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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오늘로 글을 마무리지었기 때문에 내일부터는 불가입니다. ㅠㅠ
2월은 전체적으로 바쁜 달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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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대전, 그거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더군요...하려고 들면 끝까지 해야 후유증이 적을텐데...꼭 중간에 중도하차하면 주화입마가...; 하아, 누가 주화입마 없는 안정적인 심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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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일연참심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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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대학교 입학식에..오티에....재학생분들은 후배받느랴, 이제 입학하신분들은 적응하고 여기저기 다니랴 바쁠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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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연참대전 네 번째 참가였습니다.
이제 네 번의 완주가 삼 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세 번의 완주를 마치고 네 번째 완주를 앞둔 시점이라 감개가 무량합니다.
연참대전의 완주는 저에게 글을 쓰는 좋은 습관을 확실하게 각인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참 대전은 글을 쓰는 작가들에겐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연참의 의미나 참가자의 수가 줄어드는 것은 연참에 임하는 작가의 마음 가짐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연참의 참가목적을 자신의 글쓰는 좋은 습관 길들이기에 두지않고 부수적인 선호작 증가나 기타 외부적 효과 증대에 두려고 한다면 앞으로도 참가자 수나 완주자는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참의 참가목적을 제대로 인식하고 실행하는 소수의 작가가 존재하는 한 연참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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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봐주면서 하면 연참대전이 아닙니닷. 우오오. 원래 참가하려했는데 오티랑 신입생일이 겹쳐서 그렇지 3월은 도전해볼까 생각합니다 ^^;
그냥 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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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엄청나게 떨어졌죠. 제 한심한 기억력으로도 알만큼요 -ㅅ-;;
저는 눈에 보이는 압력이 없으면 게을러지는 타입이라 연참대전이라는 시스템이 참 좋습니다. 다 같이 끝까지 살아남는 건 최선일 뿐이고, 원래 이런 건 소수의 몇 명이 남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기부족이든 천재지변이든 글이 완결이 났건 간에 말이죠. 글구 저두 연참대전 2회째 참가하는데, 연참대전의 진정한 즐거움은 정해진 분량을 대충 때우고 싶지 않은 욕심을 깨닫는데 있다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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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상위권 랭크 유지자로서...
연료 오링.
훗, 힘들군요..[털푸덕]
언제나 좋은 하루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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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연참대전에 참가했는데, 저는 그냥 하루에 한편 꾸준히 올리는 데 의의를 둔지라 힘들지는 않아요.^^;; 만천자씩 투여하시는 어마어마한 분들은 지치셨을까나요?

저는 원래 뭔가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성격이라서, 연참대전을 참가하면 절대로 절대로 하루에 한편씩 올리게 됩니다. 극악연재하던 제가 성실연재를 하게 되어 2월, 글을 쓰는 동안 굉장히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이제 꾸준히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참대전 진짜 멋진 시스템..ㅋㅋㅋㅋㅋ우왕ㅋ굳ㅋ

음, 3월 연참대전을 벼르고 계시는 분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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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만일 하더라도... 아마 바닥을 길 듯;;
제게는 심각한 월요병이 있는지라 ㄱ-
연참대전 한 덕에 그나마 '성실' 과 조금은 가까워졌지만서도...월요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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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는 아니지마는....
그래도 한번쯤 쉬는게 어떨까 하네요...
하루에 1만자씩 쓴다는 어떤 엄청난 분이 있다는 말도 있고...
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쉬는게 어떨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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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쉬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기타사정이야 어찌되었든 다시 한 번 참가해보고 싶으니까요, 쉴시간을 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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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끝나는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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