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3

  • 작성자
    Lv.30 레크론
    작성일
    08.04.29 17:06
    No. 1

    아하하하... (작가공인) 해피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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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멈무
    작성일
    08.04.29 17:11
    No. 2

    우울할때 볼 책으로 표류공주를ㅋㅋㅋㅋ아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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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단단이아빠
    작성일
    08.04.29 17:23
    No. 3

    표류공주를 우울할 때 보면 그냥 빠져죽지 않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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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04.29 17:31
    No. 4

    =ㅅ=.. 전 완결 보고 한 일주일 정도 우울함에 쩔어 있었습니다. 당시 즐겨 듣던 곡이 '글루미 선데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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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불의화신
    작성일
    08.04.29 17:45
    No. 5

    일월병승...해와달이 같이 뜨기전엔 우린..다시 만날수 없다..

    나 완전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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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XeNoCide
    작성일
    08.04.29 17:56
    No. 6

    이리야의 하늘이면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이란 nt말씀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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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후니칸
    작성일
    08.04.29 18:19
    No. 7

    윽.. 표류공주.. 제목만 보고도 다시 우울해 질려고 그려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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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라차차
    작성일
    08.04.29 18:25
    No. 8

    전 (다른분들이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궁귀검신보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었는데. 주인공이 미래의 처갓집이라고 철썩같이 믿고있는 사천당가에 제대로 뒤통수 맞았을때 너무 가슴이 아프더군요.
    처갓집이라서 위험에 처한걸 목숨걸어서 막아줬더니, 오히려 고문하고 주인공의 애완조(이름이 뭐였더라...?) 해동청도 죽이고 그 뼈와 발톱으로 장신구를 만들때... 수학여행가서 방에서 친구들 다있었을때 읽었었는데, 혼자 무협소설보면서 질질 운다고 이상한 놈 취급 당한적도 있었죠. 무협지 보고 눈물흘렸다는 말에 갑자기 기억이 났네요. ㅋ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별호無
    작성일
    08.04.29 18:35
    No. 9

    흠... 라차차님도 저랑 같은 경험이..... 저도 그 장면에서 울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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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조호
    작성일
    08.04.29 18:45
    No. 10

    저에게는 최악의 무협을 뽑으라면 표류 공주를 말하겠습니다 -_-;;
    마지막 엔딩신에 여자 히로인이
    성스러운 창녀 사마리아로 변한 모습을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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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陋街
    작성일
    08.04.29 19:13
    No. 11

    표류공주는 해피엔딩이지요.
    해와 달이 같이 떠야만 함께할수 있는 두 주인공.
    서로 다른 지점에서 바라보긴 하지만,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일월병승을 바라봅니다.
    사랑이란 같은 한점을 바라보는 수평선이라고들 말합니다.
    언제나 서로를 잊지못하고, 일월병승을 바라볼 수 있기에 두 주인공은
    사랑을 놓치 않을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카이첼님의 희망찬에서 은결이 말했던 난 희망하지않는다 , 그래서 절망하지 않는다, 난 끝까지 달려갈것이다의 사랑판이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표류공주는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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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08.04.29 19:24
    No. 12

    슬픈영화나 책을 보고 눈물 적신적은 몇번 있으나..표류공주를 읽고 결말 부분에서는 슬프기도 슬프지만 가슴이 답답하고 막히는듯한 느낌을 받었지요..그런 경험은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머랄까...베드엔딩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해피엔딩이라고도 볼수는 없을듯합니다...
    제생각을 굳이 말하자면 새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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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8.04.29 20:04
    No. 13

    괴수님, 배드앤딩은 아니지만 블루앤딩 이라고 하면 되죠..
    새드앤딩까지갈 필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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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ga******
    작성일
    08.04.29 20:38
    No. 14

    표류는 모르고 이리야는 봤지요... 잼있었습니다만.. 엔딩이 좀더 확실했으면 좋았을텐데.....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月下獨酌
    작성일
    08.04.29 20:42
    No. 15

    가슴답답함을 보름정도 느끼고 한달간 무협장르소설을 읽을수 없었지요.

    모든것이 오해로 인해 생기는일이지요.
    감옥에서 마지막 대화.
    이때의 답답함이란...
    하~~ 또 가슴이..
    남자주인공이 스스로의 정체만 밝혔어도 해피엔딩이었을텐데..
    남자주인공의 원죄가 발목을 잡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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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도연
    작성일
    08.04.29 23:36
    No. 16

    본지가 좀 됐는데.. 정말 우울한 글이었고 감동이었던 글. 그런 글이 또 나올런지... 생각난 김에 다시 봐야 겠네요. 아 표류공주... 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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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이길끝에서
    작성일
    08.04.30 01:13
    No. 17

    눈물흘리는글..ㅠ.ㅠ 대략 겁나서 못읽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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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호아짱
    작성일
    08.04.30 01:41
    No. 18

    표류공주 눈물은 안났지만 꽤 오랫동안
    뭔가 응어리진것처럼
    마음이 답답하게했던 소설..무협소설도
    이런결말이 있구나 알게해주었던 소설..
    안보신분들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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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오오
    작성일
    08.04.30 02:38
    No. 19

    표류공주. 참 오랫도록 기억에 남는 글이지만 마지막 창녀씬은 왠지 그 전의 무협에서 많이 보던 장면들이 주민들 대화까지 그대로 나와서 웃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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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8.04.30 04:52
    No. 20

    우울한날에 표류공주 원추합니다.




    물귀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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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大愚
    작성일
    08.04.30 12:41
    No. 21

    표류공주 역시 인기가 많군요ㅋㅋ그런데 댓글에 미리니름이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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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로또1등
    작성일
    08.04.30 15:17
    No. 22

    표류하는 공주? 이쁜가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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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8.04.30 16:16
    No. 23

    로또1등님, 장난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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