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8.03.17 16:52
    No. 1

    중국 무협쪽은. 정사 구분이 있긴하지만. 직접적인 원한 관계가 아니라면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음으로 끝나지만. 우리나라 무협은. 일단 정사라면 무조건 서로 원수 삼는게 참 마음에 안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썬오브비치
    작성일
    08.03.17 16:54
    No. 2

    작가가설정한 허구속의 세계를 이게 맞다 저건 틀리다 하는게 우습네요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08.03.17 17:16
    No. 3

    말그대로 작가만의 상상속 공간이라고 한다면 이게 맞다 틀리다 할이유가 없겠지만, 상상속의 공간이 아니라 고대중국을 기반으로 삼고 있으니 맞다 틀리다 얘기 하는 거겠죠.

    마교니 혈교니 다들 그렇게 쓰니까 어쩔수 없이 보는거지 정작 따져보면 세상에 어떤놈이 스스로 나쁜놈이라고 광고 하고 다니겠습니까?
    깡패놈들에게도 대놓고 나쁜놈들이라고 하면 가만히 안있을텐데 양아치도 아니고 무공고수들이 스스로 마교니 사파니 칭할리가 없겠죠.
    하지만 우리나라 작가들 태반이상이 천년마교니 혈교니 그단체에 속한 사람들 스스로 그렇게 부르는걸로 설정을 삼으니 좀 문제긴 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c
    작성일
    08.03.17 17:16
    No. 4

    ;;...

    좋은 글 잘봤습니다만...

    마지막..

    잉.~~ 체의 압박에 ...

    ...

    파천일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8.03.17 17:19
    No. 5

    언제까지 허구의 소설이란 변명으로
    무협이 가진 엄청난 소재와 이야기를 버릴생각이십니까?
    중국이란 거대한 나라가 가진 엄청난 소재들과 이야기를 버리고
    한정되고 정형화된 소재만으로 글을쓰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참 이해가 안갑니다.
    남들이 다 쓴 소재라서 무협이 정형화된 거라고요?
    언급한 언어,종족,지역에 따르는 엄청난 소재와 이야깃거리를
    사용한 작가분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너나할거 없이 중국땅과 무협이란 큰 소재에만 욕심을 부려
    무궁무진한 소재를 한 소재로 덮어버린건 누굴까요?
    우리나라에만도 엄청난 이야깃거리와 소재가 있는데
    그런 우리나라보다 더큰 하나의 성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어려울까요?
    신강 청해 감숙 사천 운남 귀주 광서 광동 복건 해남
    강서 절강 호북 안휘 강소 산동 하남 섬서 산서 하북
    제가 대충 끄적인 성만 이정도입니다.
    각 성마다 역사가 있고 개성이 있고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판타지에서도 마찬가지라고요?
    판타지와 무협의 기반은 다릅니다.
    대다수의 무협은 실존하는 중국을 소재로 하고있으며
    그 역사와 지명등 많은것이 살아있는 소재입니다.
    그것을 풀어나가는건 작가분들이죠.

    소비자는 다양한 상품을 시장에 요구할수 있으며
    저는 그것이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제가 하는 주장이 옳은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많은 독자에 비해 저의 주장은 소수에 속하니까요.
    만약 저의 주장이 다수의 주장이었다면 시장이 변해도 한참전에 변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빳떼리
    작성일
    08.03.17 17:24
    No. 6

    4초식: 파천일검 => 찌익! 팔을 베었음.

    ^^
    웃고 즐기자는 겁니다.
    이러한 논란 역시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즐겁게 토론하고 발전해 나가자는 말입니다.

    똑똑한 놈은 열심히 하는 놈을 당하지 못하고,
    열심히 하는 놈은 즐겁게 하는 놈을 당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토론이 난상으로 가는 것도 상당히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그 좋은 일을 굳이 얼굴 붉힐 필요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끝에 사족을 붙여봤습니다.

    네 초식이나 맞고 나니 이제 제 모습이
    슬슬 상상이 되기 시작합니다.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라라진
    작성일
    08.03.17 17:51
    No. 7

    즣은 의견 잘 봤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성황령
    작성일
    08.03.17 19:13
    No. 8

    확실히 그런 것 같기도 하군요 ㅇ_ㅇ;;

    좋은 의견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3.17 20:55
    No. 9

    저는 뫼사단 때가 그립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전칠
    작성일
    08.03.17 21:06
    No. 10

    조폭물 비슷하다는 느낌을....

    의리 강조

    협이 있다고 하는데
    조폭들도 자기들이 나쁜 짓 한다고 대놓고 하지는 않죠

    법질서 무시

    별호....요즘식으로 하면 수유리 쌍도끼 이런 거 비슷하다는 생각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8.03.17 22:16
    No. 11

    그러고보니 조폭이나 무림인이나 개차반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우주황제
    작성일
    08.03.17 22:47
    No. 12

    참~ 소설이란게 보고 즐기면 되는거지...

    그렇게 따지고 들면 재미있는것도 재미없어져요.

    그냥 즐기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로또1등
    작성일
    08.03.17 23:18
    No. 13

    ㅋㅋ 다 용서 되는데 제발 객잔에서 여자나 ,자리문제나 그런거 같고 쌈좀 그만..

    판타지도 여관에서 쌈좀 하지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hesed
    작성일
    08.03.18 01:17
    No. 14

    가끔 초류향전기 같은 소설도 있자나요 정사파를 구분지어서 떼거지로 쌈질만 하는 소설이 아닌 꼭 추리소설 같은 무협?
    머 암튼 무협도 종류가 많아요...
    그리고 또 최근에 본 녹림투왕이나 권왕무적같은 경우는 정사파를 한게 아닌 몽고와 한족의 갈등이 소재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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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3MUITNEP
    작성일
    08.03.18 19:36
    No. 15

    무협지에서 자주 사용되는 협이라... 협이란것은,,, 결국 삼국지를 생각만 해도... 현재 조폭과의 차이점이 없죠. 아니.. 조폭을 그렇게 부르는거죠... 현재에도 삼합회라던가... 자기들끼리는 협을 행한다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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