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키체
    작성일
    08.03.17 19:52
    No. 1

    흔히들...우스겟 소리로 하는 "소드 맛스타" 라던가 "써글 마법사"라던가..그런거겠죠.
    무언가 인물들의 강함을 상대적일 뿐만아니라 절대적으로 비교할만한 잣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일지는 몰라도.

    그런 절대적인 잣대를 좋게 보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어 버린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테니스 만화가 있는데 마리모 라가와 (아기와나 작가)분의 JUST GOGO 입니다. 그런데....시중에 보니 테니스의 왕자 란게 있더군요. (한 ....20여권까지 봤나? 영 못읽겠더군요)

    그 둘을 비교하면 단순히 강하고 또 강하고 그를 넘어서니 또 희안한 놈이 나오고...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테니스를 주제로 그안의 인물을 통해서 재미있게 그릴수 있고 이야기를 풀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테니스왕자같은 그런 식의 만화도 필요하긴 필요하다고 봅니다. 카타르시스가 주 목적인 독자층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쟝르 시장의 문제는 그쪽에 너무 쏠려 있으니까 문제인거죠.

    다양화가 필요하고 그간 굳어있던 생각들도 깰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만들어 가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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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비공
    작성일
    08.03.17 20:05
    No. 2

    무협은 레벨 무협, 판타지는 써클 판타지! rpg 장르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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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작성일
    08.03.17 20:07
    No. 3

    이렇게 큰 시기들을 간략히 묶어버리시면 대도오나 생사박이나 비슷한 설정에 어이없는 부분이 많았다고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추측이지만 녹정기나 표류공주등의 작품은 별로이셨을 듯 합니다.
    무협을 주인공의 강함에 끌려서 보신다면 설정면에서는 나올만한건 다 나오지 않았을까요? 맞춤형무공 최강의무공 숙련된무공 암습 사기 기물 강직한성격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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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대한국
    작성일
    08.03.17 20:20
    No. 4

    저는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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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성
    작성일
    08.03.17 20:26
    No. 5

    흠님// 일부러 간략하게 묶었습니다. 세세하게 파고들어가면 정말 복잡해지고 굳이 세세하게 나눌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냥 큰 흐름정도만 훑었습니다. 녹정기는 별로 재밌게 보지 않았지만 표류공주는 정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마지막 결말이 정말 눈물나지요. 그리고 저는 주인공의 강함에 끌려서 본다고 쓰지 않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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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리강산
    작성일
    08.03.17 21:59
    No. 6

    참 짜증나지요.
    무슨 현경, 생사경 나오는 것 보면 ...
    무슨 절맥 나오는 것도 그렇고...
    남들이 설정해 놓은 대로 글 쓰시는 작가님들은
    작가로서의 창조권력을 포기하신 것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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