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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한번 쓰고 나서 다시 또 읽고 또 읽고 하다보면... 그렇게 될수도 있겠지요...^^;;; 일단 자신감이 필요하...ㅂ!![퍼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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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님// 음.. 자신감.. 이군요 ' '; 음.. 아직 제 글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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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고 계시는 거라는 증거지요.
읽고서 부족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 것은 그 것에 안주해버리는 것이니까요.
저도 언제나 수정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스플린터님이 말하신 자신감도 중요합니다.
수정은 하고 싶지만, 제 소설을 믿어주는 것.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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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언트님// 음.. 제 소설을 믿어주는 것 이라.. 가슴에 굉장히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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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한 때는 그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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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뭔가 혼자서 고개를 끄덕이며 잘났다고 음음 거리다가도 나중에 읽어보면 헛점투성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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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전공감입니다.
한참쓰고 다음날 보면 고칠곳이 수두룩,,,
글쓸때는 좀 자기도취에 빠지나봅니다. ^^;;
//
제가 중,고등학교때 썼던 습작노트를 발굴했는데..
읽으며 부끄러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완전 무개념작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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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중 고등학교때 썼던 글 지금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굉장히 창피할 것 같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어디론가 사라져 없어졌지만요..;;
아무튼 자기가 쓴 글을 자기가 읽으면 쑥스러워서 그런 걸까요;;
참 어떻게 이 글을 올릴까 하는 고민이 생긴다죠..^^;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아서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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