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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읽기는 쓰여있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지는 활동이니까 당연히 쓰기가 먼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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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있어야 읽는 행동이 생기니 당연히 쓰는 사람이 먼저 생겼겠지요,
닭과 달걀의 문제보다는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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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보석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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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사람이 먼저였을 거라고 믿고싶습니다.
글자만 읽지는 않죠,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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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달걀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닭의 알이 달걀이니..
당연히 닭이 먼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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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우님의 바람의마도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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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김근우님의 바람의마도사나 흑기사는.... 뭐... 베드엔딩에 가깝다고 해야할까요;;(더 이상 하면 네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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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달걀의 이야기...
영국의 어느 대학에서 알이 먼저라고 연구를 통해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떤 형식으로 연구를 한 건지 궁금한데 누가 가르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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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사람이먼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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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인게 있어야 읽지요.
당연히 쓴사람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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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님... 닭과 (새)알이라면 조금 틀린 문제가 되겠죠.
아마 진화론적으로 볼 때..
어느 새의 알에선가 닭에 가까운 녀석이 나오기 시작했겠죠.
그래서 (새)알이 닭보다 먼저가 아닐까요?
물론 달걀은 닭의 알이니 만큼.. 닭이 있어야 달걀이 나올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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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엔님..그렇다면 새알이 먼저냐 새가 먼저냐..가 되버리는데요 ㅡ.ㅡ;

제가 보기엔 누가 먼저낳고 먼저쓰고의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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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작가님들은 즐기면서 열심히 쓰시고
독자님들은 즐기고 재밌게 읽으면 그만인 거죠.
이건 불필요한 논쟁이 아닐런지... 하는 생각에 잠시 지나치다가 이렇게 덧글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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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두개 다 아니였습니다. 최초는 제사혹은 그림이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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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달걀은 이미 정답이 나온 문제죠.
이게 대표적으로 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 하는 개인의 믿음에 관한 질문입니다.

물론 꼭 닭이 먼저라고 대답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창조론적 관점으로 신을 믿는 유신론자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창조론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고는 말 할 수 있습니다.

닭과 달걀에서 정답은
창조론일 경우 닭이 우선이오.(신화에 따라 알을 먼저 만들고 닭을 만들었다면 달걀이 정답이겠죠.)
진화론일 경우는 달걀의 형태가 먼저입니다.

진화론은 달걀이 먼저가 아니라 달걀의 형태가 먼저라는 것이 주목할 점입니다.
참고로 보통 이런 질문은 유신론자들이 하지 진화론자들은 닭/달걀 같은 질문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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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쓰는게 먼저냐 읽는게 먼저냐인데 왠 닭과 달걀이..
쓴 걸 읽겠지요. 그림도 먼저 그리고 그것을 보는 거고
글도 쓴 걸 읽는 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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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마법사의 보석 추천 드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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