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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실 RPG 게임과 관련된 소설을 쓰시는 분이라면 그만큼 온라인 RPG게임만 아니라 패키지 RPG 게임을 즐기신 분들도 있으셨으면 좋을텐데 너무 없으셔서 탈이기도 합니다.

온라인 게임은 하루 왠종일 레벨만 올리는 노가다에만 집중이 되어있고 던전도 사냥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지나치는 정도로만 묘사가 많이 되죠 ㅠㅠ

엘더스크롤 시리즈나 울티마,D&D만 보더라도 던전이라는 개념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매우 다른데 특히나 엘더스크롤 시리즈나 D&D 시리즈처럼 어느정도 스토리를 가지고 만들어진 던전이거나 또는 그런 것과 비슷하게 연관성이 있다면 좋을 듯 싶습니다...

헛소리였어요. 무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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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키라는 소설이 미궁을 소재로 한 게임소설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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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리... 그립네요 ^^.
처음 접한것이 20년도 넘었군요 ..
최근엔 구매 대행으로 8탄을 구해서 플레이 중입니다 ;;

미궁을 주제로 한 소설이라.
보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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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에선 그런거 많이 나오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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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종호님의 지존록 중 1~3권 내용이 지하 대미궁 - 일월주천로에서 벌어지는 대혈전을 배경으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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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할려면 필력이 있어야 돼서 그런듯
한정됀 공간에서 한정됀 인물로 계속 이야기를 써야하는데
재대로됀 구성및 세밀한표현력등...
지금 대여점 작가들에게 바란는것 자체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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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 요새는 주인공이 던전을 만드는 사람 혹은 지키는 사람인 게임 소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확실히 재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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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님은 너무 ;;;
대여점 작가들이라니요
작가님들이 필력이 안되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걸로 먹고 사시는 분들인데 망하면;;;
누가 책임진답니까?
한가정의 책임자이시기도 한데 그런 말은 너무 심하네요
시장자체가 그렇게 형성되지않았는데
독자자체가 그런것을 바라지 않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죠?
몇몇의 독자들을 위해 많은것을 포기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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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왜 작가들 사정까지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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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소설 좋아하는 사람중 한명이죠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볼때 가장 재미있던 부분도 던젼탐험과 모험의 박진감이었거든요. 물론 반전이라든지 현실 부분이 재미없던 것은 아니었지만요
예전에 본 소설중에서 이런 류를 다루었던 소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던젼앤드래곤이랑 비슷한 이름이었던거로... 우움 기억이 안나는군요 누가 기억하시는분 없으려나... 3권인가까지 보고 그 후로는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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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 작가라고 불릴만한 작가분중에 전업작가는 찾아보기 힘들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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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왜 작가들 사정까지 생각하나요라..

그건 너무 잔인한 말씀인데요..

솔직히 배려가 전혀 없는 그런 사람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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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 작가라고 불릴만한 작가분중에 전업작가는 찾아보기 힘들다는데 동감. 현평님은 핵심을 잘못 파악하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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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댓글 방향이 엉뚱한 곳으로 가는군요.

다만 독자가 작가 사정까지 봐줘야 한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독자는 작가의 글을 가지고, 작가는 자신의 글을 가지고 따져야죠. ㅎ;

위저드리 같은 걸로 무협에서는 시도된 게 있을겁니다.
무협에서 흔히 나오는 무덤 같은데 들어가서 끝까지 그 안에서만 스토리가 이루어지죠. ㅎ;

사실 한정된 공간과 시간과 인물 안에서 글을 쓰는건 꽤나 필력이 좋아야 합니다만, 많은 장르문학 작가중 최상위 몇 %를 빼고는 그정도 필력을 가진 분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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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ant 라는 연재완결란에 소설이 하나 있는데요. 이게 한정된 공간에서 퀘스트를 수행해서 나가는 류의 환타지입니다. 이게 제가 알고 있는 소설중에서 님이 말하신 소설에 가장 부합되는 글이라고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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