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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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레이언트
- 08.05.09 18:5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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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방
- 08.05.09 19:1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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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흑색숫소
- 08.05.09 19:2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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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하루下淚
- 08.05.09 19:2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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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니르바슈
- 08.05.09 19:3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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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城主]
- 08.05.09 20:1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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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8.05.09 20:1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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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正力
- 08.05.09 20:3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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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내★
- 08.05.09 20:3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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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F.R.M.P
- 08.05.09 20:4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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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쭈뱀
- 08.05.09 21:0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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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맛났어
- 08.05.09 21:13
- No. 12
으흠....글쎄요...
물론 약관에 그렇게 나와 있고, 알고서 가입했고, 그 약관을 어기는 잘못을 범했다지만 이렇게 대대적으로 망신을 줄 필요가 있을까...라는 얘기입니다. '곰'님께서 잘못을 하셨다지만 너무 감정적, 공격적으로 몰아 붙이는건 아닐까 심히 걱정됩니다, 이러한 식의 감정적 글들은 끝내 인신공격형 글이 되고 말죠.
거기다 아나타문님이 예로 드신 와우의 메크로 사용자 얘기는, 이와 같은 예에 적용시키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사실 메크로 사용자라고 공지에 수많은 메크로 사용자를 하나하나 면밀히 살필 일도 없고, 떠도 그냥 보고 이런게 있구나 하고 지나가는것과 '곰'님 같이 특정 인물 1人이 지목 받아 여러 분들께 지탄 받는것은 여러모로 차이가 있다는 제 생각입니다. -
- Lv.1 로엔그림
- 08.05.09 21:2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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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시을
- 08.05.09 21:3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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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맛났어
- 08.05.09 21:44
- No. 15
로엔그린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만, 아이덴티티를 증명할 그 무언가라...
익명성을 바탕으로하는 온라인 상에서 닉네임이라는것은 자신을 상징하는것이지요, '푸근한곰'이라는 닉네임이 어디서나 있을법하고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보이실수도 있으나 '곰'님께는 자기 자신이라는 말이죠.
이런일이 있고서 곰님이 닉네임을 바꾼다고 해서, 저 아래 여러분들의 공격성멘트들이 '곰'님을 향하지 않는건 아니잖습니까?
예를 들어 현실에서 자신이 죄를 짓고 그것이 뉴스를 통해서 보도 되고서, 이름을 바꾼다한들, 그 뉴스를 볼대의 그 찝찝한 감정이 없어질까요?
물론 명예훼손이니 운운 하신것은 전적으로 곰님의 잘못입니다만, 곰님이 경고글을 통해서 타격을 입으신것은 부정할수 없겠죠.
'곰'님의 잘못과 감정적 리플로 인해 지극히 비인간적인 공격형 리플이 많아 지고 있다는점에 대해 심히 유감입니다.
더 이상의 논쟁은 '곰'님이나 여러분들 모두 꺼려하는일 일것이기에 이만 논쟁이 끝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
- Lv.4 페트르슈카
- 08.05.09 22:0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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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맛났어
- 08.05.09 22:20
- No. 17
페트르슈카님, 실상 명예훼손이란게 그렇게 먼거리에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
만약 페트르슈카님이 밤거리를 지나가고 계시다가 양아치들의 눈에 띄여 욕을 얻어먹었다...뭐 그것도 명예훼손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꼭 유명한 사람만이 쓸수 있는 단어가 아닌겁니다, 명예훼손이라는것이
거기다 실생활에 엄청난 영향이 온게 아니라는 말씀은 조금 잘못 된듯 싶습니다, 곰님께서 작가 운운하신것을 보면 글을 쓰시는 분이실듯한데(여러 모로 의심이 가지만) 문피아에서 글을 못 쓰게 됬다면 큰 일이 아닐까요? 그전에 여러분들에게 받은 정신적 충격도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
뭐, 실상 법적으로 따지고 보면 명예훼손으로 벌을 내릴만한 경우는 아니지 많서두요. -
- Lv.5 재용在容
- 08.05.09 22:5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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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하늘이좋다
- 08.05.09 23:2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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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심심꼬장
- 08.05.10 01:53
- No. 20
불법사용자에 대한 명단공개는 운영자의 정당한 권한으로 이루어진 처분이므로 문제 삼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이를 빌미로 명예훼손을 들먹이며 운영자를 윽박지른 것이 공갈죄에 해당하지 않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명단공개를 통해서 주민등록번호의 도용과 사이트의 불법적인 사용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명단공개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잘못을 저지른 이에게 당신이 틀렸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부 악의적인 답글을 다는 이들 때문에 우리의 입을 틀어막고 알권리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인터넷의 익명성이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지만 그렇다고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문제를 회피하기보다 슬기롭게 극복하려고 지혜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
- Lv.10 김종학
- 08.05.10 02:1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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