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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오호 같은분 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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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러네요.. 허헛

번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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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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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경태감과의 거래와 그 사실을 안 공주의 반응 그리고 뒷조사를 하면서 사독이 말하는 맨트등이... 에효;;; 사실 문피아 연재본에서 안나온 내용부터가 그러하니;; 읽는 입장에서는 좀.. 그르네요;;; 1,2가지 상황설정만 비슷해도 어라....인데.. 이건 대사도 비슷해질려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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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본인이 선배작가의 글을 인용했다면서 그 책제목 알아내시면 이벤트운운하셨던것 같은데, 혹시 그 내용이 아닐런지........---당문대공자 카테고리 맨윗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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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인용의 한계범위가 어떤진 모르것지만;; 뭣도 모르고 읽는 입장에서는 솔직히 난감하더군요;;;; 일단 3권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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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가서 읽어보심 아실 겁니다.
실제로도 허락을 받으셨고... 여튼 직접가셔서 공지사항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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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뒷부분이나 그런데 인용됐다는 말 없나요??

원작자의 허락을 받았다고 해도 결국 책을 읽는 최종소비자이자 주대상은 독자인데, 인용해서 썼다는걸 독자는 배제한채 작가 혼자 알고 있으면 이런 경우 독자는 어디가서 물어볼수도 없고 답답하겠군요.

그나마 문피아에 들락이던 사람은 어찌어찌 게시판이나 그런데 물어볼수도 있고 희박한 연결고리나 있겠지만, 그렇지않고 대여점이나 서점을 통해서 막바로 읽는 사람들은 이런 경우 난감하겠군요.

저정도로 비슷하다면, 단지 원작자의 허락을 받았다고해도 도의적으로라도 독자를 배려해서 책 한켠에 어디어디에서 인용했다고 명시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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