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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출판제의는 1~2권 분량정도 썼을때 작가님께 연락이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뭐..카이첼님은 출판 제의를 거절하신거겠죠.. 개인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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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받아서 인원수 되면 개인지로 내겠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그건 클라우스 학원 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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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곧있으면 완결 납니다. 그뒤에 개인지로 낼 것 같더군요..
빨리 완결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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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나... 열세번째 제자나... 안나가는거 보면 역시 작품성과 시장성은 다르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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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성이 높으려면 별 생각없이 휙휙 넘기고 다음권을 빌려보게 만드는 책이어야 하죠. 희망찬은 읽는데 3배는 더 걸려서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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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과 시장성은 별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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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대여점용 소설이 아닙니다.
대여점에서 절대 안들여놓을만한 책이라고 할수 있죠.
주 고객층이 중고등학생들인데 갖다줘도
대부분 1권도 못넘기고 대여가 안될겁니다.ㅎㅎㅎ
분명 시장성은 충분한데 출판사들이 쉽게
대여점용으로 잘나가는 책들을 선호하는게 문제죠.
그래서 시장성이 없다는 말보다는 출판사 선호도가 낮다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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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고객층이 중고딩은 아닙니다. 판타지라면 그렇겠지만 무협들은 어른들도 많이 즐겨 읽습니다. 그것은 만화방 아들인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아님말고요. 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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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아니고 판타지라고 하긴 좀 애매한....
배경이 지금 현재 대한민국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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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위한찬가 완결하고 개인지내거나 전자책으로 낸다고 하시지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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