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미리내★
    작성일
    08.05.01 13:35
    No. 1

    저도 악성리플하나에 상처받아서 연중하겠다 등 이런식으로 말하는 작가보면 글은 잘쓸지 몰라도 작가로서의 소양이 부족해보여요..ㅡㅡ;
    글쓰는 작가가 되어 악플을 안 들어봤지만..나이도 저래 먹었는데 고작 리플하나에 저렇게 까지나 상처받을까 생각도 들구요.
    글에 악플도배가 되는것도 아니고 잘봤습니다 이런식의 댓글수두룩한데 한개의 악플에 '엄청난 상처?'(연중해야겟다고 마음먹는) 이해가 잘 안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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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초코구름
    작성일
    08.05.01 13:48
    No. 2

    아아... 그렇군요...
    이런 채찍 글... 너무 좋습니다...

    저도 쿡쿡 쑤시는 군요.. ㅎㅎ;;

    '작가는 글로 말해야 한다.' 로 저 나름의 요약이 되는 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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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요삼
    작성일
    08.05.01 14:27
    No. 3

    동감합니다!!! 바로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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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라라진
    작성일
    08.05.01 15:14
    No. 4

    동감~입니다.
    물론 4월 초에 저도 질책하신 부분에 대한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2주만 쉬겠다고... 사람이 욕심이 있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만 극복하는 계기는 자신에 대한 물음이었습니다.

    지금은 아주 마음 편히 완결만을 바라보고 가고 있습니다. 크게 흔들리는 일도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단지 연재주기가 긴편이라 줄일려고 노력을 하는데 있어서 회사일을 병행하려 하니, 회식이나 업체 미팅, 경조사 등이 있게 되면 거의 못하고 말지요.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슬럼프는 자신에 대해서 물어보고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답은 나온다고 봅니다. 본질을 외면하고 주변에 신경쓰기에 슬럼프가 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훗.. 어차피 조회수 선작수 많은 편도 아니지만 꾸준하게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글을 완성하는 것도, 출판을 위한 글도, 결국 자신에게서 모든 것이 나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독불이한중
    작성일
    08.05.01 16:48
    No. 5

    앗 요삼 님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百業
    작성일
    08.05.01 19:55
    No. 6

    이 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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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헤르가스
    작성일
    08.05.01 20:31
    No. 7

    담배~!!!!!!!!!!!!!!!!!!

    끊으세요!!!!! 건강에 않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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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재용在容
    작성일
    08.05.04 10:53
    No. 8

    열정과 노력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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