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8.03.09 21:55
    No. 1

    다른 사람들은 추천 1번 받기를 목말라 하는데, 이건 너무 하잖은가 라는 생각을하며 잔디벌레를 크릭했습니다. (약간은 질투심에..ㅋ)

    이까지의 말을 보고는 악담인가 하였습니다만 -ㅂ-;; 아니였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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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하(丹霞)
    작성일
    08.03.09 22:04
    No. 2

    처음에 어? 하다가... 추천이구나..후~ 했습니다.^^

    저도 잔디벌레와 같은 글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런 글은 정독합니다. 다음, 다음, 다음이 아니라 세밀하게 읽고, 읽고, 읽는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읽는 데 진도가 팍팍 나가지 않습니다. 챕터별로 묶어서 천천히 읽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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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고래비
    작성일
    08.03.09 22:04
    No. 3

    훗...그 분의 '다이안의 저주'는 전설이 된지 오래지요. 추천 받는건 어쩌면 당연할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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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K.L
    작성일
    08.03.09 22:24
    No. 4

    책으로 나오면 사봐야지... 싶은 글은
    선작을 해놓긴 하는데 막상 읽게되지는 않더군요.
    역시 좋은 글은 손으로 잡고 보는게 제 맛이라서 ;;; (림랑님 죄송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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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하승민
    작성일
    08.03.09 22:28
    No. 5

    k.L님 말이 정답입니다. 수작은 책으로 읽어야 제맛이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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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진아眞牙
    작성일
    08.03.09 22:32
    No. 6

    별로 공감은 안 가는 듯-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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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주비(走飛)
    작성일
    08.03.09 22:42
    No. 7

    좋은 비평겸, 추천겸, 한담글이네요. 저도 잔디벌레를 재밌게 읽고있는 한 명의 독자로서, 이런 글이 출판이 되서 손에 들고 읽을 수 있게 되면 좋겠는데 말이죠. 하지만 그 때까지 참지 못하고 클릭한 바람에, 지금 빠져서 읽고 있는 중이랍니다.(웃음-)
    그런데 댓글을 설렁하게 읽는 제가 기억할 정도로, 진아님은 다이안의 저주 때부터 림랑님 글에 열렬히 댓글 달아주시던 독자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추천글에 대놓고 말씀하실 정도로 공감을 못하신다는 게 의외네요.
    개인적인 변화가 있으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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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도랑트
    작성일
    08.03.09 22:43
    No. 8

    아직 히로인이 안나와서 그런거 림강폐하 히로인 언제 등장시켜줄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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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08.03.09 23:18
    No. 9

    저도 이 글을 선작해 두고 읽고 있습니다. 글의 재미에 비해서 이상하게 히트수가 안나오는 글이지요.
    약간 BL(?) 느낌이 살짝 묻어나온는데서 조금 제 취향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지만, 정말 재밌는 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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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8.03.09 23:34
    No. 10

    오늘 연담에 어째서 잔디벌레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나오는건지...
    저에 관련된 거라서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이제껏 지켜보다가 이제 숨을 좀 쉽니다.
    이 글의 제목을 보고 정말 두려워하면서 클릭을 했습니다. 아, 밑에 해은님이 잔디벌레 추천 많다고 언급하신 걸 보고, [ 잔디벌레는 그만한 추천을 받을만큼 좋은 작품은 아니다. 아이러니하다. ] 라고 본문을 채워놓으셨으리라 예상했거든요.
    그리고 클릭하자마자.... 뜨는 음....
    - 조회수가 갈수록 떨어져 나중에는 형편없더군요. -
    껄껄..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제 소설은 항상 조회수가 천천히 채워지는 편이라서.. 이번에도 그렇겠지.. 내일 몇시쯤이면 조회수가 얼마겠지 하고 예상하곤 했었는데.... 음.. 형편없는 수준이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거든요. 물론..... 조회수가 후두둑 떨어지긴 하죠?;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덥석 받기엔 무거운 과찬을 해주셨네요.
    그리고 의견까지 더해주신 것... 세심하시군요 ^^
    마지막 부분에 그냥 출판을 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하셨는데..
    저기서 말씀하신 게 [ 그냥, 출판을 하는 게 좋지 않겠어요? ] 인지,
    [ 장르가 아닌 보통소설로 출판을 하는 게 좋지 않겠어요? ] 인지 햇갈리지만.. 어떤 것이든 간에 출판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덕분에 ^^...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야 이렇게 얼굴을 내밀어 감사함을 전하는 것 용서하시고,
    하승민님도 늘 좋은 글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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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03.09 23:38
    No. 11

    오늘 문피아에서 잔디벌레를 읽고 추천을 했는데...
    이렇게 추천이 많을줄은 몰랐습니다;;;

    요번주내내 연담란에 신경을 못써서요 ㄷㄷ;;
    추천이 많았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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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혼[白魂]
    작성일
    08.03.10 00:16
    No. 12

    정말, 읽는사람들은 너무 재미있고 너무 좋은 글이라

    추천을 안하고는 못배기셔서 다른, 잔디벌레와 비견할만한

    좋은 글들에 비하면 떨어지는 조회수임에도 추천이 많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누가 제 심정좀 알아주세요.

    한명이라도 더, 잔디벌레의 늪에 빠져봅시다.

    P.s 서문, 황보, 화, 천, 신, 공야 등등 무협지에서 흔히보는 이름보단

    세요, 다르젠, 웨인, 케이큘번이라는 이름이 색다르고 더 좋다고

    생각하는건 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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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Jahalang
    작성일
    08.03.10 03:28
    No. 13

    별로 공감 안감. 겨울나무 숲이나 다이안의 저주 이런 소설은 오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듯싶군요. 저는 특별히 통쾌한 활극을 즐겨 읽는 편은 아니고 여러 종류 두루두루 보는데(여주인공인 소설도 즐겨 읽고 sf, 판타지, 무협, 대체역사 등 장르소설이라면 가리지 않고 보는데도) 이상하게 위에 세 소설은 특별히 잘썻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이상하게 거부감이 들고 뭐라고 해야 하나 물속 기름처럼 이질감과 분위기만 그럴듯하지 뭔가 맞지 않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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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8.03.10 10:27
    No. 14

    잔디벌레나 다이안의 저주도 그랬지만, 감성적인 글이지요~ 여기서 꽤 취향이 갈릴듯 하네요.. 그래서 읽으려거든 한번에 몰아치듯 보고 싶어져서 초반에 꽤 묵혀뒀었지요. 다음 난관은 주인공들 이름이 쉽게 외워지지 않았다는 것 정도인데, 뭐 이젠 술술 불러지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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