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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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돌멩이
- 08.07.30 15:5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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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김민혁
- 08.07.30 15:57
- No. 2
저는 처음 읽은 책이 구무협이었습니다. 와룡강이라는 분의 글도 있었지만 서효원님의 글도 있었고 금강님의 글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어린 나이였긴 해도 모든 책이 다 재미있더군요.
왜 굳이 양판소니 먼치킨이니 깽판물이니 나누는지 아직도 이해가 가진 않지만, 자신이 재미있게 읽었다는데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저는 눈물을 마시는 새를 보면서 감동에 젖고 또 신무를 보면서도 감동에 젖습니다. 사람의 감정은 말 그대로 이끌리는데로 나타나는 법이죠.
모든 책은 다 8000원의 가치를 가집니다. 어느 책은 8만원이고 어느 책은 80원이고 그렇진 않다는 것이죠.
자신이 볼 때 최고의 글, 그것이 바로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뜻깊은 책이리라 봅니다. 이런 장르만 옳다, 이런 책만 우수하다, 라고 하는 건 과도한 비약일지 모르겠지만 게르만우월주의라던가 몽고인우월주의라던가 혹은 백인우월주의같은 것과 다를 바 없다 봅니다.
모든 장르를 관심가지고 포용력있게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덧붙여, 한담란에는 작가분이 아닌 이상에는 이런 글을 올리면 안 됩니다. 요새 들어 한담이라는 카테고리를 사용해서 글을 올리는 분이 많은데 원래 공지에 따르면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거든요. 연담지기님이 바쁘신 모양입니다. -
- 용우™
- 08.07.30 15:5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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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김민혁
- 08.07.30 16:0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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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소옥
- 08.07.30 16:0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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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삼류독자군
- 08.07.30 16:1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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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血霧
- 08.07.30 16:2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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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chess84
- 08.07.30 16:2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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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곡(燭谷)
- 08.07.30 16:2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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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안군84
- 08.07.30 16:3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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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짬냥
- 08.07.30 16:3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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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
- 08.07.30 16:4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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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制坤
- 08.07.30 16:4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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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casio881..
- 08.07.30 16:5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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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블루워시
- 08.07.30 17:0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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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폴로늄
- 08.07.30 17:1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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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디메이져
- 08.07.30 17:41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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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디메이져
- 08.07.30 17:4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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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꿈에다름
- 08.07.30 17:5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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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열혈칸유
- 08.07.30 18:1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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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8.07.30 18:2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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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레이언트
- 08.07.30 19:27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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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절대검황
- 08.07.30 21:0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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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도레.
- 08.07.31 00:1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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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델마
- 08.07.31 12:2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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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哀娜애나
- 08.07.31 19:09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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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황도십이궁
- 08.08.03 15:06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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