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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이트는 커지고...
사람이 많아지고...
새로운 소설들이 생겨나고...
나름 공부를 해서 소설들을 쓰지만...
역시 예전 작가님들에게는 있는 연륜이 없다랄카나[그전에 넌 그때 가입도 안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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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여러 글을 보다보면 주제나 배경은 엄청 색다른 것에 비해 저를 포함해 필력이 안돼 금방 포기하거나 아니면 글이 흐지부지가 되버리는 경우가 많지요...

물론 뻘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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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지면 문제가 많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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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지만 좋은글 찾기는 정말 힘드네요...
순위가 그 글의 내용까지 보장 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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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지니 어쩔수없는듯합니다..
(사람 많아질때 쓸려 들어와 가입한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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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많습니다. 다만 사람이 많아 지고 작품이 많아 지다 보니 그만큼 적어 보일뿐 좋은 작품들 많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좋은작품은 조회수나 선작수가 따라 주지 안으니 그게 문제 일뿐~~
한담란은 좀 시끄럽긴 하지요. 각인각색 이라고 사람마다 생각하고 추구하는 바가 다 틀리다 보니 이런저런 다툼이 많아지네요. 과도기 였으면 합니다. 비온뒤에 땅이 더 굳건해 지듯 과도기를 이겨내고 좀더 많은사람들이 여유를 가지며 글을 읽고 얘기 하게될 그날이 왔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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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졌으므로 당연히 좋은 글도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발품 팔면 좋은 작품 찾을 수 있어요...
한담란이 시끄럽지 않으면 그 것은 닫힌 사회입니다. 닫힌 사회는 그 자체로 완벽하니 더 이상 발전할 수가 없고 결국 쇠망하게 될 겁니다...(저작권 포퍼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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