼 생각해볼만 문제긴 하군요... 흠...
하지만 실제 게임 분위기를 살리면서 독자들이 원하는 재미까지 잡는 것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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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아이디같은 경우는... 저만그런지 몰라도.
그런 개성독특한 아이디를 만들기가 꺼려지더라고요.
그냥 책이나 신문이나... 뭐그런데서 본다음 조합해서 아이디로 쓴달까 -_-
ex)라스베가스 -> 라스 가베스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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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게임느낌 살리려면 노가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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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른님에게...

노가다가 언제부터 진짜 게임이 된거죠 =ㅅ= ;;; 기나긴, 20년이 넘는 게임 역사중 노가다가 자리 잡은 시기는, 그리고 전체 게임중 차지 하는 비율은 '극히 미약' 합니다.

RPG의 1위는 리니지 따위가 아닌,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이며 컴퓨터 RPG 게임의 1위는 '이스 시리즈' 입니다.

참고로 리니지 한국 벗어나면 '듣보잡' 입니다. 게임 차트 들어가지도 못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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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문님...싱글플레이 한정이겠지요 ㄱ-;;;
온라인게임에서 반복노가다없이 항상 새로운 게임을 만든다는건, 세상을 새로 창조하는정도랄까요... 현실조차도 일상의반복이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니말이죠 ㄱ-;
게임으로 예를들자면, 끝나지않는 시나리오로 한때 유명했던 울티마온라인도 그 기본은 노가다라지요...
싱글플레이조차도 레벨업노가다가 거진 빠지지않고말이죠(거론하신 FF시리즈도 레벨업노가다,스킬모으기 노가다가 적지않지요. 이스씨리즈 역시 시리즈초반은 '닥치고달리기' 였고...)

그런데 항상 게임소설이야기 할때마다 옥아가 생각나는건 어째서일런지 쩝쩝; 정말 다시없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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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저는 파판시리즈로 노가다를 깨우쳤는데;;;
디스가이아 같은것보단 못해도 파판시리즈는 솔로잉겜중에선
노가다성이 다분하죠..최후보스보다 더센 극악의 몹들말예요-_-;
매니악하게 최저렙으로깨기같은걸로 도전하는것도 있고요.
비교할려면 일단 노가다성이 아닌 "온라인"게임으로 예를 들어야죠.
개인적으로는 한국사람이 하는 모든게임이 노가다게임이 된다고
생갑합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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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하니까 생각나는데...

노가다 없이는 못 잡던....신룡이랑....오메가....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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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완벽하게 플레이 하려면 600시간 정도 든다고 들었네요(!!!)

하지만, 그냥 엔딩을 보기 위해서라면 그닥 노가다가 필요 없는 걸로 아는데요 =ㅅ= ;;;

파판8의 경우에는 ...... 정말 최종보스가 개껌이라 안습;;;
간단한 팁 몇개만 알면 레벨 십몇으로(렙노가다 아예 안하고;) 처 발라지더라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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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이 샜는데 =ㅅ= ;;; 와우 역시 노가다 게임이 아니지 않나요?
디아블로2만 해도 노가다성을 막기 위해 '카우존' 을 없앴으며 '메피스토 레어 노가다' 를 없앴다고 아는데요.

원래 의도는 노가다가 아니었는데 한국인들이 별의 별것을 다 찾아내서 노가다를 하니까 ...... -_-;;;;;;

노가다 게임이 반짝 하는 것은 한국 정도 인 걸로 아는데요 ;ㅅ; 그나마 한국 내에서도 디아블로나 와우에 비하면 리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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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뭐 다른게임보다야 적겠습니다만.. 노가다가 없진 않죠.. 일퀘나.. 투기장점수 명예점수..정의의휘장, 평판노가다.. 등등 뭐 사실 어떤게임이든 온라인게임의 경우 만렙찍고 왠만큼 템 모으면 노가다가 될수밖에... 노가다가 없는 게임은 없는것같아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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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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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 좋아하는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제발 게임소설좀 안 나왔으면 하는... 저에겐 읽기에 너무 거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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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님에게...

뭐 그 심정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자신이 어떤 장르를 싫어한다고 그 장르를 쓰지 말라고 하는 것도 그다지 바람직하지는 않아보이네요.

그저 자신이 피해가면 되는 겁니다 허허

그저 게임판타지를 쓰고 있는 허접 작가가 한말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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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모르지만 주인공은 닥치고 히든
레벨업만 38줄
이름은 더럽게 길어서인지 쿨타임은 짧고 데미지는 겁나쎈 스킬.
별 오덕이 개 폐인인데 개꽃미녀 3~4명 대기.
주인공한테는 개대박 펑펑펑
영자는 더이상 운영하지않음.그냥 주인공 템주는 시다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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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야//그립죠,그거 읽고 나서 눈이 너무 높아져버린[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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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과느 상관없지만 거상 하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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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은 겜소설은 딱 3 개있는데...
옥타...
신마대전...
매직앤드래곤...
나머지는 그닥..첨에 흥미로운 것도 몇 개 있었지만 뒤에서 흐지부지...
아~ 매직앤드래곤 죽기 전에 완결 볼 수 있으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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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리니지를...ㅡㅡ;;;
중반까지의 리니지는 완벽한 게임이였는데....
리니지 초반부터 중반까지 안해본 사람들은
리니지 이야기 안꺼냈으면 좋겠네요...ㅋ
리니지만큼 게임하나로 사회가 구성되는 모습을
거의 완벽하게 보여주는 게임도 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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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생이 원래 노가다..ㅡㅡ;;;
공부해보신분들을 다 아시자나요??ㅎㅎㅎ
그렇다고 제가 공부좀 했다는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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