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04.25 10:29
    No. 1

    제 짧은 소견으로는 이건.. 주독자분들의 연령층을 얼마로 잡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설랑(雪狼)
    작성일
    08.04.25 10:30
    No. 2

    물론 저는 주독자층을 20대 이후로 잡고 있습니다......^^:,,,
    역시 연령층의 문제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보라색톰
    작성일
    08.04.25 10:37
    No. 3

    설랑 님..부디 힘 내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첫째는 주로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을 읽으려고
    들어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둘째로는 한 회 한 회 연재글을 통해
    그날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려고 하기 때문에
    벌이지는 일일 겁니다.
    호흡이 긴 건 잘 참아주지 않더군요.
    하지만 역사물인 이상, 무협처럼 나갈 순 없고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연재하시면 좋지 않겠습니까?
    힘 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재물 제목이 뭔가요?
    꼭 가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자아자....화이팅!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8.04.25 10:40
    No. 4

    설랑님께서 쓰고 싶은 글을 어떤 사람이 즐길지를 생각해보시고, 그 사람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쪽 저쪽을 다 맞출수는 없습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fr1&page=1&sn1=&divpage=23&sn=off&ss=on&sc=off&keyword=기획&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875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fr1&page=1&sn1=&divpage=23&sn=off&ss=on&sc=off&keyword=기획&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8752
    </a>
    여기저기 다 맞추려다보면 이런 식으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설랑(雪狼)
    작성일
    08.04.25 10:40
    No. 5

    부여섭- 싸울아비를 이끄는 자...

    입니다.....^^:. 호흡에 대해서 인정해주시고 전체적으로 글을 보아 주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실제로 매일 격려해주시고 꾸준히 읽어주시는 분들이 열배는 많은것 같기는 하지만. 드러나보이는 불만 때문에 힘이 드는군요....연재를 하면서 그래도 처음과 현재 연재까지 꾸준히 읽어주시는 분들이 크게 줄어들지 않는다는것이 자랑스럽고 고맙기는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몇몇 압박에 크게 흔들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竹馬故友
    작성일
    08.04.25 10:42
    No. 6

    연령층의 문제라... 뭐 연령층에 따라서 차이도 있을 수 있는 것은 틀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취향에 따른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글을 쓰시는 분들은 모든 것을 다 독자들의 요구에 마추실려면 아마 어느분도 글을 쓰시지 못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일단 지금 설랑님께서 마음 먹으신 바가 있어서 역사물을 쓰시고 계신것이니 일단 좀 힘드시더라도 글을 연재해나아가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재를 하시면서 모든 독자의 취향을 맞추신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완벽이란 없습니다. 조금 모자란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달 수 있습니다. 다만 받아들이시는 마음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냥 편하게 일단 마음먹으신대로 연재를 꾸준히 해보십시요. 독자들은 항상 만족할 수 없다(?)랄까요? 언제나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설랑님은 그저 완전한 만족을 독자들에게 주려고 하시는 것이 아닌 설랑님이 생각하신바를 글로써 펼쳐보이시면서 조금이라도 독자들에게 만족감을 주려고 노력하시는 것 그것이면 되는것입니다. 모든 독자분들에게 만족감을 주실려고 생각하신다면 글을 쓰시는 것을 차라리 포기하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일단 마음가시는대로 글을 풀어나아가십시요. 모든 일에 완벽이란 없습니다. 완벽해질려고 노력할 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보라색톰
    작성일
    08.04.25 10:43
    No. 7

    사람이 다 그렇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어떤 땐 태클 한 방에 죽고싶죠. 우리가 모두 연약한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힘내십시오. 글은 꼭 읽어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설랑(雪狼)
    작성일
    08.04.25 10:44
    No. 8

    물론 저도 꾸준히 제가 쓰고 싶은것을 써나가고 있고, 그것을 크게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어차피 저의 만족을 위해 쓰고 있을 따름입니다...
    그래도 좋은소리 못들으면서 고수해나가는것이 힘들뿐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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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숲속얘기
    작성일
    08.04.25 10:46
    No. 9

    쓰고 싶은걸 쓰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래야 노력한걸 후회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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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正力
    작성일
    08.04.25 10:47
    No. 10

    하고 싶은데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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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竹馬故友
    작성일
    08.04.25 10:50
    No. 11

    그렇겠죠. 누구나 싫은 소리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다만 다 감내할 뿐이지요. 뭐 간단히 생각하면 "쌀 독에 쌀이 반밖에 없내...와 쌀독에 아직 쌀이 반이나 있구나..." 이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받아들이시기 나름입니다. 일단 싫은 소리는 않나올 수는 없습니다. 반면에 좋은 소리도 나오지요. 둘다 그냥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다만 지금 설랑님은 싫은 소리만 들리시는 것이지요. 좋은 소리도 있는데 그것은 지금 전혀 않들리시는것이지요. 편안하게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싫은 소리는 싫은 소리대로 그냥 아 이런점이 좀 부족한가? 하고 받아들이시고 좋은소리는 아 이런점이 좋은 가보구나 하고 받아들이시면서 글을 쓰십시요. 너무 작은것 하나하나에 신경을 쓴다면 글뿐만아니라 모든일에 힘만 들게 될 뿐입니다. 힘이 들고 아니고는 본인 마음먹기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쌀 독에 아 아직 쌀이 반이나 남았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글을 연재해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고 여담인데 일단 선작은 했고 주욱 잃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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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육갑
    작성일
    08.04.25 11:02
    No. 12

    전 재미있기만 한대요... 나이는 20대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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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삽마
    작성일
    08.04.25 11:11
    No. 13

    무시하세요 ㅡㅡ; 고등학생까지의 독자들은 대다수가 바라는게 무협, 먼치킨스타일의 판타지일겁니다.
    역사물중에서도 먼치킨을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 진지한 역사물에 목마른게 사실입니다 ㅡㅜ
    님의 글은 우물이랄까요?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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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signal
    작성일
    08.04.25 11:19
    No. 14

    대체역사물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설랑님의 글을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이런글이 출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독자분들의 딴지가 참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그동안 다른분들의 딴지로 인한 연중을 종종 보아온 독자로 설랑님만의 생각을 글로 옮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출삭이나 작가님의 생활로 인한 연중은 모르겠지만 독자님들의 딴지로 인한 연중은 절대 반대입니다 딴지들은 무시하십시오 끝으로 꼭 완결을 보고 싶습니다(출삭은 괞찬음) 작가님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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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표향선자
    작성일
    08.04.25 12:05
    No. 15

    딴지일지 모르지만 싸울아비 어원에 대해 너무 무책임하게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모 무술단체에서 만들어낸 합성어를 책 제목에 쓰시면 모르는 사람들은 진짜인양 믿기 때문이지요.
    저 자신도 10몇년 전엔 진짜로 백제무사를 싸울아비로 믿었죠. 사무라이의 어원이라는둥...
    조금만 공부해보면 1990년도 신조어라는걸 금방 알게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8.04.25 12:07
    No. 16

    잘 보고 있는글... 연중돼면... OTL

    힘 내십시오. 지금까지 연재하신 것 처럼 연재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대체물에서 먼치킨을 넣는다는건 정말... 망하는 지름길일 듯 싶네요.

    중도를 지키시고 주인공이 슬기롭게 대체해 나가면서 변화하는 역사를 앞으로도 지켜 봤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1 설랑(雪狼)
    작성일
    08.04.25 12:11
    No. 17

    뭐 저도 싸울아비가 무사의 어원이라는 말을 완전히 믿지 않기에..

    그저 싸우는 남자. 즉 백제의 군역을 담당하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로 슬쩍 바꾸어 놓았죠.....^^"... 그에 대해서는 후에 자세한 해명이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단환
    작성일
    08.04.25 12:16
    No. 18

    저는 요즘재미있게 읽고있어여~ 전에 어떤분이 추천하셔서..ㅋㅋ
    앞으로도 재미있는글 탁드릴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유랑낭인
    작성일
    08.04.25 12:33
    No. 19

    그 마음 이해 목하는 바가 아닙니다.
    정말 설랑님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 사람으로써 안타깝구요.
    저 같은 경우는 아예 친구 하나와 의절할 정도로
    예전에 그 문제로 싸웠지요.
    뭐 지금도 그 일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런 비유가 적당할지 모르겠지만
    글을 음식과 비유한다면
    작가는 요리사라고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소재는 재료고 주제는 레시피.
    독자는 고객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사람들이 먹을 수 없는 요리가 나와서는 안 되겠습니다만
    무차별적인, 그리고 무분별한 요구까지 요리사가
    고객의 요구를 따를 필요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소위 맛집이라고 허풍 떠는 곳이 아니라 진짜 알짜배기 맛집에서도
    맛없다는 사람들 제법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 집에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고
    줄까지 서가면서 입장을 기다리는 것은
    틀림없이 그 집 나름대로의 풍미가 있기 떄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이는 '설랑'님의 글에서도 전 느낄 수가 있기에 전정 설랑님의 고민과
    고뇌를 아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시는 바를 그대로 나가주세요.
    간을 맞추는 사람이 여러명이면 음식은 굉장히 짜게 변한다죠?
    모처럼 좋은 음식이 기대되는데 그런 안타까움은 느끼고 싶지 않답니다.
    이 역시 모자란 한 독자의 염치없는 욕심이겠지만요.

    아무리 퓨전역사물일지라도 원전의 흐름조차 마구 파괴한다면
    무늬만 역사물일지언정 무슨 특징이 있겠습니까?

    전 설랑님의 실제 역사와 잘 어울어진 지금의 흐름이 저 좋습니다.
    힘내세요!!
    월요일을 기다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탈퇴계정]
    작성일
    08.04.25 12:40
    No. 20

    조아라에서 최근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하얀섬광
    작성일
    08.04.25 12:40
    No. 21

    대체역사물이기에 나올수 밖에 없는 고민거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러한 서술식 묘사가 어느정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대체역사물이 거의 고구려 아니면 조선시대 위주라서 백제를 배경으로 한 설랑님의 글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힘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고산팔벽
    작성일
    08.04.25 13:05
    No. 22

    역시 취향에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저같은 경우도 태백산맥이나 아리랑 이런 명작들은 몇권 보지도 못하고 때려쳐 버렸거든요. 읽다보면 울화통 터져서리요. 암울한 근현대사 배경 소설은 안읽혀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비가오네요
    작성일
    08.04.25 13:12
    No. 23

    쉬엔/링크광고 봤는대 .. 정말처절하더군요..
    맨처음 기획 의도 됬던게 가장 나은거 같은대 ..
    주위 사람들의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내취향은 이거니까 꼭 이렇게 해달라 ..
    결국엔 그요구조건을 따라가다간 .. 이것도 저것도
    아닌 기획한 사람의 의도를 모르는 .. 정보 조달이
    제대로 않된거라서 오히려 관심이 떨어진 광고가 만들어지는 광고를
    위한 광고 였는대 .. 소설이나.영화나.만화나 .. 제대로된 정보가
    전달된 .. 것들이 나와야지 이것저것 섞으면 .. 어떤내용인지
    모르지 않을까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8.04.25 13:24
    No. 24

    숭이야님.. 맞습니다.
    제가 링크한 동영상에 나오는 기획자는 여기저기 태클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엉뚱한 방향으로 가버렸지만.. 설랑님은 그렇게 터치하는 윗사람이 없으시니 본래의 의도를 잘 살려서 멋진 글을 쓰기 바라는 맘에서 보여드린겁니다.
    요약. 쓰고 것을 써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08.04.25 13:54
    No. 25

    하지만 아무리 대체역사물에서 좋은 소설이 나와도
    현실은 맛가기 1초전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jaejae
    작성일
    08.04.25 23:10
    No. 26

    유행을 따를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인프라블랙
    작성일
    08.04.26 01:26
    No. 27

    전 요새 설랑님 글 보는 재미로 사는데, 글도 잘쓰시구

    내용도 충실한듯하고, 요새 최고로 기대되는 작품중 하나인데요.

    문제는 제목이... 싸울아비를 이끄는자 (--- 이거보고 게임소설이나

    고딩이 대강 쓴 자위소설인줄 알앗답니다. 그래서 한동안 쳐다도

    안봤죠. 특히 조아라 연재를 먼저 하셧으니.. 조아라에 특히 그런게

    많찮아요. 그런데 추천 보고 읽어봤는데, 놀랍더군요.

    글속에 나타난 백제에 대한 역사 사료나 역사인식 자체가

    일반인은 알기좀 힘든 사실이 많쿠요. 백제사 역시 자랑스런 우리

    역사란걸 설랑님 글보고 새롭게 인식했네요. 우리나라 역사에서

    보통 사람은 자랑스런 역사는 고구려밖에 기억안하죠..

    이거다 일제 식민사관 영향이라던데,, 하여간 그런면에서

    역사소설로서 처음 백제에 대해 제대로 다룬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

    다. 이대로만 꾸준히 쓰시면 수작이 될듯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헐헐헐헐
    작성일
    08.04.26 03:54
    No. 28

    흔들리지 말구 작가님 소신을 지키세요~
    그게 최고입니다
    작가님 글 엄청 재밌게 보구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하후묘재
    작성일
    08.04.27 00:59
    No. 29

    부여섭..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미의 주석 또한 좋구여..
    작가님이 정해놓은 길을 가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림천
    작성일
    08.05.02 01:54
    No. 30

    어떠한 말들 보다 단 한마디
    재미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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