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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大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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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충분히 공감이 가나, 제목이라든지.. 쓰신 단어라든지.. 약간 거슬리기도 합니다.
오타가 생기면 당연히 지적하는 거구요. 그걸 벌떼같이 달려든다.. 라고 표현하시면 조금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문피아가 까칠한 것도 아니고, 읽는 독자가 지적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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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오타 지적해주시는 것은 대단히 감사드릴만한 일일텐데요-;
저만해도 귀찮아서 퇴고작업을 잘 안하긴 합니다만- (야!)
어쩌다 오타지적해주시는 분들 있으면, 각별한(?)애정(??)을 드립니다-
물론 오타지적 해주신 부분은 당장에 뜯어고치고요-

작가입장에서 자신의 작품에 대해 지적을 해주시는 독자님들은 굉장히 영광스러운 입장입니다-
물론 귀찮아서 퇴고를 안하는 불량작가주제에 할말은 아닙니다만-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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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적하는거야 옳은일이지만 위에서 2~3번 말한 오타를 계속 줄줄이 이어가는건 잘못된 현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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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떼같이 달려든다는 표현 이해가 가는데요?

위에서 분명히 두세분이 지적하신 것임에도 계속 지적하는 것은 이해가 잘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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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댓글도 함부로 못달겠군요. 확실히 까칠해졌습니다. 오타댓글조차 민감하게 받아들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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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지적은 작가님이 더 발전하시라고 올리는건데 그걸 까칠하다고 하시다니.. 과잉반응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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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쁘라고 지적하는건 아닐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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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슬러님//작품들의 게시판을 떠나서, 연재한담 혹은 다른 게시판에서 일어나는 반응들에 대해서 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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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후서님 // 그렇군요. 본문중에 그런 내용이 있긴 했던거같은데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강호정담에 오타에 대해 공격적인 댓글이 있긴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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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낮 낳 이걸 구별못하는 작가분은 기본적인 소양미달이라고 보여지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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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야요;; 정말 혹시나 오타잡는 벌떼님들이 혹시나 어떤 게시물에 어떤 단어가 혹시 눈에 거슬렸을 까봐 저도 그러면 벌떼들에게 당할지도 몰라요라고 댓글 달았다가 저도 당할까봐 쇠가슴에 딜리트하죠;; 휴.. 까칠한 벌떼들은 자숙해라 자숙해라 자숙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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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게시판을 떠나서 연재한담과 강호정담과 같은 게시판에서도 오타를 찾아내어 지적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 사람들이 과연 내고 싶어 냈겠는가?

우리 모두 일반 게시판에서 '열을 내어' 오타를 찾기보단 댓글이 없어 허덕이는 연재 게시판에 가서 오타를 찾고 작가는 댓글을 얻는 윈-윈 게임으로 가자.


대충 위에 내용인 듯하군요.
제목이 공격적인 것 빼고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글 쓰신 분은 좋은 뜻에서 가볍게 쓰는 한담이나 정담에서 오타를 찾아 고치라며 댓글 달기보다는 언제나 댓글에 목 마르는 연재 게시판에 가서 하자는 것이죠.
솔직히 연담이나 정담에서 맞춤법검사를 누르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되겠습니까? 요즘 연담이 좀 까칠하단 느낌이 들긴하더군요.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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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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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낮 낯 구별 못하는 것은 아직 작가의 연령대가 어려서 그럴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여기에 습작으로 쓰면서 글 쓰는 능력을 키워갈 수도 있는 거잖아요. 지적 해주면서 배워가면 되는 것을 소양미달이라고 할 것 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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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타 지적에도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넌 무슨 말이 그렇게 많냐? 가서 맞춤법이나 다시 배워'라는 느낌의 댓글이겠죠. 주로 이런 댓글은 서로 의견 차가 나면서 감정이 격해질 때 많이 나타납니다. 화나죠. 한참 내 의견을 주장하는데 상대방은 '별 거 아닌' 걸로 딴지를 걸고 들어오니..

그리고 또 하나는 순수한 의도로 오타를 지적하는 겁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태클은 아닌데요...'라는 식으로 글을 시작하죠.

후자의 경우엔 기분 좋게 받아들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여긴 문피아. 글을 쓰거나 혹은 감상하거나 어찌됐든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 아닙니까?
비록 그 글의 종류가 단순한 잡담일지라도 교정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단순히 자판을 잘못 친 것일 수도 있겠고, 혹은 정말로 몰랐던 맞춤법일 수도 있습니다.

댓글 확인하러 들어왔더니 맞춤법 틀렸다는 댓글만 달려있으면 허탈하기도 할테지만, 그렇게 하나씩 알아가면서 자신의 언어 실력도 향상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말하는 저도 맞춤법이 완벽하진 않지만 말이죠. 우리말 너무 어렵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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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향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요즘 오타가 심해졌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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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저는 지금 추천 을 잘못해서
아주 망신을 당했습니다

이거원 작가님 한테 피해나 안갔을련지..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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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개념글을 개년글이란 오타를 내서 무척 낯짝이 팔렸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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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정도 전에 제가 처음 들어왔을때부터 올라오는 글이네요.. 민심이 흉흉해지는거에요..(응?)

오타 잡으러 개돌가실분 파티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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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없는 것과 오타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데 댓글 없는 글에 가서 오타지적하라는 건 무리... 댓글 없는 작가는 오타지적해주면 감지덕지하고 댓글 많은 작가는 오타지적하면 짜증내는 것도 아니니 역시 댓글 없는 글에 오타 지적하는 건 무리... 댓글 많은 글만 보는 중이니 눈에 안 띄는 곳에 가서 오타지적하라는 의견이라는 결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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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그런것이 아니라 요즘 들어 오타 내시는 분들이 더 늘어서인거 아닐까요?

저도 최근 읽다보면 왠지 과거보다 오타가 많이 눈에 띄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연재하는 것만 해도 어디냐 하는 분위기가 많아져서인지 세세한 부분은 신경을 안 쓰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신거 같아요.

뭐 연재 해주시는 것만해도 고맙긴하지만 오타도 없다면 더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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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적인 오타는 지적할 필요가 없는 것이니 오타지적은 모르고 한 것에 해야 소용이 있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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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가끔오타보이면 말하긴 하는데 여러번 보이는건 댓글을 안읽으시는분이라서가 아닐까요. 저도 댓글이 많으면 다 안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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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없는 작품에는 벌떼처럼 오타 지적해도 된다는 뜻인가요? 그게 더 까칠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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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님// 글쓰신 분의 요지는 그게 아닙니다. 연재한담 등 작품란도 아니고 가볍게 쓴 글들에 대한 오타지적을, 몇몇 분이 먼저 댓글 상위에서 지적했는데 그걸 계속해서 댓글을 달면서 지적하는 까칠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댓글 없는 작품들에 오타지적 하라는 내용은 그 내용에 대한 반어법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東京님이 위에 남겨놓으신 댓글은 그런 요지를 보지않고 그냥 말 끝 잡는 류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본인은 아니지만 그런 식의 댓글은 지양하시는 게 제 3자가 보더라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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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것도 아니고.. 그냥 애교정도로 넘어갈정도의 오타가 대부분이라
걍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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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거슬리는 오타라도
자록님 말씀처럼 그냥 넘어갈 때가 있다는…….

그래도 아주 가끔, 나란히 줄이 세워진
'같은 오타 여러 번 말하기.' 식의 댓글이 좀 지저분하더라고요.

그전에, 저는 댓글 쓸 때 항상 맞춤법 검사를 합니다만……. ;;;;;;;

그냥, 모두 모두
말투만 살짝 신경 쓰셔도 해결될 문제 같네요.
힘내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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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해보면 저는 언제나 횡설수설한다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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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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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독자는 리플이 달린 걸 다 읽고 난 후 자기가 발견한 오타가 지적되지 않았다는 걸 확인 한 연후에야 오타지적을 해줘야 하나요??

음....아마 무플이 빠를텐데요...그런 걸 요구하면....안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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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신거 같은데..'찌질한 오타지적 하지말자'라고 속시원히
말씀하시지요. 뱅뱅돌려 벌때가 어쨌니.. 댓글없는 작품에 리플을
달자니. 확실히 문피아 많이 까칠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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