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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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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자를 2~3시간에 쓰시는 것만 문제가 아니지요.
그걸 작가분들은 그냥 올리시지 않아요. 검토에 검토를 거쳐, 무언가 문제될 것이 없느냐, 무언가 논리적 결함이 없는가, 혹은 이런 발상을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여러번 보기 마련입니다.
쉬운게 아닙니다.... 뭐, 반대로 엄청난 열량을 토해주시는 괴물분들이 있지만.. 글쓰는게 힘든 건 힘들어요 ㅠ(맘같아선 10만자씩 토해내고 싶은 작가님들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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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게 아니고..호호
물론...개념없이 댓글다는 사람들이 가끔 있긴하지만
그저 좋은글을 기다리는 독자들의 작은 투정이라고 봐주시면^^;
댓글을 달때 저는 보통 그 글에 감정이입이 된 상태로 달기때문에
그렇다고 제가 무개념댓글을 썼다는게 아니구요.
그냥...말이꼬이네요... 무슨말인지 아시죠? 작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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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같아서는 한시간에 10만자씩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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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연습을 하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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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라도 당장 2시간안에 만족할 내용의 이야기를 쓰라는건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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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히는 부분에서 멍하니 본다, 부분에서 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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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님~~~
장팔이가 매니아님 찾던데 ..
아마 중요한 얘기를 나눌려고 하는건 아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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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자삭 못하게 댓글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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