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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좀더 구체하게 하셔야 답하시는 분들이 편하실듯.. 남궁세가소공자와 숭인문 안읽으신 분들은 추천이 힘드시잖아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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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문피아는 남궁세가 소공자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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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문,만고지애와 같은 글이라 뭐라 말로 설명하기가어렵네요..

그냥 흡입력이 뛰어난..볼수록 볼수록빠져드는 소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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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째 제자 이거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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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 소공자...
아마 1권 반도 못 읽고 던졌다고 생각나는 책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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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궁세가 소공자 1권 읽다가 포기했는데..;;;
의외로 재미있나 봅니다. (계속 읽을 걸 그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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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소공자... 이거 주인공 브라더콤플렉스 같아서 던져버린...
보이즈러브...ㅜㅜ 주인공 성격이 완전 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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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들어보는 소설 ;; 문피아에서 연재했다면 기억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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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연재되었었죠...

재밌게읽었었는데...-;;

무협같지않은 무협이랄까ㅋ

저처럼 가벼운 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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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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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 소공자 재미있게 읽은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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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이 있어서 출판까지 된거 겠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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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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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이 있어서 출판까지 됫다니 재미있게 읽은 전 좀 기분 나쁘네요. 저나 제친구 세명은 나오는 날이면 책방가서 바로 빌려봣는데. 남고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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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소설을 너무 폄하 하시는군요. 적어도 남궁세가 소공자는 그저그런 양산 소설이랑은 다릅니다만? 전부 다 읽어 보시지도 않고 평하시는분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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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분이 왠지 가라앉았습니다..... 적어도 문피아는 막말하는 분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저로선 꽤 특이하고 재미있게 봤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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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못봐주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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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다 말긴했지만..

그렇게 나쁘진않았던것같은데(.......)

처음부분에 좀 그런부분이있었지만 -_-;;

다른내용들은 그래도 괜찮았어요.

제가 읽다 만건. 뭐랄까. 이런 무협은 별로라고 생각했달까(...
(뭐 사실 그때 무협을 잘 안읽었기 때문에..뭐... 지금은 잘읽고있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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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대한 짙은 혐오감은 역시 BL 탓이겠죠.

BL에 대해 아무런, 눈곱만치도, 전혀 지식이 없는 분이 보신다면
그냥 형제간 우정이 진하구나 하고 넘어가실 수도 있고
그럼 그럭저럭 볼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북두신권을 보고도 BL을 연상할 수 있는 제겐 무리지만서도.
또한 인터넷을 많이 하거나
일본만화를 좀 보는 분들이라도 쉽게 BL연상할 거라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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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 비슷한 말들이 많넹 애니 이런거 안보는사람들이 애니좋아하는 그런사람보고 오탁후 취급하듯 판타지무협 싫어하고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분들은 고스톱황제 같은 분때문에 필요악들이 생산된다고 생각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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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이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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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 love ... 속된말로 부랄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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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호님 말씀대로 전혀 bl 적인 면을 짐작 못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한 예로, 저는 전민희님의 룬의 아이들이란 소설의 굉장한 팬이지만
어떤 분들은 그 소설에서 보이즈러브삘이 난다고 굉장히 싫어하시더군요.
(아니 이건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대체 어디가?)

흠- 보는 관점의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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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들의 끈끈한 우정 혹은 충성이 사랑으로 변질되는 BL물은 저포함해서 많은 이들에게 당황을 넘어선 공포를 준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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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BL이 뭔지 알고 남궁세가 소공자도 다 봤습니다.
그런 필이 나긴 하지만 어느정도의 필에서 끝나지요...
문피아에 자기 맘에 안든다고 이리 비하하는 사람이 있었군요...
예전과 많이 달라진거 같네요....
문피아의 급훈? 비슷한게 있지요..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남의 생각이 틀리지 않다"
뭐 이런뜻의 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올리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고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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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삘은 전혀 못느꼈는데..BL물이였던가요..저런 소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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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을 떠나서 스토리와 문체 자체가 맘에 안들어서 못읽겠더군요. 뭔가 전체적으로 감정이 과잉 표출된 느낌입니다. 책의 느낌 자체가 지나치게 자의식이 강하면서 별것도 아닌걸로 삐뚤어진 사춘기소녀같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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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2권 빌려보구 그만 뒀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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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아가 BL이라니!!!! 아아.. 그런 관점을 가지신 분도 있는거군요... (쇼크. 저도 사실 남궁세가.. 1권에 반도 안 읽고 반납했지만 역시 개인 취향이니 뭐라 할 건 없다고 보네요.
이런말 하면 혼날지도 모르지만, 더 로그, 월야환담, SKT. 전 얘네들도 다 1권보다 몰입 못하고 포기했기에.. (...) 그러니 뭐, 이런 사람도 있다고 해둡시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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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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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신 화운장님의 의도와 달리 이상한 곳으로 전부 관심이 쏠리신듯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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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 소공자... 좀 가볍기도 하고.. 뭔가 제가 기대하는 것과는 달라서 접은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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