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0

  • 작성자
    Lv.95 正力
    작성일
    08.03.18 10:45
    No. 1

    에스카플로네의 용을 보면서..
    ..오오 저건 좀 참신한데? 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8.03.18 10:52
    No. 2

    공상과학대전에 감명을 받으신 듯...
    상당히 근사하게 분석을 하신 듯 싶긴 합니다만...

    일단, 용과 Dragon은 약간 다른 개념이고...
    드래곤에 관한 설정도 상당히 다양합니다만...
    이 부분은 이 설정, 저 부분은 저 설정식의 분석은 뭔가 이상하죠.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비교 분석한다고 해도...
    속도는 F-14랑 비교하고 레이더는 미그기랑 비교한다던가 하는 분석은 보통 제대로 인정받기 힘들죠.

    지금도 흥미롭습니다만 조금 수정하면 좀더 흥미로울 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8.03.18 10:54
    No. 3

    용이 있어도 81mm 박격포 한방이나 버틸지 의문입니다.
    현대전의 보병화력조자 맴몸으로 맞으면 생명체가 버틸수있는 화력이 아니죠.
    전차까지 갈 필요도 없이 장갑차까지만 해도
    판타지의 세계에선 오버화력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8.03.18 11:00
    No. 4

    크기에 관해서도 설정하는 사람에 따라서 다양하며,
    신체 구성물질에 관해서도 매우 가볍고 매우 튼튼한 물질이라고 설정하고 있는 소설도 있습니다.

    용이 나는 것도 그냥 난다고만 묘사하는 글부터 날개짓으로 나는 것이 아닌 마법으로 몸을 띄워서 난다는 설정도 있고 심지어 마법으로 나는 것이기 때문에 마법을 못쓰는 곳에서는 용이 추락하는 모습을 그려낸 것도 있습니다.

    브레스에 관해서도 화염으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색색별로 다른 속성으로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죠.

    현대의 무기로 크기를 생각할때 백발백중이라고 말합니다만....
    순간이동을 할 수 있거나 어지간한 물건으로 접근을 못하게하는 바리어를 쓸 수 있는 경우가 많죠.

    좀더 흥미로운 분석을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숲속얘기
    작성일
    08.03.18 11:06
    No. 5

    바리어를 쓰더라도, 질량은 그대로.. 질량화기에는 타격은 유효함... UFO처럼 반중력으로 떠있다던가.. 혹은 단순 바리어가 아니라 결계같은 거라면 가능할지도. 순간이동의 경우에도 물질 분해 전송은 애시당초 과학의 범주에서는 매우 에너지가 크게 되는 일이라. 폴리모프와 비슷한 상황. 혹은 공간을 잘라내어 이동한다면, 최소 몸체 크기가 이동하는 시간은 있으므로 여전히 피격가능. 일단 현대전에서는 적을 보고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시계 밖에서 공격이라는 것 자체가 용에게는 매우 곤란한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숲속얘기
    작성일
    08.03.18 11:09
    No. 6

    튼튼한건 둘째 치더라도, 가볍다라는 것 자체가 매우 문제가 있음. 무게는 곧 힘과 직결되기 때문에 가벼운 몸체를 가진 용이 탱크를 들어올리는 것도 건물을 부수는 것도 할 수 없음. 대형 풍선은 그 무게자체로는 어마어마 하지만, 겨우 떠 있는 수준이고, 풍선이 건물에 있는 힘 껏 부딪쳐봐야 아무 의미 없는 공격임. 힘은 속도의 제곱에 비례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8.03.18 11:10
    No. 7

    현대무기와 용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그래도 내용은 흥미있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숲속얘기
    작성일
    08.03.18 11:13
    No. 8

    브레스가 레이져포가 되는 순간, 이미 용은 생물의 범주가 아님... ㅡㅡ; 스타쉽트루퍼스에서는 플라즈마를 방출하는 벌레도 있긴 했지만... 아무튼 설정하고 상상하기 나름이겠죠. 만약 용이 실제로 있다면 ? 에서 생각해본 이야기였을 뿐입니다. 클로버필드의 괴수가 가장 육체적으로 용과 가깝지 않을른지...
    제가 차후에 쓰려는 SF에 용의 이미지를 차용하려고 했기 때문에 생각해봤던 것들입니다.. 일단 쓰고 있는 판타지를 언제 끝낼지 모르겠지만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하얀별님
    작성일
    08.03.18 11:19
    No. 9

    헤라클레스 이야기나, 중세시대에 간간히 외딴 후미진 곳에 나오는 전설속에 나오는 용들이 사실은 과거로 부터 멸종되지 않고 살아 남은 몇명 공룡이나 익룡의 일부가 아니었을까 하고 혼자 상상해보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산저산
    작성일
    08.03.18 12:40
    No. 10

    드래곤하트라는 영화가 있지요.
    전 이 영화에서 나오는 용설정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년늑대
    작성일
    08.03.18 12:41
    No. 11

    초인의 길에서의 용은 조금 특이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eTHeReaL
    작성일
    08.03.18 14:13
    No. 12

    예전에 디스커버리채널에서 용이 만약에 실존했다면 이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방영했었는데요... 마법적인것을 배재하고 실재로 용이 있었더라면 15미터정도의 키가 최대로 뼈는 허니콤 형상에 헬륨을 만들고 저장하는 기관이 있었어야 할것이라고 하던데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타이치
    작성일
    08.03.18 14:33
    No. 13

    위의 글에 나온 용은 디스커버리에서 선보인 바 있는 유럽 전설에 나오는 '드래곤'이군요. 판타지의 드래곤과는 거리가 멀죠. 판타지의 드래곤을 과학의 세계로 끌어드린 것이라면 대다수의 드래곤이 가지고있는 마나라는 설정도 생각하셨어야... 이 글은 그냥 '드래곤과 같이 생긴 생물체가 과학적으로 존재한다면' 같습니다. '드래곤이 과학적으로 존재한다면' 이 아니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타이치
    작성일
    08.03.18 14:34
    No. 14

    아. 리플 적고나니 eTHeReaL님이 그 프로그램을 언급해주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8.03.18 16:45
    No. 15

    같은 페이지에 문피아 공지로 '논쟁성 글은 토론마당으로 올려주세요'하고 올라왔습니다. 제발 공지를 읽고 올려주십시오.

    '연재한담은 문피아의 연재작가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공지를 읽어주십시오. 제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류카드리안
    작성일
    08.03.18 16:47
    No. 16

    드래곤.... 드래곤뼈는 강기에도 않배이고 현경급이 배어야합니다만....
    그리고 드래곤은 절~~~ 대 육체적 동물이아닙니다.. 물론 육체가 마을하나정돈 발로 뻥~~ 차버릴수있지만 기타 마법적능력을뺀 드래곤은 그냥 덩치큰 도마뱀인거조뭐... 그런데 문제는 마법을쓰기시작하면 미사일?
    순간이동으로 피하그너 미사일을 순간이동 시켜버립니다... 그리고 걷는건 요즘 무협에서 누구나 허공답보 쓰는데 드레곤이라고 못쓰겟습니까??? 남아도는 마나로 자기발밑에 보호하면서 걸으면 끝이지요뭐
    그리고 폴리모프의경우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긴하지만... 고도의 절제력으로 잘 않흩어지게 한다는군요.. 한마디로 에너지가모두 자신의 변형에만 쓰이는거조.. 그리고 키가 2배 커지면 질량이 8배가 된다는건 과학적으로 맛긴하지만 그걸 인간에 비교하면않되조... 철로만든 인간석상하고 인간하고 무게가 같덥니까??
    그리고 용타고나는거.... 용은 절~~대 날갯짓 않합니다 바람이 와서 알아서 비막에 맞아줘서 그 힘으로 날라가니 날갯짓않하지요뭐...
    그리고 속도는 절~~ 대 드레곤혼자나는게 아니라 뒤에서 정령들이 땀뻘뻘흘리면서 열심히 밀어줍니다...
    그러니 드레곤은 킹왕짱 소리듯지요./... 사실 드레곤 잡는 주인공들보면 다 사기케릭터입니다.... 한수에 산이 사라지고 대륙을 가르고.... 기본 그랜드마스터에 추가로 +@ 붙고 추가로 마법 9서클 기본에 심하면 무한정 늘어가고... 정령왕은 기본옵션입니다....
    그러면 그냥 운석하나 소환하면 그행성 끝 gg치고 나가야되요...
    이상 초절정 태클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8.03.18 16:50
    No. 17

    디노스님 논쟁글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게다가 글쓰시는 분이 "제가 차후에 쓰려는 SF에 용의 이미지를 차용하려고 했기 때문에 생각해봤던 것들입니다.."라고 할 정도로 작품에 관련된 글이고 이런 설정을 생각해봤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정도의 글로 보입니다만...
    굳이 공지글을 언급하시면서 이야기 하실 필요가 있으셨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8.03.18 16:53
    No. 18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연재한담은 [문피아의 연재작가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또한 쉬엔님 말씀처럼 질문이라면 카테고리가 [한담]이 아닌 [질문]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8.03.18 16:54
    No. 19

    또한 댓글을 보면 이미 각자 토론 비슷한 분위기로 넘어갔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8.03.18 16:55
    No. 20

    같은 페이지에 있는 공지를 올립니다.


    82756번

    게시판이 존재함은 각 게시판에 맞는 글을 올리기 위함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게시판을 분화할 이유가 없습니다.
    난, 남과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나도 남과 같은 문피아를 이용하는, 문피즌의 한 사람일 뿐입니다.
    내 것만 특별하지 않습니다.
    모두를 위해 모두를 배려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나도 돋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8.03.18 16:58
    No. 21

    좀 더 확실히 메인공지 내용을 올립니다.


    1. 연재한담은 문피아의 연재작가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 연재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에 관한 소식이나 기타사항등을,
    - 독자들은 연재작가와 관련된 문의나 감상등 여러 가지를 올릴 수 있습니다.
    - 문피아 연재작과 관련없는 글은 무통보 삭제/이동 될 수 있습니다.

    --------------------------------------------------------------------------------


    문피아에서 연재작가는 공인입니다. 이에 어긋나는 행동은 엄중처벌합니다. 07년 6월 13일 추가

    2. 2007년초 부터 연담란에 카테고리가 도입됩니다. 연담란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은 자신의 글의 분류를 지정하여 글을 올리셔야 하며 그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홍보] - 작가가 자신의 글을 알리거나, 회원이 작가의 글을 홍보할 때
    [추천] - 독자가 특정글을 추천할 때
    [요청] - 회원간 읽고싶은 글을 추천받거나 선호작등의 공개를 요청할 때
    [질문] - 연재작가나 글에 대한 질문을 하실 때
    [알림] - 출판소식등 작가의 공개적 공지사항을 연담란에 알리고 싶을 때
    [공지] - 운영자의 연담란내 공지사항이나 작품등록안내 등을 할 때
    [한담] - 연담란의 성격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위 사항에 해당되지 않을 때
    앞으로 연담란을 이용하실 때에는 적절한 카테고리를 꼭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8.03.18 17:01
    No. 22

    문피아 정연란에 드라고니아전설을 연재하시는 숲속얘기 작가님께서 차기작의 설정에 대한 언급을 한 것이 메인공지에 어긋나는지 의문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8.03.18 17:05
    No. 23

    제가 볼 때는 디노스님과 저만 서로 토론중인 듯 싶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8.03.18 17:06
    No. 24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냐? 라는 것이 꼭 명확한 질문인 것만은 아니죠.
    자기 의견을 풀어놓고 반응을 보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 경우 한담이 더 어울릴 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8.03.18 17:14
    No. 25

    쉬엔님 이 게시물의 머릿글을 보십시오.

    아래에 용 vs 과학이란 '논재에 대해' 추가적으로 생각한바를 적어보겠다. 또한 과학을 판타지 세계에 끌어들이려고 한다면, 반대로 용을 과학의 세계로 끌어들이면 어떻게 될까 ?

    아시겠습니까? 이 게시물엔 이미 '논재를 대해'라며 전에 옮겨진 게시물을 이어나감을 알 수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8.03.18 17:17
    No. 26

    아, 옮겨진 적은 없군요. 하지만 '숲속얘기'님께서 말하시는 게시물인 '현대 과학 vs 드래곤'을 보니... 역시 '문피아의 연재작가에 관한 글'은 아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8.03.18 17:21
    No. 27

    이전의 게시물도 토론글은 아닌 듯 싶습니다만... ^^;;
    좀 민감하신 듯 싶네요.

    이전의 글이나 거기에 이어진 이 글이나.. 굳이 성격을 말하자면 '의논'에 가깝다고 생각되는군요.

    토론이란 저와 디노스님의 대화같은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었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8.03.18 17:23
    No. 28

    확실이 이전에 올라왔던 글은 한담란에 어울리는 글은 아니군요.
    조아라에 한때 연재되었던 글에 관한 것이 시작이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8.03.18 17:25
    No. 29

    쉬엔님과 저만 토론중인 것 같다... 예, 저희가 하는 것도 토론이지요. 그리고 윗분들께서 하시는 것도 토론입니다.

    토론이란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사람이 서로 의견을 말하는 겁니다.


    으음, 제가 너무 까칠하게 구는 것일지도 모르오나 바로 하루전에 토론 마당으로 옮겨진 글들이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공지로 각 게시물에 맞게 올려달라며 관리자께서 저희 회원에게 '요청'을 하셨습니다.
    그런 가운데 토론성 글이 올라온 것에 흥분한 것 같습니다.
    자중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숲속얘기
    작성일
    08.03.18 17:38
    No. 30

    흠... 전 토론 할려고 이 글을 올린게 일단 아닙니다만, 좀 뻘쭘하네요. " 연담란의 성격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위 사항에 해당되지 않을 때 " 라는게 어떤건지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한담을 전 그저 연재작가의 잡담이나 잡생각정도로 생각했던 제가 잘못 이해 한것일걸까요 ? 그저 작품의 소재거리나 되면 좋을까 해서 써봤던건데... 괜히 vs 같은 제목으로 낚는 바람에 토론성 글처럼 보였나봅니다. 어차피 설정상의 싸움이란 의미가 없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고일
    작성일
    08.03.18 20:00
    No. 31

    디노스님, 이렇게 토론과 논쟁으로 몰아간건 댓글을 달아주신 다른 분이지, 이글을 올리신 분이 이렇게 되리란 걸 알고 써 올리신건 아닌 것 같습니다. 별로 그런 내용이 아닌데요? 좀 민감하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변덕쟁이
    작성일
    08.03.18 20:35
    No. 32

    위의 류카드리안님 현실을 사시는 분이 아니신 듯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숲속얘기
    작성일
    08.03.18 21:40
    No. 33

    류카드리안님은 역설적 우스개 소리죠. ㅎㅎ 정말 그러고보니 드래곤이 언젠가부터 완전 사기캐릭이 되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BACkofth
    작성일
    08.03.18 21:51
    No. 34

    동양의 용과 서양의 드래곤은 다른겁니다.
    동양사상의 용을 대상으로 전투를 가정한다면
    동양사상의 용은 폴리모브못하고 여의주로 비바람번개를 좌지우지하는 존재입니다. 머 브레스도 가끔 나오는것 같긴한데..브레스쓰는 용이야기는 드무니깐..

    동양사상의 용은 뱀처럼 꾸물거리면서 날아다니죠. 구름위에서 날아다니고 가끔 선계로 날아가버린다는 말도 있으니 차원워프도 가능하죠

    동양사상의 용이 땅에 있는것은 승천할때 뿐이니 전투가정에 맞지 않고 용과는 오로지 공중전만 있을뿐입니다.
    하지만 용은 냉혈동물 뱀의 진화형이라 적외선무기는 통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레이다무기 ..하지만 이것도 햇살 짱짱한 날에 통하는 무기이지 용이 태풍을 나들이할때 번개가 막 내리치는 태풍을 몸에 두르고 이동한다는것은 모든 용이야기에 나오죠.
    현재 인공위성은 태풍의 비바람속을 못 뚫습니다.
    최강의 상태와 현대군 최강의 상태가 맞붙으면 핵무기를 쓰거나 전투기 수백대가 동시 모든 미사일공격을 하지 않는한 피해입히거나 죽이기 힘들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03.18 23:39
    No. 35

    항상 판타지에서 등장하는

    프로텍트 프롬 미사일을 펼치면....
    마법은 엿바꿔먹는게 아닐텐데요...

    제게 마법이란 "인과율을 비틀어 결과를 만들어내고 원인은 없는것"
    이라고 생각이 되서 그런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08.03.19 00:08
    No. 36

    지금 비교하는 대상은


    용龍 입니까? 드래곤Dragon 입니까?

    용과 드래곤은 달라요.

    ----

    아마 여기서 비교되고 있는 드래곤은 마법은 사용할 수 없는것 같군요?

    오직 '폴리모프'와 '브레스'만을 사용할 수 있는 드래곤인가요?

    사실 폴리모프를 사용하는 드래곤이라면

    타마법도 사용가능할거라고 예상할 때

    드래곤을 발견해도 현대 과학기술로 불가능한 '공간이동'

    이 있기때문에 위성으로 관측해도 더 힘들듯 하고,


    그리고 바위를 '무자르듯 자르는 것'과 그냥 부셔버리는 것도
    엄청난 차이가 있고요...

    대부분(신화속의...또는 판타지의) 용사는 상대방은 '검(쇠)를 두부자르 듯 '베고
    적'들'을 일도양단(인간의 몸을 세로로 양분하는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죠.


    물론 과학이라는 학문이 대단하기는 하지만
    '마법'이라는 것이 실제 존재할 수 있다면
    현대 과학력 정도로는 싸움이 안 될것 같군요.

    마법에서 시간과 공간을 다루는데 반해...

    현대의 과학력은 아직 시간조차 맘대로 주무를수가 없죠.


    이 '마법'에 패널티를 먹이지 않는 이상

    과학력의 완패 입니다.

    어떤 무기도 마법에 막혀서 드래곤에게 닿을 수 없을테니까요.

    아공간 마법만 펼쳐도 현대의 과학문명은 싸그리 소멸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8.03.19 01:41
    No. 37

    음.. 이게 토론성 글인가? 음.. 이해불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숲속얘기
    작성일
    08.03.19 10:38
    No. 38

    흠.. 이상한 분들이네 ㅡㅡ; 마법을 무조건 옹호하시는 분들, 분명 가정은 마법이 과학의 세계에 왔을 때 입니다. 따라서 모든 마법은 과학의 법칙을 따릅니다. 인과율을 뒤튼다. 라는 것 자체가 이미 말이 안되고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요즘 미사일은 거의 다 복합식 방식이고, 위성에서 사진을 찍을때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만, 적외선이나 다층 촬영방식등 많은 방식으로 사물을 구별해낼수 있고, 실제 무기로 활용되는 고고도 전자관측 장비들은 그걸 쓰고 있습니다. 제가 말한것은 드래곤입니다. 양판소의 드래곤이 아니라, 서양 전통 전설에 나오는 드래곤이죠. 사람을 자르는 것이 쉽지 않다고요 ? 허허. 검도 2단정도만 되도 나무 굵은건 잘라내는데 그게 보통 사람의 팔에 해당됩니다. 머리를 자르는 것의 경우에는 칼이 엇나가거나 해서 쉽지않죠. 몸을 잘라요 ? 가능하죠. 칼의 수명을 빨리 달게 하는 일이죠. 명검이란, 튼튼한 검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과거 중세시대의 마법의 기원부터 찾아보시죠. 양판소 기준의 마법을 과학의 세계에 끌어들이면, 아무것도 되는게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는데 불 하나를 만들어낸다고 가정하면, 연소할것과 산소등의 화학 반응이 일어나야 합니다. 허약한 마법사가 불덩이를 만들어 던진다고 합시다. 일단 마법력도 매질과 질량을 가질테고, 기껏해봐야 돌맹이를 던지는 정도 입니다. 이러한 가정에서 설정을 해보자는 것이지, 어떤 소설에서 누가 킹쎄 하는건 의미없습니다.
    그런 이야기하자고 올린것도 아니고요. 그렇다면 SF에서 우주를 쪼개는 건버스터나, 이데온 같은 로봇이 나오면 투명드래곤과 싸워서 누가 이기냐고 이야기해보실건가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Intro...
    작성일
    08.03.19 12:10
    No. 39

    서양 전통 전설에 나오는 드래곤들은 이미 용사의 검에 쓰러진 존재들 아닙니까? 그런 존재들이 현대의 과학 무기에 대항 가능할 리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즉흥환상
    작성일
    08.08.13 20:06
    No. 40

    과학을 모르고 마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뭐가 쌔냐고 논쟁을 해봤자지만
    현재 아무리 먼치킨으로 나왔던 소설의 드래곤들도 아주 쉽게
    그리고 간단하게 과학의 힘을 빌린 무기로 간단히 처치 가능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