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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편수가 적을수록 일찍발견했다는 쾌감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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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제가 최초로 추천했던... 적호님의 서궁의 경우.. 십편이 넘기 전에 출판제의를 받았죠.... 아마 그 글이 적호님의 처녀작이었을 겁니다. 비록 전 능력이 안되서 차마 제글조차 추천 못하는 형편이지만... ... 추천글의 이유에서 분량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군요. 어째든 쓸때없이 시비걸거나 화내고 욕하고 비난하는 댓글은 자제하는것이 좋겠죠^^ 그렇지만 자신이 추천한글에 대한 정상정인 비판까지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화를 낸다면... ... 다른 문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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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천해주면 -ㅅ- 함 보고 제가보기에 잼있으면
간단히 추천합니다.
별로 부담갖지 마세요~
머 태클거는분은 글러려니 하세요 신경쓰면 못 살아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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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각자의 생각이죠^^
저도 분명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글이라 추천을 했는데 막상 가보니, 4편만 등록되어있고..
4편..
솔직히 글을 보면서 그 글이 좋다 나쁘다를 따질려면
어느정도 자제심을 갖고 여러편(?)을 읽어봐야 하는게 아닐까요?
10편도 안되는거 보고 이건 대박이다 이건 어떻다 저건 어떻다
그리고 추천글을 쓰는거 보면..
좀..흠..가슴이 아프더군요.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몇분이 내용이 너무 좋다. 다른말 필요없다. 가서봐라..
그거 추천인건가요? 헐..
분명 좋은 의도로 말할필요도 없을만큼 좋은글이다~
라는 의미로 올리셨겠지만, 막상 그 추천글을 보는 저로써는
심히 안타깝습니다.
최소한 추천이라면 자신의 생각과 글의 느낌 혹은 흠..
하여튼 뭐.. 그런걸 적어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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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그냥 필 받으면 하는 거... 아니었나요?
하하하.
아니면 말고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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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권은 돼야 읽을 맛이 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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