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45 공상세계
    작성일
    08.02.17 16:20
    No. 1

    엄청나게 고민하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그야 말로 외줄을 타는 균형감이라고.......
    그래도 어렵지만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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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성황령
    작성일
    08.02.17 16:40
    No. 2

    음... 그 외에 여러가지 부분이...
    너무 게임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어떤 사람들은 판타지를 써라 하고..
    너무 현실에만 나오면 이건 무슨 현대물이냐 하면서 뭐라 하시고..
    뭐 제 3자의 입장이지만 게임소설이 제일 까다로운 녀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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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황모
    작성일
    08.02.17 17:06
    No. 3

    위 글에서 나오는 게임소설의 문제를 최대한 배제하고 게임다운 게임을 쓰려다가 된통 당했습니다.
    게임 판타지는 게임 소설이 아니라 게임 '판타지'였습니다 =ㅅ=

    게임판타지를 기획하시는 작가님들께는 게임과 판타지의 비율이 글자수대로 2:3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답니다.

    하지만 역시 게임에게는 분량 떼우기의 화신인 스탯스킬연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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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qwe
    작성일
    08.02.17 17:21
    No. 4

    기연도 기연 나름입니다......

    무협을 예로 들죠. 주인공에게 기연이 계속 떨어지는 글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게임소설은 기연을 뿌리고 다니는 글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재밌는 게임소설은 적당히 완급을 조절하며 기연급이 나오더군요.
    무분별한 기연은 기연이 아니니까요....

    추가로 저에게 기연의 양, 빈도, 질은 게임소설에서 1차 필터링 기준이 됩니다. 양 많고 질 높고 자주 나온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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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독불군
    작성일
    08.02.17 17:40
    No. 5

    오히려 무협보다 친숙한게 게임인지라 그만큼의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득템이나 기연등도 지나치면 거북하지만 인간미를 표현하기 위한 장식들 이를테면 NPC와의 교분이라던가 하는면에서 지나침이 있을때 상당한 거부감을 주더군요

    누군가의 말처럼 게임은 우리시대의 무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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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제나프
    작성일
    08.02.17 18:33
    No. 6

    .. 게임소설.. 왠만한 장르보다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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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08.02.17 18:40
    No. 7

    잘쓴 게임소설은 정말로 한손에 꼽을정도로 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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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08.02.17 22:58
    No. 8

    흠 소설의 사전적인 의미는 둘째치더라도 아는 분이 말한 것을 따오자면 소설은 '있을법한 이야기'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공감을 했구요. 그런면에서 판타지나 무협이라는 것이 왜 무시 당하는지도 조금은 이해 햇습니다. 위에서 쓰셨듯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기에 폭이 넓지만... 게임은 말 그대로 우리 생활에 그대로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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